Yin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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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正官) : 열심히 자리를 지킨다.
편인(偏印) : 병들 정도의 에너지 소모로 인해 육체적이나 맘 고생

乙木일간은 올해부터 시작이죠?
己亥 庚子 辛丑 까지 이제 乙木 일간 庚子年은 헬 게이트죠.
乙木일간에게는 정관(正官)하고 편인(偏印)입니다.

乙木 일간이 戊戌 己亥로 해서 재성(財星)에 대한 문제가 딱 대두가 됐죠? Interchange 해서 완전히 빠져나가는 때로 庚金을 딱 만납니다.


그럴 때 정관(正官)에 대한 부분으로 열심히 뭐를 해요? 자리를 지킨다.


(재생관(財生官) 한다...)
재생관(財生官)? 木일간은 그냥 식상(食傷)을 쓰면 돼요, 재생관(財生官) 한다고 관(官)을 키울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예쁘게 자기가 잘 크는 것이 관(官)을 도와주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참을 때 두드려 맞으면 그때 눈 딱 감고 참고, 재생관(財生官)이라고 직접적으로 개입을 해서 하는 건 재(財)적인 감각이 정말 탁월해야 돼요.


그런데 木은 재성(財星)을 원래 다뤄야 돼요? 가치가 그거겠어요? 土를 막 써서 부동산 업자 하면 되는 거예요?


木은 자기가 살아 있어야죠, 끼와 재능으로 쫙쫙 나가야지, 알랑방구 뀌어 가면서 애교 부리고 뿌잉 뿌잉 하고 아닙니까? 그렇게 해야지, 본인이 그러든 안 그러든 상관없이 木일간이면 그 에너지를 빵빵하게 터트려야 됩니다. 그게 안 되면 안 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고 되면 되는 에너지를 어디다 쓸 것이냐 이걸 물어 보러 사주를 보러 오는 거예요.


재생관(財生官)은 재(財)적인 감각이 탁월한 누가? 金일간이 해야지, 金일간은 일단 재성(財星) 가지고 사방팔방 머리 굴리는 데 1인자잖아요, 그걸 가지고 어디 투자해서 키울까? 왜? 키워야 돈이 되니까.


그렇게 해가면서 같이 자업자득 하는 거지, 木일간은 다시 한 번 뭐다? 내가 잘 커야 한다.
나부터 생각해라, 재생관(財生官)을 한다 그러면 나부터 하고 그 다음 재생관(財生官) 하는 거예요. 그게 제일 큰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뭘 참는다 이런 얘기 하지 마시라고 참는다, 희생했다, 어쨌다 그런 얘기 아무도 안 알아 줘요, 누가 알아줍니까? 아무도 안 알아 줘요.


차라리 징징 거리는 게 나아요, 木일간은 그래도 돼요. 힘들다 짜증난다 피곤하다 이런 일 있었다, 오히려 그런 얘기를 안 하는 木일간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木일간이에요, 차라리 해야 돼요, 아무한테나 하라는 얘긴 아니고 나한테만 하세요.


金일간은 알아서 삭히시고 알아서 해야지, 金일간은 사업적인 돈 되는 정보만 얘기하고...
庚金 일간이면 원천 차단했을 텐데 辛金 일간은 조금 얘기해도 돼요, 안으로 좀 들어가 있으니까, 관(官)이라는 게 열심히 자리를 지키는 거예요.


정관(正官)은 늘 항상 똑같은 패턴, 그러니까 일정 부분에 대한 내 영역이 정해져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얘기하는 자리의 아주 궁극적인 목적은 정관(正官)을 얘기하는 거예요, 편관(偏官)은 사실 어느 때는 했다가 어느 때는 밤도 셌다가 어느 때는 불러 주지도 않고 그런 게 편관(偏官)이라고 하면 정관(正官)은 정확하게 자기 자리, 자기 명판 자기의 이름표부터 만들어 줘요.


편관(偏官)은 그 사람의 어떤 자리적인 가치 이런 것이니까 좀 가오를 살려 주고 그 자리에 올라갔다고 하는 이름 이런 것 보다 사람들 불러 주고 치켜 주는 게 편관(偏官)이고 정관(正官)은 일단 누가 왔다는 행정 시스템 있잖아요, 전선에 등록 시켜 주고 이런 거, 편관(偏官)이 그런 걸 좋아 하겠어요?


일단 회식자리, 오늘 다 차면 안 하는 순간 바로 다 자르고 이런 식으로 파격적으로 와서 환영회 하고 술 한잔 다 따르고 이런 거 있잖아요, 으쌰 으쌰 하면서 우리 부장님 새로 오셨다고 이러면서 박수 치고 소감 한 말씀... 하면서 이런 거 가오다시 잡으면서 파격적으로 해주는 그런 걸 좋아 합니다.


행정은 나중에 해도 돼요, 직접적으로 중요한 게 아니니까, 그런데 정관(正官)은 그게 우선입니다.
일단 무조건 태그 걸고 뭐 하고 하려고 하는데 그게 입력이 안 된다, 다른 사람 거 대신 찍고 그래야 된다면 정관(正官)은 큰일 납니다.


정관(正官)은 자기 하이패스가 딱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자기 자리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는 게 정관(正官)이고 乙木일간은 庚金이 내년에 오니까 이 庚金이 없던 사람이다 그러면 그런 게 생기는 거니까 자기 자리가 딱 들어오는 거죠?


그런데 있던 사람이다 그러면 乙庚 합(合)을 하던 것이 풀리는 작용이니까 새로운 관(官)이 들어오는 거죠, 그러니까 관(官)은 관(官)인데 기존에 하던 관(官)이 아닌 다른 부분에 대한 관(官)이 들어와서 나의 환경이 바뀌는 그런 작용들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관(官) 저관(官) 다 맛을 보는 거예요, 직장을 다녔다가 남자도 만났다가 해야 될 일이 많은 거예요. 누가 나를 쓸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乙木 일간 입장에서 어쨌든 지켜야 되는 자리가 분명하다 이거고 내가 목적이 있다고 하면 그 목적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주어진다 이런 건 긍정적이죠.


왜? 그쪽에서 나를 쓸 수 있는 타이밍이라든지 시간이라든지 이런 게 딱 맞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딱 준비만 되어 있으면 되는 거지, 그런데 12운성(十二運星)상 子水는 甲木은 목욕지(沐浴地)인데 乙木은 병지(病地)에요. 그러니까 乙木은 자칫 내년에 병이 들 수 있다.


병이 든다는 건 뭐예요? 진짜 암이 생긴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고생을 많이 한다는 거지, 사주 상에 병(病)이 있는 사람은 육체노동이든 마음고생이든 병들 정도의 에너지 소모를 한다 이거예요.


甲木일간의 병지(病地)는 巳火가 병지(病地)죠? 巳火 없으면 그런 생각 안 해도 돼요.
甲木일간의 목욕지(沐浴地)는 새로워지는 거고, 목욕지(沐浴地)는 새로워지는 거잖아요?


比劫 동업사가 깨질 수 있고 화합이 잘 안 된다.
食傷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안 된고 의무적인 일 때문에 참아야 할 일이 생긴다.
財星 해결해야 되는 문제,
재성(財星)문제가 있던 사람은 정관(正官)으로 인해서 책임져야 될 문제로 나타날 소지
官星 辛 편관(偏官)을 썼던 명은 혼잡 되므로 혼란스러워서 적응이 안 되지만 일정 부분 안정감은 얻을 수 있다.
印星 준비하고 공부 하는 운


등라계갑(藤蘿繫甲) 하는 운(運) 아니죠? 甲木을 쳐 버립니다, 누구한테 의지하려고 하거나 친구나 형제와의 관계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본인의 책임적인 의식을 갖고 할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가야 됩니다.


화합이나 동업 이런 건 잘 안 된다, 있던 사람이면 그런 거 가지고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동업이 깨진다든지 소송이 걸린다든지 지분 나눠서 이별 한다든지 이런 게 생길 수 있어요.


火 식상(食傷)은 내 진로 인데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안 되죠? 지지(地支)에 수도 있고 관(官)이 떴으니까 해야 할 의무적인 이게 사회적인 일이라든지 그런 흐름은 생겨요, 그런데 내가 원하는 일은 아니에요, 나를 위한 일이나 내가 힘을 쏟아서 할 수 있는 그런 일은 아니기 때문에 참아야 합니다.


乙木이 등라계갑(藤蘿繫甲) 안하고 庚金 찾으면 좀 외로운 팔자예요. 등라계갑(藤蘿繫甲)을 해야 항상 이용할 사람이 주변에 있거든, 어떤 사람을 이용 하겠어요?


(나보다 능력이 좋은 사람...)
겁재(劫財) 인데? 그래도? 박수 한번... 이게 겁재(劫財)기 때문에 나보다 돈이 없는 사람도 될 수 있고 능력이 좋은 사람도 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겁재(劫財)는 ‘돈이 없다’도 되죠? 쟁재(爭財) 맞았으니까 그런데 쟁재(爭財) 맞은 걸 극복하면 능력이 또 될 수 있죠? 부자들이 다 겁재(劫財) 잖아요. 모르세요?


겁재(劫財)라는 건 내가 투자하는 것도 되잖아요, 우리가 월급쟁이 해서 십억 벌 수 있어요? 연봉 실 수령액 1억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야 십억이 돼요. 그걸 일반인이 가능하냐고, 안 되죠? 투자를 해야 되잖아요, 그 투자를 어떻게 해? 겁재(劫財)로 큰 게 한방 굴러야 자본이 생기고 그것으로 뭐라도 할 거 아닙니까? 그게 다 부자의 기본 구성이잖아요, 물려 받은 게 아닌 이상 그렇게 해야지 뭐.


물려받으면 남의 것을 뺏든가 그 돈이 다 남의 꺼 뺏은 거잖아요.
유지들 보면 지방 유지나 과거 선조의 산이나 땅이 있던 사람들 다 친 일파들이잖아요. 독립투사들 다 때려잡고 그런 사람들이니까 남의 것이잖아요, 다 겁재(劫財) 아닙니까? 그게 조사 다 해보면 자기 꺼 라고 할 수 있어요?


어쨌든 그게 겁재(劫財)입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인거예요. 자기보다 능력이 좋은 사람도 될 수 있지만 능력이라는 건 활용 능력이죠, 남의 것을 뺏기도 하고 빼앗기도 하고 뺏기기도 하고 그런 거고 진짜 마인드 자체는 헝그리 정신, 돈 없는 거지, 그렇게 애기할 수도 있고 하여튼 접근성이잖아요, 그런 사람들 하고 만나기 편한 거잖아요.


乙木의 甲木이 있으면 등라계갑(藤蘿繫甲)이라는 거 자체는 그런데 乙木이 등라계갑(藤蘿繫甲) 안하고 乙庚 합(合) 하고 있는 사주는 그런 사람을 안 만난다는 거예요, 乙庚 합(合)이 되면 아무나 안 만납니다. 자기 Boundary내에 있는 사람만 딱 만납니다.


학교에 누구 같은 반, 같은 학원, 동네 누구 이런 관(官)적으로 엮인 게 있어야지만 만난다는 거예요.
심지어는 있는 사람도 가릴 수도 있어요, 乙庚 합(合)이면 그 안에서 수준을 볼 수도 있고 그러면 외로워요 안 외로워요, 항상 사람을 그런 식으로 봐야 될 테니 외로운 팔자입니다.


차라리 여름에라도 나면 즐기면서 할 거 하면서 살 텐데 겨울에 나면 더 거기에 대해서 정신적인 걸 추구할 거 아니에요, 성격도 맞아야 돼, 그런 환경도 엮인 게 있어야 되고 성격도 맞아야 되고 나를 피곤하게 하면 안 되고 뭔가 소통이 되어야 됩니다. 주파수도 맞아야 되고...


그래서 식상(食傷)에 대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관(官)으로 내가 참는 것이고 관(官)으로 하는 인생은 다 참는 거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삽니까? 직장이 그렇잖아요? 내가 하고 싶은 직장이면 내가 만들어야지, 내가 출근 내 맘대로 하고 내 하고 싶은 거 하려면 내가 만들어야지 남의 직장 다니면서 어떻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삽니까? 관(官)이라는 건 뭐예요? 단서 나왔죠? 누구일 한다는 거예요? 남의 일 해준다는 얘기잖아요.


관(官)이 자리잖아요, 자리를 누가 줘? 먼저 일 벌려 놓은 사람이 그 사람이 가장 적임자로 고르는 거예요. 일 잘하겠다 싶은 사람한테 나랑 같이 일 좀 해볼래? 하면서 면접에서 뽑는 거고 스카웃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취직 못했다고 서러워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먼저 일 벌려 놓은 놈이 나를 선택하지 않을 뿐이지 내가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고 그러니까 자기가 자기 회사 창업해서 더 크게 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건 정도의 차이일 뿐이라니까... 기준을 절대적으로 둘 필요가 없어요.


火 식상(食傷)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안 된다, 진로적인 것은 그렇게 되고 土 재성(財星) 戊己 土죠.
土는 甲木 일간 하고 비슷하죠? 그런데 乙木은 土를 감당하는 것이 더 힘듭니다.


乙木은 土하고 水를 감당하는 게 굉장히 버거워요, 그래서 甲木을 그때 필요로 합니다.
책임지는 걸 싫어한다 이거지, 그래서 水나 土가 강해지는 걸 꺼려합니다.


水가 土가 재(財)하고 인(印)인데 결국에는 뭐에요? 엄마 아버지잖아요? 그러니까 엄마 아버지 중에 누가 한사람이 극성맞으면 내가 피곤하다 이거지.


간접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작용 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누가 중요하다? 내 자식이 중요합니다.
내 자식이 중요하다는 얘기는 우리가 자식성에 대한 것은 성적인 욕구도 포함하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얘기해요, 그러면 부모는 뭐예요? 무늬만 부모지, 사실 부모덕을 보고 싶어 하는 건 직접적으로 없다 이거예요.


우리 부모가 훌륭하지 않아도 되는 거예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걸 잘 해주고 내가 뭘 원하는지 또 내가 연애하고 싶을 때 빵빵 밀어주고 이러면 최고라고 부모님이 장애인이든 한 부모 가정이든 상관없이 그렇게 밀어주면 최고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부모님이 돈이 많고 고학력자에 교육이 어떻고 아무리 그래도 잔소리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거 못해주면 꼰대에요.


甲木일간도 일정부분 그런 게 있어요, 그런데 乙木은 더 심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필요한 부분에서만... 맞죠?
옆에서 잔소리 하고 이게 이러쿵 저러쿵... 그래서 나랑 관련이 없는 건데 어른들은 자기 입장에서 얘기를 하잖아요, 자기가 보는 자식의 모습이 이래야 한다고 하고 木일간들은 그런 게 안 통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정서가 파괴돼요. 그래서 재성(財星)에 대한 부분은 해결해야 되는 문제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재성(財星) 문제가 있던 사람들은 庚金에 터져요, 그래서 정관(正官)으로 인해서 내가 떠안아야 될 책임적 요소로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일정 부분 관(官)과의 관계를 의식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金은 아까 甲木 할 때 얘기했듯이 辛金 편관(偏官)을 썼던 乙木이다 이러면 庚金이 왔을 때 혼잡 되니까 혼란스러워 질 수 있죠? 辛金으로 어거지로 참았던 부분이었는데 庚金으로 와서 손잡고 우리 회사에서 스카웃 하겠습니다 그러면 적응이 안 되는 거예요. 맨날 두드려 맞았는데... 庚金으로 적응이 안 됩니다.


그런데 그 부분으로 인해 일정 부분 안정감을 얻을 수는 있죠, 辛金이 있어서 혼잡 되더라도 살짝 庚金에 대한 맛은 보니까 이럴 때 애정사가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합(合) 되는 부분이니까 무조건 天干 합(合)은 기본적으로 그런 쪽으로 다 끌고 들어갑니다.
거기에 대한 결과가 좋았냐 나쁘냐의 차이니까 金에 대한 인자가 지지(地支)에 있어주면 아무래도 좋겠죠.


그리고 水는 인성(印星)이죠? 木일간 입장에서의 水는 받아들이는 건데 이게 또 편인(偏印)으로 왔죠? 그리고 정관(正官)으로 자기가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준비하고 공부하는 운(運)이죠?


원래 그것이 익숙한 사람은 내년에 크게 문제가 없죠, 있던 인성(印星)이 또 온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잘 익숙하게 적응을 하면 되고 그런데 한 가지 터닝 포인트가 될 수는 있어요, 자의 기점으로 뭔가 고독해 진다고 했잖아요, 자유로워지고 깔끔해 진다, 관계 했던 것이 다 차단됩니다.


어중간한 인연들은 子水의 영향을 좀 받게 됩니다. 인연이 유지가 돼서 이어지는 경우는 子水의 영역 안에 들어온 거예요. 子水가 없어도 子年에는 子水의 공간이 생깁니다.


그 공간을 갖고서 이 사람하고 관계하는 거예요, 그런데 관계가 원래 됐는데 子年에 이 사람하고 이별했다면 이걸 갖고 있을 때 이 사람하고 튕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데 공간 까지 가졌는데도 온전하게 유지가 됐다 그러면 이 사람이 이 Boundary 안으로 들어와진 거지.


그런데 품어 안으려고 하니까 이 사람이 밖으로 튕겨져 나간다 그러면 관계가 안 되는 거예요.


왜? 子水는 안으로만 갈무리해서 관계를 하니까 내 사람 아니면 관계를 잘 안 해요. 그렇죠?
확실합니다. 자기 사람이 중요하고 자기 가족이 중요하고 쥐도 자기 가족들 챙기잖아요, 먹을 것 해서 자기 혼자 먹는 거 없이 가족들 챙기려고 창고에 엄청 쌓여 있어요.


子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남 일에 별로 관심 없고 그래서 실력자들도 子水에 많아요.


그래서 乙木일간은 水가 좀 불편한데 그래도 관(官)이라는 인정이 들어오잖아요. 관(官)이 인정해 주는 거잖아요.
자리를 지키는 것도 되고 참는 것도 되지만 공식적인 자리가 딱 주어지는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인정받으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한시름 놔야죠.


여러 가지로 공식적인 부분에 대한 사회적인 자리라든지 가치나 이런 게 중요했던 사람은 내년에 발전 합니다.
비견(比肩) 겁재(劫財)에서 두드러지고 돋보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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