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n Yang
728x90
반응형

필요한 분들은 확인하시고​

핵심적인 부분은 적게나마

앞으로도 계속 짚어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갑자월, 12월 해석 들어가보겠습니다.

[참고] 갑자월이 되는 시기 : 12월 7일 18:32:57 대설

甲 : 시작하는 기운

子 : 응축하는 기운

甲이 子를 만나서 응축한다.

시작하긴 하는데 응축하면서 시작한다.

완벽한 시작이 아니고 애매한 시작이다.

허나, 뭔가 바뀌긴 바뀌는 형국이다.

癸에서 甲으로 넘어가니

기다렸던 문제들이 수면 밖으로 나와

조금씩 꿈틀 거리기 시작하는 때가 된다.

갑목일간 갑자월

비견과 정인의 운이다.

어깨를 치고 나가면서 무언가를 시작하는 모습

자수 정인으로 시작을 하니 문서 쓸 일 있거나

공부할 일들과 연결된다.

집안 문제가 있는 분들은 가족 중 부모님과 관련된

이슈가 생기는 시기 이기도 하다.

강력한 화기인 식상기운이 필요한 시점이므로

많은 에너지를 발산해서 이 시기를 재미있게

넘어가본다면 을축월 확실하게 도약할 수 있다.

꼼꼼하게 체크하고 대인관계나 일적인 면 살필 것.

을목일간 갑자월

겁재와 편인의 운이다.

흉신의 구조로 지배된 부분이므로

급진적으로 움직이는 일들에 주의 요망이다.

조력자가 나타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며

누군가는 일의 결과를 뺏기거나

돈을 잃는 수도 생길 수 있다.

문서적으로도 제3자의 개입이 따라올 수 있다.

화토의 조력이 필요하므로 식상생재 즉,

생산성 있는 활동이 절실한 시점이다.

병화일간 갑자월

편인과 정관의 운이다.

문서적인 일들. 예상했거나 약속이 되어 있었거나

12월 연말이고 하니 바쁠 일 많이 생길 수 있고

남 일 뒤치다꺼리 할 일에 대해서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하는 시점이다.

그래도 인성 갑목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변모하는 때이므로 여러 사람들과 의논하고

상의하거나 본인의 계획에 대해서 점검받고

논의하면서 을축월을 기다리면 된다.

자묘 형살에 가장 노출되는 일간 중 하나이니

이성관계에 특히 주의할 것.

정화일간 갑자월

정인과 편관운이다.

정화일간은 무엇보다 토 식상이 가장

절실할 때다. 이리저리 호소하고 홍보하고

스스로를 알려 나가면서 명함을 돌리는

때이므로 본인을 어떻게 해서든 상품성있게

포장하고 만들어서 남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시점이다.

또 누군가는 힘겨운 시기가 될 수도 있다.

자묘형살에 가장 취약한 화일간중 정화일간도

포함이 되는데, 이럴 때 정신적으로 실망스러운 일들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올 해는 습을상정의 해이므로 을축월까지

이성문제 주의하도록 하는 것이 좋고

재성 유무에 따라서 성취도에 대한 결과가 따라온다.

무토일간 갑자월

편관과 정재의 운이다.

갑목 편관으로 인해서 기준이 생기는 때

그동안 막연하게 해왔던 계묘년의 일상이라면

이 때부터 윤곽이 잡히기 시작한다.

자수 정재로 일의 결과를 볼 수도 있는 때이므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 좋으나

인성 화의 개입 유무에 따라서 순조로움의

정도가 사주마다 갈리니 주변에 상의할 윗사람이나

경험자, 조력자가 있는지 살펴보고

너무 무모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적극적인

계묘년 연말을 보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기토일간 갑자월

갑목 정관 자수 편재의 운이다.

갑목 정관으로 새 직장을 구하거나

누군가를 받아들일 일이 충분히 있음직한 시기다.

정관이 왔다고 누구나 취직하고

남자를 만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직한 사주들은 늘 이런 때에

취직을 하거나 남자를 만나게 된다.

바로 예상했던 대로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따라서 기토일간은 누군가와 함께할 일에 대해서

고민을 해봄직한 한 달이 될 것이고,

계산기를 많이 두들기는 사람의 경우에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너무 욕심 부리지 않는 선에서

인연이 찾아 온다면 적극적으로 본인에 대한

어필도 하고 연락도 하는 등의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다.

경금일간 갑자월

편재와 상관의 운이다.

재미있는 일이 생긴다고 할 수 있다.

자수 상관으로 내가 주도하거나

개입되는 일이 될 수 있으며

편재로 인한 결과가 나를 잠시나마

기쁘게 하거나 금전적으로도 재미를 볼 수 있는

시기이므로 투자건에 대한 고민을 하던 분들이라면

이럴 때 매매나 트레이딩에 대한 거취를

희망적으로 가져봄직하지 않을까 싶다.

대신, 수익성에 대한 확보를 한 상태라면

방심은 금물이다. 바로 현금화를 시켜놓아야

을축월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경금일간은 갑자월 반드시 한 세트구성을

마무리 해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금일간은 을축월에

후회하는 경우가 생길 것을 경고한다.

신금일간 갑자월

정재와 식신의 운이다.

해결되지 않았던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올해 신금일간은 돈과 관련된 문제

본인에 대한 처지를 비관한다든지

여러 모로 심적으로 시달리는 일들이

다소 있었을 것이다.

그것에 대한 정점이 갑자월이 되는 셈이고

을축월로 넘어가면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므로, 확실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욕심부리지 않는 것이 좋고

본인의 능력껏 역량껏 스스로를 객관화 시킬 수 있는

정도의 자세라면 현명하게 넘길 수 있다.

이어지는 내년 갑진년은 마지막 고비가 된다.

지금은 새로워지는 옷을 입기 위해 탈피하는 시기라고

보면 된다. 이 시기를 반드시 견뎌내야 한다.

의지력이 강한 신금일간들은 극복할 것이다.

임수일간 갑자월

식신과 겁재(양인)의 운이다.

식상이 열렸으니 하고 싶었던 일과 관계된

정서적 문제가 소통된다.

싸웠던 사람과 화해가 될 수도 있고

뜻하지 않던 사람에게서 연락이나 반가운 소식이

찾아올 수도 있다.

지지 자수로는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을

예견하는데, 상대가 조금 상황이 안좋다든지

무슨 일을 하는데 있어 어느정도의 지출을

감내해야 하는 일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그 정도는 해야 함이 마땅하다.

또한 그러한 일을 하든 사람을 만나든

가치있는 일과 사람은

그만한 대우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

기회를 반드시 놓치지 않아야 하는 운이며

여러 활동을 통해서 내 처신을 똑바로 해야만

욕을 먹지 않는 운이기도 하다.

정서적으로 안정적 기반을 만들어 줘야 하는 상태이므로

호불호에 대한 확실한 의사표현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다.

계수일간 갑자월

상관과 비견(건록)의 운이다.

기존에 하던 일을 정리하든, 새롭게

뭔가에 대해서 탐구하고 알아보는 시기가

될 수 있으며 업종전환이나 변경의 시기가

될 수도 있다.

만나던 사람들이 싹 갈리는 시기라고 볼 수도 있겠고

새로운 모임에 가입하거나 이전과는 다른 패턴의

생활로 진입하는 것도 가능성 있다.

계해월을 지나 갑자월부터는 계수일간의 행보가

조금은 더 대범해지고 과감해지는 시기이므로

보다 많은 정보와 데이터가 필요하다.

전문가와 친해지는 것이 좋으며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하여

을축월에 찾아오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자.

12월 운세

계묘년 갑자월

일간별 해석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drumsbass/223252015901

 

[2023] 계묘년 계해월(11월) 일간별 운세 ⑩ 계수일간

2023년 11월 08일 (수요일) 庚午日 01:35:36 이 때부터 입동(겨울 절입)이 되고 계해월이 시작됩니다. (~12...

blog.naver.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drumsbass/223251991906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drumsbass/223251961960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drumsbass/223251949166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drumsbass/223251941339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drumsbass/223251935543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drumsbass/223251925438

 

[2023] 계묘년 계해월(11월) 일간별 운세 ④ 을목일간

2023년 11월 08일 (수요일) 庚午日 01:35:36 이 때부터 입동(겨울 절입)이 되고 계해월이 시작됩니다. (~12...

blog.naver.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drumsbass/223251551197

 

[2023] 계묘년 계해월(11월) 일간별 운세 ③ 갑목일간

2023년 11월 08일 (수요일) 庚午日 01:35:36 이 때부터 입동(겨울 절입)이 되고 계해월이 시작됩니다. (~12...

blog.naver.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drumsbass/223250238980

 

[2023] 계묘년 계해월(11월) 일간별 운세 ① 정화일간

[2023] 계묘년 계해월(11월) 일간별 운세 ① 정화일간 2023년 11월 08일 (수요일) 庚午日 01:35:36 이 때부...

blog.naver.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3년 11월 08일 (수요일) 庚午日 01:35:36

이 때부터 입동(겨울 절입)이 되고

계해월이 시작됩니다. (~12월 7일 18:32:57 대설 전까지)

그 전까지는 임술월이구요.

11월 1일이 됐다고 바로 계해월이 되는 것은 아니니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에는 춥죠.

한랭한 계절입니다.

천간에 水가 같이 뜨는 경우는 계해월 밖에 없습니다.

육십갑자의 마지막 60번째 간지이기도 하구요.

계해월이 지나면 12월이 되죠.

이 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갑자월이 오게 됩니다.

60개월 전인 5년전 여러분들은

누구와 무얼 하셨나요?

아마도 그 때는 2018 무술년이었을 겁니다. ^^

저에게는 참 아련했던 시절인데

그 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놓치고 살았던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월운을 올린지도 3년이 되었네요.

때로는 아무런 반응도, 소득도 없이

그저 묵묵히 글 연재를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그래도 힘들면

중간에 쉬었다가 다시 하기도 하고

어쩌다가 안부나 소식 남겨주시는 분들의

댓글들을 읽을 때면 참 반갑기도 했네요.

설령 글 한 번 읽고 지나치시는 분들일지라도

모두 소중한 제 독자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느 때와는 다르게 중언부언 서두가

긴 이유는 이번 계해(11)월을 맞는 시점에

맞물려, 그간 지내온 60개월을 돌아보면서

무엇이 달라졌고,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생각도 하게 되고, 여러분들의 인생에서도

지난 60개월간의 흐름들이 결코 평범하지만은 않은

순간들이었을 거 같아서요.

코로나도 있었구요

그 여파로 정치, 경제적으로도 많이 급변하였고

부동산 및 물가 상승으로 우리의 삶과 진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으니까요.

나름 버틸만 하신 분도 계실지 모르겠으나

대부분 죽기살기로 최선을 다해

버티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잘 하고 계시다는 격려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가족이 가장 근본적인 세력을 형성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지만, 때로는 가족관계에서

소속감이랄지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를 보기도 합니다.

단순한 성격 트러블이나, 마찰에서부터

유산 상속에 대한 다툼이라든지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

심지어는 사별하는 경우도 포함해서요.

잠시 한 숨 돌릴겸 지난 날을 돌아보면서..

계해월은 좀 쉬엄쉬엄 해나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때로는 어디에서도 털어놓기 힘든 푸념을

털고 가셔도 좋을 거 같기도 하구요.

모든 게 쉽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잘 헤쳐나가는 모습도

멋지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하면서

계해월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임술, 계해가 30번째 납음오행으로 대해수가 됩니다.

임술월은 술토로 인해 수기운이 다소 미진했다고 하면

계해월이 본격적으로 수기운이 세력을 장악합니다.

임자보다 계해가 더 막강한 이유는

납음오행 상으로 봐도

임자는 상자목이고

계해는 대해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납음오행의 뿌리가 되는

해수가 지지에 깔려있어

수의 기능적 작용이 다른 간지들보다

막강하다고 보시면 되겠죠.

임수는 수의 시작이고

계수는 수의 정점입니다.

수의 본질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오행적 성장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임수로 어둠과 한기를 형성시키면

계수가 꽁꽁 얼리거나 모든 생명을

잠재우는 것과도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되겠죠.

계수를 빗물로도 표현하고 작은 물이나

먹을 수 있는 계곡물, 천연수라고도 하는데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어둠이 짙게 깔린

깊은 밤과 혹독한 겨울처럼

'인내'와 '기다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癸는 규(揆)에서 왔고

이는 재방 변(扌)과+癸의 만남입니다.

정확한 계산을 위해

셈을 하는 개념도 되고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기다릴 때

손꼽아 헤아리는 의미도 되지요.

따라서 계해월은 과연 여러분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일이나 사람과의 관계들을

정리해서 넣을 건 넣고 뺄 건 빼는 등

셈을 하여 득과 실을 확인하는 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무언가를 기다리는 일이 있다면

머지 않아 결과가 발표되거나

곧 소식이 찾아온다는 것을 의미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어느정도 관계가 진행된 것의 결과가

일부 드러난다고도 볼 수 있겠지요.

눈치가 빠르거나 운이 좋은 분들의 경우에는

바로 캐치를 해서 더 진행을 할지 말지

더 가까이 가서 붙을지 거리를 좀 더 둬야할 지

판단이 바로 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의 경우에는

고민이 많아 밤잠 못이루는 경우도 생길 수 있겠네요.

지지의 亥水는

핵(核)을 의미하며 木+亥의 조합으로

핵심적인 단계로 접어든다고 보면 되겠죠.

계묘년 2023년의 가장 핵심적인 시기

매년 11월 입동지절이 되면 亥月이 오는지라

그 때가 한 해의 후반부지만

가장 핵심적인 일들과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시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癸水가 亥水에 착근을 하여 제왕지로 강하고

년지 卯木과 반삼합을 하여 木의 운동을

아주 강력하게 촉진시켜 이 때부터 수생목의

움직임이 아주 활발해짐은 우리 모두가

해당되어 그러하겠습니다.

따라서 수생목이 긍정적인 분들과

부정적인 분들의 양상이 달라질 전망이며

목생화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좋은 기회가 왔다고 해서 성급하게

일을 추진하거나 무리한 투자를 하시면 절대 안되고

다소 시간을 두고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이롭고

사주에서 금이 문제를 일으켰던 분들이라면

다왕한 수기운이 금을 설기시켜

다소 금의 문제로부터 목기운이 해방이 되는

그런 시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운세를 볼 때는 오행의 세력을 잘 판단해야 합니다.

수생목이 강력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은

무언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그 만들어진 게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는데

그것이 한 방에 터질 때면 대박이 날 수도 있지만

한 사람의 인생이 절단날 정도로 작살나는 경우도

충분히 생길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정도로 극단적인 에너지가 잠재하는 이유는

오행상 수의 기운은 응축하고 압축하는 기운을 의미하며

압축하는 힘이 세면 셀 수록

나중에 그 목의 운동성(Spring)이 한 순간에 튀어올라

폭발적인 힘을 가하게 되면 그 때 일어난 사건 사고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때문에

이미 그 전부터 대비를 하거나

조심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겠지요.

따라서 내년 운세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겠고,

더군다나 甲木이 뜨는 시기인만큼 亥月의 행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 때 하는 일들이나 만나는 사람들이

내년에 어떤 접점과 인연들을 만들어내는지

그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단순하게 좋다 나쁘다로 볼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내년 갑진년에는 큰 사건/사고가 우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부터 대비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많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지요.

현명하게 잘 대비해서

성공적인 계해월을 보내고

더 나아가 갑진년을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게

많은 전략을 세워 두시기 바랍니다.

...............일간별로 계속

 

https://blog.naver.com/drumsbass/223249485406

 

[2023] 계묘년 계해월(11월) 일간별 운세 ⓞ INTRO 육십갑자의 마지막. 지난 60개월을 돌아보며... 대

2023년 11월 08일 (수요일) 庚午日 01:35:36 이 때부터 입동(겨울 절입)이 되고 계해월이 시작됩니다. (~12...

blog.naver.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z3LqCXpI3M

 

영상 구간 : 1:02:10 癸水일간 설명

임술월이 오는 시점은 10월 8일.

한로가 되는 22시 16분

이때부터가 임술월입니다.

마지막 계수일간 임술월 천간 겁재운이죠.

계수일간의 경우에는

계묘년 태세에 준하는 그대로

겁재 맞는 그런 형태가 됩니다.

그러니까 겁재라는 거는

남을 도와주는 거예요.

좋게 얘기하면 남을 도와주는 거고

나쁘게 얘기하면 뺏기는 거죠.

뺏긴다는 얘기는

내가 방심한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방심하니까 뺏기는 거고

아예 뺏길 거를 각오하고

그냥 이게 네 거다. 그래 너 해라.

이렇게 하는 것도

남을 도와주는 것도 되고 다 같은 키워드죠.

그리고 여기서 남이라고 하는 것은

누군가를 만날 일 또 불청객의 등장

이럴 수도 있습니다.

뭐 이를테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잖아요.

어린시절을 예로들면

나는 잘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사촌 동생이나 사촌 언니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며칠

신세 좀 지겠다는 거죠.

그래서 내 방에서 지내야 되는 일

뭐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러니까 얼마나 불편해요.

혼자 잘 지냈는데 누가 와가지고 같이 자야 되고

또 막 코도 골아

잠버릇도 막 있고

아니면 밤에 자지도 않아

막 시끄럽게 떠들고

이러면 막 승질 나잖아요.

그런 일처럼 뭔가 불청객의 등장

이러면 내가 손해 볼 일 생길 수 있는 거니까

내 시간을 뺏기는 거죠.

그리고 또 남을 도와주는 거니까

뭐 가족이잖아요.

사촌이라도 그러면 그걸 도와주는 게 되는데

내가 처음에 방심한 결과는 뭐예요?

그래! 내 방에서 같이 생활하지?

이렇게 제안을 수락한 결과가

굉장히 피곤한 상태로 연결될 수 있다.

잠도 못 자고 내 할 일도 잘 못하고

또 내 컴퓨터도 막 마음대로 쓰고

이럴 수도 있듯이

그렇게 뭔가 뜻하지 않은 일로

내가 좀 골머리를 썩을 일이 생길 수 있듯이

그 누군가가 나한테 부탁할 일

뭐 이런 게 생기거나 다양하게 엮일 일

이런 게 생긴다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다양하게 좀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계수일간은 임술월 정관이 식신하고

육합을 하기 때문에

자리에 대해서 문제가 좀 생겨요.

식신하고 같이 오는 거기 때문에

이게 내가 잘못하면 판단 착오로 인해서

이직이나 이동한다거나

제가 갈게요! 했는데

가고 나서 후회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 내 식신 진로죠

내가 선택한 겁니다.

그래서 정관이라는 사회적 자리에

변화가 생겼어요.

근데 그거에 대한 결과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기는 어렵고

지금 적응하자니 내가 괜히 했다는 생각 들고

막 이런 후회할 일 생길 수 있겠죠.

그러니까 문제는 겁재로 왔기 때문에

이 겁재가 빠지면서 티오(Table of organizatio)가 생기는 거예요.

to가 생기니까 "야 누가 갈래?" 했는데

괜찮아 보여가지고 "제가 갈게요." 해서 갔죠.

갔는데 이게 아니나 다를까

굉장히 힘든 일에 버티고 있었던 거예요.

내가 그걸 못 본 거지.

그래가지고 후회하는 일이 발생이 될 수도 있으니까

주의하시구요.

그렇다고 해가지고 뭐 무조건 후회하고

무조건 안 좋다 이거는 아닌게,

대체로 안좋은 쪽으로 손해보시면 안되니까

제가 그런 방향으로 예상을 하는 겁니다.

그럴 수도 있다.

가가지고 만약에 좋을 수도 있겠죠.

근데 일단 정관에 대한 어떤 자리에 문제가 생기니까

기존에 하던 일 그냥 지키는 게 중요한데

그 기존에 하던 일에 대한

변동사항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노파심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근데 변동 상황에 대한 문제가

그냥 어쩔 수 없이 한 거면

억울하지라도 않잖아요.

안 해도 되는데 내가 자처해 가지고 "가겠다" 하고

"내 방 내주겠다"고 했는데

그게 나중에 후회하는 일로 연결되면

굉장히 답답하지 않냐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아시겠죠?

그래서 계수일간이 임술월.

겁재하고 정관으로다가

누군가가 잘못하거나 실수해서 빠지면

거기에 대한 빈자리 공백

뭐 이런 걸 내가 대신 채울 수도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누구를 만났는데

이 사람이 좀 어딘가 나사 빠진 사람이야.

그럼 부족하니까 내가 채워줘야겠죠.

가령, 친구랑 같이 여행을 갔는데

걔가 돈이 없거나,

아니면 갖고 있던 돈을 잃어버렸어.

그럼 뭐 내 돈 같이 써야 되잖아요.

마치 그런 것처럼

내가 뭔가를 도와줘야 될 일이 생길 수가 있으니

정관이라는 건 내가 계획한 거잖아요.

근데 그 부분에 대한 게 식신하고 또 같이

합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친구가 그렇게 됐으니까

뭐 돈도 잃어버리고 안좋아졌는데

어쩌겠냐 나만 먹고 살자고만

할 수 없고 하니까 도와주자

이러는 거죠.

도와주고 희생하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뭐 이런 쪽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이

생길 수가 있다.

그래서 제가 다양하게 예를 들어가지고

십성에 대한 해석을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간 조금 더 하고

어떤 일간은 좀 덜하고

당연히 기계가 한 게 아니니까

그럴 수가 있어요.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리고요.

어쨌든 계수일간도 10월 임술월에 대해서

잘 대비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여기까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강의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53:03 辛金일간

 

임술월이 오는 시점은 10월 8일.

한로가 되는 22시 16분

이때부터가 임술월입니다.

그리고 신금일간 상관이죠

신금일간 상관하고 정인

상관패인이라고 하죠.

근데 묘목 편재하고 같이

묘술합을 해가지고 이 신금일간의 경우에는

이번 한 달 얼마나 재미있게 보내는가

이거를 좀 봐야 돼요.

얼마나 재미있게 보내는가

그래서 재밌게 보내면 성공이죠.

재밌게 보내면 성공이다.

근데 재밌게 보내지 못한다. 그러면

재밌지 않으면 우울함 뿐.

그러니까 이 정인에 대한 부분이

편재하고 같이 이렇게 합작을 했기 때문에

항상 이 편재라고 하는 키워드를

이렇게 끌고 들어오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임술월은 계묘년

묘목을 직접적으로 끌어들이는 때예요.

그러니까 경금은 정재가 가까워지는 거고

신금은 편재가 가까워지는 건데

그걸 누가 하느냐 정인이라고 하는

술토가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거 긍정적으로 얘기하면

엄마가 돈 갖다 주는 거죠.

정인 이거 엄마잖아요.

엄마라고 할 수도 있고

아버지의 돈이 될 수도 있고

이게 나한테 편재로 작용되는 거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학생이다.

그러면 어디 아이돌 콘서트

가고 싶은데 돈이 필요한 거예요.

근데 이제 엄마나 아버지한테

돈이 나오는 거죠.

그래서 내가 뭐를 하러 갑니까?

놀러 가는 거예요. 편재로.

이런 식으로 응용을 할 수가 있는 게

정인이 있음으로 인해서 편재가 오는 거니까

누가 도와줘요? 정인이 도와준다 이거예요.

술토 정인이.

그러니까 이게 문서운이

따라오는 때가 되는 거예요.

문서운이 따라오는 때

이게 긍정적일 때죠.

긍정적일 때

부정적이면 무슨 문서가 따라와요?

고소장 이런 게 날아올 수도 있겠죠.

범칙금 과태료 이런 것들

돈 내라고 할 수도 있겠고

번거로운 일, 관공서 갈 일,

20대 남성 같은 경우에는

전역하고서 예비군 나오라고

통지서 날아오는 때가 될 수도 있는 거죠.

귀찮은 일이 또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시비 붙어가지고 갑자기 조사받고 재판받고

합의금 내고 이러는 경우도 될 수 있으니까

성질 드러운 신금일간은 조심해야죠.

막 아무 때나 주먹 자랑하려고

괜히 싸움 나가지고 골치아픈 일에 휘말리고

또 인터넷상에서 키보드 잘못 놀렸다가

괜히 명예훼손이라든지 허위사실 유포죄라든지

이런 걸로 충분히 고소 먹을 수 있죠.

그래서 다양하게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안 좋은 쪽은 문서운이 조사받으라고 올 수도 있는 거고

경찰서에서 전화 올 수도 있는 거니까

또 그리고 범죄와 관련된 건

보이스피싱 이런 거 당하기도 합니다.

진짜 재수 없으려면

어떤 일로도 손해 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뭐 보이스피싱이 요즘에는

하도 진화가 돼가지고 경찰과 은행 직원도

당할 법할 정도로 굉장히 좀 수법이

치밀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나 가족을 타 가지고

이렇게 연락이 오는 경우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심을 해보고 확인을 하고

그래야지 이거 자칫하다가는

돈 수천만 원 날리는 건 진짜 일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식으로 좀 보이스피싱이 진화했는지

이런 것들을 한번 좀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고

어떻게 보면 제가 이렇게 설명하는 게

좀 소설을 쓰듯이 얘기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는 거니까

이런 십성에 대한 부분이나

천간 지지로 연결되는 작용력들

이런 걸 좀 제가 이제 설명하다 보니

좀 비유가 다소 좀 쌩뚱 맞을 수 있는 일이

여러분들이 응용할 때 참고하라고

얘기를 드리는 거죠.

그래서 긍정적인 거 부정적인 거

이런 거 구분해서 잘 봐야 되니깐요.

술토라고 하는 문서운, 공부

이런 거니까 공부하러 가면서

재밌어질 일 이런 것도 될 수 있겠죠

공부하는 일, 편재, 재미,

공부하러 가서 재미있는 일

제가 10월달에 갑진년 신수 오프라인 강의를 하는데

이런 거 금일간 분들 들으러 오시면 좋겠죠

10월 7일날 합니다. 토요일날

공지사항에 해가지고 올려놨는데

제자 모집 영상 따로 해가지고 올려놨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좀 참고를 하시면 될 것 같고

어쨌든 신금일간 임술월

다양하게 해석을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내가 문서 잡아서 뭐 재밌는 일

그러니까 이때 부동산 취득하거나

기존에 갖고 있던 부동산 문제 있잖아요

스트레스 받을 일 있었다고 하면

임술월 이럴 때 해결될 수도 있는 거죠.

그동안 아주 골치 아프고 나가야 될 물건이

나가지도 않고 맨날 이자 나가고 막 이랬다가

그게 임술월에 해결이 되거나

좀 깔끔하게 정리되는 국면으로

가질 수도 있는 등

다양하게 관찰해 볼 수 있겠죠

그래서 계해월로 넘어가는 흐름으로

식상적인 진로가 뻥 뚫리는 거예요.

경금일간 신금일간

식상으로다가 소통이 되니

진로가 그 때부터 열린다.

그래서 임술월에에 마무리 짓고

계해월 되면 흐름이 좀 정리가 되는 겁니다.

심적으로 힘든 분 많으시겠지만

기운 내시고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48:51 庚金일간

 

 

임술월이 오는 시점은 10월 8일.

한로가 되는 22시 16분

이때부터가 임술월입니다.

금일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금일간 임술월 식신하고 편인으로 돼 있죠

이게 합하는 작용은 묘목이 정재죠

그러니까 편인도식인데 정재가 묘술합을 친

편인도식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운세를 볼 때는 네 글자를 다 봐야 됩니다.

그냥 임술월만 보면 좋겠죠

얼마나 깔끔합니까 임술월만 보면 간편하고

근데 계묘년 안에 있는 임술이기 때문에

임술만 봐서는 좀 어렵다 이거죠.

그럼 5년 전 무술년에도 임술월이었는데

그때하고 똑같냐? 그럼 당연히 아니겠죠.

그러니까 계묘년의 임술월이라는 거를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묘술합이 되는데 편인이 정재하고

같이 묶이는 형국이니까

경금일간은 돈 문제 이런걸 좀 봐야겠죠.

돈 문제 현금 융통 얼마나 되는가

여기서부터 이제 여유가 달라집니다.

현금이 만약에 확보가 돼 있는 상태에서는

여유가 많아지겠고요.

현금이 좀 잘 구르지 않는다.

나와야 될 돈도 잘 안 나오고 있다.

이러면 좀 고전하겠죠

자금 융통 여부에 따라 고전.

그러니까 대부분 돈 문제 때문에 일어납니다.

이 편인도식은 재성이 껴 있지 않다고 해가지고

그냥 뭐 진로만 막히고 그러는 부분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원래 인성이 식상을 극하는 형태가

이게 식상이 밥 먹는 건데

인성이 식상을 극하잖아요.

이거 돈 없어서 밥 못 먹는다는 얘기예요.

인성이라는 걸로 머리는 좋아요.

근데 지금 당장 일해서 돈을 번 게 아니잖아요.

머리만 좋은 거지.

그럼 공부를 하면서

우리가 계속 배가 고프단 말이죠.

공부하는 청소년들 우리도 사주 공부 열심히 하지 않습니까?

근데 배가 고파요.

지금 식사 좀 하시고 강의를 듣는 건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좀 배불리 챙겨 드시고

강의도 들으셔야 하는 거예요.

그게 편인도식의 기본 속성이다.

그래서 경금일간 사주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일단 이런 편인도식 운이 올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잘 챙겨 먹고

경제적인 안정감을 확보한 상태에서

뭐를 해야 그래야 좀 마음도 편하고

본인도 좀 여유가 넘쳐서

남들을 도와줄 수도 있고 그러는 거겠죠.

항상 쪼들리면서 살면 이게 금이 태가 안 나요.

비굴해 보이고 이런 게

다른 일간보다도 금은 확실히 그런 티가 납니다.

그러니까 좀 돈 들인 티

경금이든 신금이든 확실히 이제 명품이라고 하죠.

브랜드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기운을 좀 더 많이 탄다.

그래서 확실히 뭘 좀 갖다 바르면

차이가 난다 이거죠.

그 정도로 관리 같은 게 좀 필요하다.

꼭 엄청 비싼 브랜드나 뭐 이런 게 아니어도

계속 새 걸로 교체해주고

쓰던 물건들 필요한 것들 편안한 것들

이런 거 해주는 게 중요한 거니까

어쨌든 이 식신에 대해서 다양하게

새롭게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하는 일에 대한 형태로

뭘 진행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결과를 내는 운이잖아요. 계묘년이.

그래서 결과를 내는 이 부분에

편인 술토가 따라와서

사실 이 결과에 대한 것보다는

만족도에 대한 것에 대한 집착

그런 거고 그리고 이제 본업이 아니라

부업. 즉, 앞으로 벌고 뒤로 나갈 수 있는

이런 구조예요.

그러니까 본업으로 벌어서

부업으로 망하는 사람들이 꽤 되거든요.

그게 이 편인 가진 사람들이 꼭

안 해도 될 부업이나 누구의 꾀임에 빠져서

동업을 한다거나 그러니까 본업은 잘하고 있는데

부업에서 자꾸 구멍이 뚫리니까

본업에서 벌어가지고 그 구멍을 메꾸는 거죠.

이런 일이 좀 생길 수도 있는 거니까.

그런 거 있잖아요. 학생들 같은 경우에도

시험 같은 거 보면 잘 보는데

이상하게 괜히 딴 생각하고 딴 짓하다가

시간 놓쳐가지고 다 밀려 쓰고 뭐 이런 거 있잖아요.

내가 풀었던 문제인데 이상하게

애매하게 생각이 안 나는 컴플렉스 같은 거

머피의 법칙이라고도 하죠.

재수가 없는 경우

이런 것들인데 대부분 편인의 그런 속성으로

연결이 되기도 한다.

이런 겁니다.

그래서 생각이 많아지는 거 주의하면 되겠죠

경금일간은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이 된다

이런 거에 주의하시면 되겠죠.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z3LqCXpI3M

45:13 己土일간

 

 

임술월이 오는 시점은 10월 8일.

한로가 되는 22시 16분

이때부터가 임술월입니다.

기토일간 같은 경우에는 임술월(10월) 정재하고 겁재다.

그러니까 정재하고 겁재니까

정재는 생활적인 일.

돈도 될 수 있죠. 돈, 현금, 내 소유물

편재는 남의 거, 공동 소유,

잠깐 일시적으로 빌리는 거

이런 개념이라고 하면

정재는 내 거랑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밑에 있는 겁재하고의 관련된

이런 부분들 있죠.

이럴 때 가족들하고 헤어질 일

그러니까 잠시 잠깐 이동하는 거 있잖아요.

자식이 뭐 유학을 간다든지

남편이 뭐 어디 파견 출장

멀리 간다든지 이런 것도 될 수 있고

집 이사 이동. 이런 것도 될 수 있겠죠.

겁재로 가는 거니까 되도록 조건 맞춰가지고 가는

그런 형태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겁재가 정재를 극하는 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크지는 않고요.

항상 얘기하지만 묘목 때문에

편관으로 좀 먼저 조절이 되어 있습니다.

크게 손해 보는 일보다는

뭔가 이게 절차에 어떻게 따르는지

이런 걸 보는 거죠.

그래서 예를 들어서 내가 돈 갚을 일 있거나

세금 문제 처리할 게 있으면 꼼꼼하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내가 책임을 져야 되는지

이런 걸 바로바로 봐야 되는데

그냥 대충대충 하다가

나중에 계속 문서 날라오고

소명하라고 하고 이럴 수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좀 허투로 넘어가는 일 없는지

절차를 정말 중요하게 잘 봐야 합니다. (10월 운세)

그래서 서류 같은 거 있으면 꼼꼼히 읽어보시고

내가 처리해야 될 일 있거나

누구하고 의사소통할 일 있잖아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의사소통할 일 있으면

이럴 때 확인하는 거

재차 확인하고 물어보고 검증 하고

누구 말을 믿는다고 해도

그 사람 말이 맞는지

확인을 하고서 믿어야 되잖아요.

그냥 믿으면 책임을 내가 다 져야 되니까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그냥 믿기에는

좀 어려움이 좀 따라오니까

여러분들이 좀 꼼꼼하게 손해 보지 않게

하려면 꼭 항상 이렇게 물어보고 검증하고

또 이게 남들이 다 아는 건지

나만 하는 건지 이게 검증이잖아요.

남들이 해보고서 얘기하면 검증이 된 건데

내가 처음 해 보는 건데 잘 알지도 못하고

그러는 거면 나중에는 뭐 내 발등 찍고

하소연할 데가 없는 거죠.

그래서 이제 토 일간들은

하여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동수라든지 생활적인 부분들

여기서 인사 이동 이런 키워드가 들어가잖아요.

기토일간도 그러니까 움직일 일이

뭐 작은 규모에서부터 큰 규모까지

이제 토일간은 대체로 그런 형태를 좀 보입니다.

그래서 이게 관과 연관된 거니까

년에 있는 지지 묘목 때문에 그런 겁니다.

부동산 문제가 좀 많이 따라와요.

토일간들은 부동산 문제

묘목은 이 토끼잖아요. 토끼.

토끼는 집 없이 살아요.

집 없이 굴을 여러 개 파면서 산다.

정처 없이 떠든다.

그러니까 이 토끼의 물상이

우리를 다 그렇게 만드는 거죠.

그래서 부동산 문제가 없는 사람이 별로 없다.

부동산 문제가 없으면 말이 안 되는 거죠.

내가 그 집에 못 산다거나 하다못해 세를 주고

원래 들어가려고 했다가

그냥 뭐 내년에 가자 이렇게 하면서

계획을 변경한다든지 그러니까

이 토일간 화일간도 포함입니다.

화일간도 인성이니까 인성에 대한 문제 때문에

부동산 문제 대해서 그렇고

정처 없이 떠도는 거 좀 보실 필요가 있죠.

이게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이런 문제를 다 겪고 나가야지

단단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어쨌든 토일간은

그렇게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0월 운세, 계묘년 임술월, 일간별 운세, 월간운세,

10월 무인일주,

10월 무신일주,

10월 무자일주,

10월 무오일주,

10월 무술일주,

10월 무진일주,

10월 무토일간 묘술합,

10월 무토일간 사술원진,

10월 무토일간 진술충,

10월 무토일간 축술미 삼형살

임술월 무인일주,

임술월 무신일주,

임술월 무오일주,

임술월 무자일주,

임술월 무술일주,

임술월 무진일주,

https://youtu.be/bz3LqCXpI3M

40:23 戊土일간

10월 운세

 

임술월이 오는 시점은 10월 8일.

한로가 되는 22시 16분

이때부터가 임술월입니다.

무토일간 하겠습니다.

무토일간은 편재(壬)하고 비견(戌)이죠.

묘술합도 보면

비견(戌)하고 정관(卯)이 합을 합니다.

천간에 있는 편재 때문에

내가 나설 일이

좀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설 일, 해결사 역할 자처,

주변에 챙겨야 할 사람들

신경 쓸 일 이런 식으로.

그래서 무토일간 같은 경우는

좀 이럴 때 좀 바쁠 소지가 있죠.

바쁠 일, 뒤치다꺼리 할 일

이게 을목하고 병화하고 마찬가지로

입묘지. 무덤에 들어가는 시절이고 하니까

정신적으로도 고생이다.

그리고 이동수도 좀 따라옵니다.

이동수. 편재의 기본 키워드가

이동수를 얘기 해요.

편재가 있다고 다 이동하냐?

그런 건 아니겠지만 편재를 제대로 쓰면 이동합니다.

이 편재 키워드가 외교잖아요. 외교

외교라는 건 작게 얘기하면 학창 시절에도요

같은 반 친구 같은 학교 친구가 아니라

옆반 친구나 다른 학교 친구 만나는 거

그런 것도 다 편재거든요.

정재는 자기 자리에서 잘 안 일어나요.

옆에 있는 짝꿍하고만 얘기하고

앞뒤에 있는 이런 애들하고 하지

맨 뒤에 있는 애들이나 옆에 있는 반 친구들

막 신경 쓰고 이런 게 좀 아니다 이거죠.

그래서 이 편재가 있는 친구들이

지역구보다 좀 전국구 쪽으로

놀 가능성이 높은 그런 걸 얘기하는 겁니다.

이동수. 원래 역마적 속성을 갖고 있는 거죠.

편재가 역마입니다.

편재 자체가 역마적 기질이 있다.

그래서 외교라는 키워드가 들어오고

이게 편재를 잘 사용 하면

편재 큰 돈이잖아요.

큰 돈 벌면 어디 갑니까? 여행 다니죠.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편재는 남의 돈도 됩니다.

대출. 그러니까 이게 부정적인 의미면

대출 받아가지고 투자하고 재테크하고 망하는 거죠.

부정적이면 당연히 남의 돈 빌려가지고 망하는 거

긍정적이면 불려가지고 부자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속성에 무토일간이 부자다.

주식 재테크하고 여행 간다

이런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그만큼 내 에너지가 밖으로 발산이 돼서

어딘가 이동할 일, 움직일 일,

이런 부분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은

편재를 잘 못 쓰거나

내 편재가 죽어 있는 경우 형태가 그래요.

그러니까 돈은 없는데 막 어디 가고 싶어가지고

어디 인터넷 영상 같은 거 보잖아요.

여행 유튜브 같은 거

그게 다 편재적 속성이 있는 사람들이

대리만족을 하는 거란 얘기죠.

그러니까 항상 밖으로 나가서

아주 넓은 데서 시원하게 그런 것들

특히나 이 편재가 있는 남자애들의 경우에는

전쟁 게임을 그렇게 좋아합니다.

스타크래프트라든지 싸우는 거 있죠

리그 오브 레전드 총싸움하는 fps 게임

이런 것도 그렇고 배틀 그라운드라든지

다양하게 많이 합니다.

게임을 편재로 보면

아주 다양한 세계에서 뛰어놀고 싶어서

게임도 한 게임만 안 해요.

이 게임 저 게임 다 합니다.

그래서 다양성에 대한 것을 얘기를 한다.

그래서 무토일간이 이런 임수 편재를 만나서

굉장히 자극적이죠.

이게 술토 비견하고 같이 왔으니까

뭔가 좀 시도해보고 새로운 것에 관심 가져보고

이럴 만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쯤

내가 이 편재가 동해가지고

이렇게 이동수가 좀 생기는구나.

당연히 일적으로는 이직이 될 수도 있고

부서 이동이 될 수도 있고 파견이라든지 출장이라든지

이런 것도 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묘술합으로 정관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윗사람이 보내주는 개념도 돼요.

당연히 가정 내에서 여행을 가게 되면

부모님이라든지 나이 많이 드신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들 여행 보내주는 거 있잖아요.

그런 것도 하나의 관으로 이동이 될 수도 있다.

어디 당첨돼 가지고 여행 가는 그런 경우도

드물긴 하지만 충분히 관으로 인한

여행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흐름이 또 나를 그렇게 여행 보내준 거니까

그리고 당연히 좋은 것만 있을 수는 없겠죠.

아주 안 좋은 경우에는 구속되는 사람도 있겠죠.

이게 편재가 구속되는 것도 됩니다.

남의 돈 잘못 만지다가

횡령하거나 사기죄라든지

특히나 남의 물건 찾아주려다가도

점유이탈 횡령죄 이런 것도 되잖아요.

그래서 작은 것부터 해가지고

큰 건으로 이렇게 가면 돈과 관련된 일

또 어디 공간 문제 부동산

특히나 요즘 전세 문제가 좀 많잖아요.

그래서 만기됐는데 세입자한테 돈도 못 해주고

괜히 소송당하고 압류 걸리고

막 이렇게 되면 골치 아프니까

이거 결국에는 어떻게 해서든

해결해야 될 문제도 됩니다. (10월 운세)

그래서 내가 기존에 얼마나 크게

욕심 부리고 무리를 했는지

그리고 임술월이 됐으니 어쨌든

기존에 했던 일에 대한 결과를 봐서

마무리를 짓는 이런 형태로 좀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무토일간은 이동수나 변동수가 좀 따라온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10월 운세 무토일간 마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0월 운세, 계묘년 임술월, 일간별 운세, 월간운세,

10월 정해일주,

10월 정사일주,

10월 정묘일주,

10월 정유일주,

10월 정축일주,

10월 정미일주,

10월 정화일간 묘술합,

10월 정화일간 사술원진,

10월 정화일간 진술충,

10월 정화일간 축술미 삼형살

임술월 정해일주,

임술월 정사일주,

임술월 정묘일주,

임술월 정유일주,

임술월 정축일주,

임술월 정미일주,

https://youtu.be/bz3LqCXpI3M

37:28 丁火일간

 

임술월이 오는 시점은 10월 8일.

한로가 되는 22시 16분

이때부터가 임술월입니다.

정화일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화일간은 임술월

정관하고 상관의 만남이죠.

정관하고 상관하고 만나는 거니까

자리에 대한 문제 그러니까 문제라고 할 수도 있고

새롭게 이동을 하거나 자리를 얻을 수 있다.

상관견관 이것도 병화일간 식신제살 할 때처럼

상관견관적 속성을 띠는데

묘술합 때문에 상관견관이 잘 안 일어납니다.

그래서 편인에 대한 부분이 포인트죠.

편인이 포인트다.

치우치는 것.

건강 조심. 걱정, 우려

이런 걸 얘기할 수 있겠죠.

건강을 조심해야 됩니다.

정화는 올 해 건강이 걱정되는 부분이에요.

에너지를 갑자기 이렇게 확 몰아가지고

쓸 수가 있습니다.

계묘년 자체가 그렇죠

편관하고 편인의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굉장히 부담이 될 수 있는

시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벌 받는 운이 되기도 하는 거죠.

정화일간 계묘년 벌 받는다.

계묘 기둥이 있는 정화일간

계묘 대운인 정화일간 다

벌 받는 개념으로 봐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고생을 많이 할 수도 있는

그런 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천간에는 편관이 자리하고 있고

지지로는 편인이 편인도식

이런 식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만큼 감각이라든지 이런 거는 좋은데

환경은 본인 뜻대로 안 될 우려가 있죠.

그래서 건강 조심하고

쉬엄쉬엄 할 필요가 있죠. 쉬엄쉬엄

일을 나눠서 하면 좋다.

몰아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되도록 좀 일을 나눠서 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람 조심.

사람을 만나서 다툴 일 있죠

다툴 일 상처받을 일 실망할 일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때보다

특별히 조심을 해야겠죠.

이게 상관이 편인하고 합작을 했기 때문에

육합을 쳐서 누군가하고 만나서

그런 다툴일에 대한 부분을 좀 많이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본인이 되도록 몸을 사리고

일을 만들지 않는 게 좋겠죠.

되도록 자기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부분으로

좀 자중을 하는 게 필요하다.

너무 막 이렇게 들쑤시고 다니다 보면

곤란한 일에 휩쓸리거나 엮일 소지가 있다.

아무튼 정화일간도 계묘년 임술월

이렇게 좀 잔잔하게 넘어가면 될 것 같고

술토 상관으로 또 여러 가지 새로운 국면으로

모색을 할 수도 있기는 한데

그래도 올해는 좀 힘든 운이니까

많이 좀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내려놓는 연습을 좀 하는 게 필요하겠죠.

아무래도 그래 보입니다.

정화일간 기운 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0월 운세, 계묘년 임술월, 일간별 운세, 월간운세,

10월 병인일주,

10월 병신일주,

10월 병자일주,

10월 병오일주,

10월 병술일주,

10월 병진일주,

10월 병화일간 묘술합,

10월 병화일간 사술원진,

10월 병화일간 진술충,

10월 병화일간 축술미 삼형살

임술월 병인일주,

임술월 병신일주,

임술월 병오일주,

임술월 병자일주,

임술월 병술일주,

임술월 병진일주,

 

34:50 丙火일간

 

계묘년 임술월 운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술월이 오는 시점은 10월 8일.

10월 8일 한로가 되는 22시 16분

이때부터가 임술월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병화일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병화일간은

임술월 편관하고 식신의 만남이죠

식신 제살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식신 제살이 될까요? 과연?

좀 어렵습니다. 묘술합이 먼저 들어와서

식신하고 정인의 묘술합이

먼저 일어난다.

그러니까 지지에 있는 게

천간을 극하는 것도 사실 그렇죠

이제 움직여야 좀 극을 할 수 있는데

그 조건이 인성을 대동해서 왔기 때문에

식신이 자유롭지가 않아요.

식신 제살이 되면 이거 말 그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진행하는 걸

얘기하는 거거든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그러니까 악의 무리를 물리치는 것도

누가 악의 무리인지 내가 규정하는 거잖아요.

근데 인성이 들어오면 이게 진짜 악의 무리인지

내가 오해를 한 건지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럴 때는 공부 다시 해야죠.

설명서 보고.

만나던 사람 있죠?

다시 제대로 알아봐야 한다.

이 얘기는 뭔가 계약서상의 문제 있죠

계약서상의 문제라든지

조건이나 옵션 같은 것들이 달라지는 때

그러니까 새롭게 뭔가 추가로 넣거나

수정할 일이 생길 수 있다.

새롭게 추가로 넣거나

수정할 일이 생길 수 있는 때가 됩니다.

그래서 병화일간은

천간에 관이 뜨는 이런 시기죠.

계묘년의 정관도 그렇고

임수의 편관도 그렇고 해서

이럴 때 이제 수정할 일이 생길 수 있는

그러니까 관이라서 나한테 자극이 들어오는 거는

난 가만히 있었는데 동업자가 갑자기 뭐

돈을 얼마 빼야 되겠다고 한다거나

운영을 하고 있던 기계라든지,

어떤 상품을 자기 임의대로 교체를 한다든지

그런 것들 있잖아요.

내가 그냥 쭉 유지를 하려고 했는데

새롭게 변동 사항이 생길 수 있는

그런 거를 얘기 하는 겁니다.

그래서 병화일간 식신 제살이 되는 사람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진행할 수 있을 거예요.

쉽지는 않습니다. 쉽지는 않다.

임술월 식신제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계묘년 때문에 그렇죠

그냥 임술월 자체는 식신제살 할 수 있는데

특히나 축술형이나 진술충 때릴 때

식신제살에 대한 부분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는데

이게 묘술합이 먼저라서 쉽지가 않다.

그래서 병화일간은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변동 사항이 없는지 이런 걸 좀 많이 볼 필요가 있겠죠.

변동 사항이 없는 분들은

하던 일 열심히 하시면서

무난하게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0월 운세, 계묘년 임술월, 일간별 운세, 월간운세,

10월 을해일주,

10월 을사일주,

10월 을묘일주,

10월 을유일주,

10월 을축일주,

10월 을미일주,

10월 을목일간 묘술합,

10월 을목일간 사술원진,

10월 을목일간 진술충,

10월 을목일간 축술미 삼형살

임술월 을해일주,

임술월 을사일주,

임술월 을묘일주,

임술월 을유일주,

임술월 을축일주,

임술월 을미일주,

 

32:05 乙木일간

 

계묘년 임술월 운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술월이 오는 시점은 10월 8일.

10월 8일 한로가 되는 22시 16분

이때부터가 임술월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을목일간 같은 경우

갑목하고 좀 비슷하게 보시면 돼요.

보통 오행이 좀 다르다 뿐이지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을목일간 정인하고 정재

그러니까 이 십성을 굳이 구분해가지고

정인 편인 이렇게 하는 것도 의미는 있겠지만

일단 인성이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

같이 해석을 하시면 됩니다.

보통 갑목의 경우에는

편인이니까 좀 치우쳐가지고

뭔가에 몰입하는 형태라고 했을 때

을목일간은 그걸 대체로 다 하려고

이렇게 욕심을 내는 그런 형국이라고 볼 수 있겠죠.

좋게 얘기하면 꼼꼼한 건데

안 좋게 얘기하면 결국 다 못하는데 욕심 부리는 거죠.

욕심 부리는 일 주의

무리 하지 않는 게 좋겠죠.

그리고 술토가 을목한테는 묘지예요. 묘지.

을병무가 술토의 묘지죠.

그래서 본인의 정체성이

위축되는 상황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묘가 계묘년에서 비견으로 뿌리가 왔잖아요.

비견이.

근데 여기는 묘술합을 하면서

자신의 뿌리가 같이 보호가 되는 반면에

좀 답답하게 묶이는 게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집에서 가장 노릇 있죠 가장 노릇

책임자 역할.

그러니까 집이 아닐 수도 있어요.

회사일 수도 있어요.

집이 아니라 회사, 조직, 무리, 단체.

이런 데서 내가 총대 맬 일

책임자 역할을 할 일

뭐 이런 거를 얘기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답답한 일이

생길 수가 있겠죠.

그리고 이제 천간에 임계수가

떴기 때문에 내가 마음놓고 쉬기에는 어렵다.

여기저기 불려다니는 일 생긴다.

그래서 화가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일단 천간에 계수하고 임수하고

같이 떴기 때문에 화가 오면 또 수극화가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이럴 때는 대체로

조용히 넘어가야죠.

수용하는 태도로 일관하는 것이 좋다.

그러니까 을목일간은 임술월에

그냥 조용히 넘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새로운 거를 하기에는 갑목일간 같은 경우에는

수를 그래도 끌어들일 수 있는데

을목은 좀 부평초라고 그러죠

떠다닐 수 있다.

떠다닌다는 얘기는

본인이 방황을 한다는 얘기죠.

정신적으로 굉장히 좀 이리 갔다 저리 갔다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그런 게 될 수 있으니까

한 가지 방면에 수용하는 태도로

일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을목일간은 임술월에

이런 양상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어떠한 비슷한 형태로는

갑목 일간의 부분을 일부 참고해도 좋 좋습니다.

이게 정인이다. 해가지고

편인 속성이 아예 없는 게 아니에요.

어느 정도 부분씩은 다 들어가 있어요.

갑목 일간도 마찬가지로 정인의 속성이

조금씩은 들어 있고

천간에 계수가 아니어도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게 어떤 국면을 맞이 하는지

이런 걸 좀 보면 되는 거니까

을목일간은 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을 차근차근 진행을 하면 좀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좀 보면 될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0월 운세, 계묘년 임술월, 일간별 운세, 월간운세, 10월 갑자일주, 10월 갑오일주, 10월 갑인일주, 10월 갑신일주, 10월 갑술일주, 10월 갑진일주, 10월 묘술합, 10월 사술원진, 10월 진술충, 10월 축술미 삼형살

임술월 갑자일주, 임술월 갑오일주

임술월 갑술일주, 임술월 갑진일주

임술월 갑인일주, 임술월 갑신일주

https://youtu.be/bz3LqCXpI3M

영상 26:26 갑목일간 설명 시작

 

 

 

 

계묘년 임술월 운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술월이 오는 시점은 10월 8일.

10월 8일 한로가 되는 22시 16분

이때부터가 임술월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갑목일간 임술월 편인+편재죠

당연히 신유월부터 묘유충으로

관한테 두들겨 맞았어요.

충으로 본인의 뿌리 겁재(양인) 이긴 하지만

본인에 대한 정체성도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변동사항이 좀 생깁니다.

편인 편재로다가 일단 새로운 국면을 맞이함

그러니까 새로운 거 배우는 거 될 수 있죠

자격증 문서 획득 이런 거 될 수 있고

새로운 공부 이런 거 알아볼 수 있고

그리고 기존에 하던 거

과정 종료 이런 거 될 수 있죠 계약 만료

이런 게 될 수 있는 게

이제 술월까지가 마지막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술월이 지나고 나면

새롭게 변신하는 거죠. 변하는 거예요.

본인이 마음을 좀 새롭게 다 잡아먹는다.

그러니까 그 다음부터는

좀 새로운 내가 된다.

뭐 이렇게 좀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계묘년에 겁재 양인의 뿌리(卯)가 왔잖아요.

그것이 묘술합을 하는데

편재하고 겁재 양인의 육합이잖아요.

이거는 새로운 경제 활동을

모색하는 걸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내 뿌리가 어쨌든

새로운 편재하고의 합을 갖고 들어오는 거니까

새로운 경제활동 즉, 돈 나올 구멍이

이제 기존 거라든지 하던 거 말고

좀 새로운 걸로 모색을 해가지고

이런 식으로 해야겠다. 그러는 거죠.

안 그래도 올해 계묘년 자체는 정인이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돈에 대한 생각을 자꾸

할 수밖에 없는 시기인데 인성이 왜 돈이냐

이런 얘기하시는 분 없겠죠

인성이 돈입니다.

나중에 제가 인성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해석해 드릴게요.

인성이 돈입니다. 돈인데

내가 일한 결과에 대한 돈이 아니라

어쩌다가 그 권리로 누리는

돈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는 거죠.

그래서 이게 마음이 답답한 이유들이

다 돈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인성에 대한 모든 문제들은

다 돈 문제로 일어난다.

간접적인 돈이다 이거죠.

직접적이고 눈에 보이는 현금

이런 건 재성이고

간접적인 돈이니까

이제 문서로 되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자격증 문서 그리고 채권

이런 거 팔아먹으면 돈이 되는데

아직 팔리기 전까지는 현금으로 쓸 수 없는 그런 것들

주식도 팔아야 돈이지

지금 뭐 올랐다고 해서

가만히 냅두면 의미 없잖아요.

코인이든 주식이든 부동산도 그렇고

현금화를 해야 돈이니까.

인성은 그전의 단계 형태라 이거죠.

저작권 같은 것도 그렇고요.

저작권도 팔려야 돈이죠.

그게 또 나한테 의미가 있어야 되는 거니까

그래서 새로운 경제활동 모색하는

이런 국면으로 좀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임술월 이렇게 기존에 갔던

그런 흐름이 아니라 새롭게 뭔가 좀

변신을 꾀할 수 있는데

이런 게 익숙하지 않았던 분들은

조금 적응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편인을 쓰던 사람이 아니면

그러니까 갑목일간한테 임수 편인 얘기하는 겁니다.

이 편인을 썼던 사람이면 적응을 잘할 수 있는데

이 편인을 쓰지 않았던 사람이면 당황할 수 있겠죠.

특히 식신을 쓰고 살았다

그러면 편인 도식이 먼저 일어나니까

뭔가 새로운 일을 배울 때 내가 기존에 하던 방식이 아니라

누군가한테 이제 배워가지고

오랜 시간 푹 좀 익혀놔야

먹을 수 있는 그런 거 있잖아요.

보통 그냥 가볍게 편리하게 그냥 먹었었는데

뭐 익히고 숙성하고 발효시키고

막 이런 걸 해야 되는 거예요.

인성의 개념이 좀 시간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식신 상관을 썼던 사람이다

식신뿐만이 아니라 식상, 다 포함해서

식상을 썼던 사람이다 하면 편인운이 왔을 때

이건 뭐 새롭게 일을 하긴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적응해야 되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를테면 여러분들이 사주를 배워요.

그러면 사주에 대한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운명에 대해서 평상시에 생각한단 말이에요.

죽음이란 뭔가?

이 사주 같은 '운명'이 실제로 있을 수도 있겠다 하는데

이 식상형의 사람들은

그냥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서 일단 어디 시장 가 가지고

생선 사서 손질하고 애들 밥 먹이고

그리고 가르치고 말하고 생산 활동 하는

뭐 이런 거를 하다가 갑자기 사주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려니 갑을병정 자축인묘가 뭐고

식신 상관, 정관 편관 이런 걸 하니까

머리가 아프고 답답 할 수 있죠.

그런 것처럼 마치 식상을 쓰는 사람은 그럴 수 있다.

인성에 대한 편인 인성의 부분으로 인해서

다양하게 좀 생각이 많아질 수 있다.

생각이 많아지거나 적응 훈련

뭐 이런 것도 그렇고 다소 위축될 수 있다.

이렇게 좀 보시면 되겠죠.

그런 식으로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지지에 있는 편재 술토도 그렇고

이거는 이제 노는 거 집중하는 거

이런 거 될 수 있죠.

편재니까 즐기고 노는 거 될 수 있고

그리고 집중하는 거는

돈 버는 걸로 연결됐을 때 집중이 됩니다.

당연히 나한테 결과가 따라와야지

집중이 되는 거예요. 술토는.

진토는 그냥 그 자체가 과정이 즐거우면 되는데

술토는 결과가 따라와야 돼요. 결과가.

그래서 내가 이거 해도 되겠다.

그러면 그렇게 진행을 해서

연결할 수 있는 거죠.

아무튼 갑목일간 임술월

다양하게 적응해야 할 일이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0월 운세, 계묘년 임술월, 일간별 운세, 월간운세, 10월 갑목, 10월 을목, 10월 병화, 10월 정화, 10월 무토, 10월 기토, 10월 경금, 10월 신금, 10월 임수, 10월 계수

임술월 갑목, 임술월 을목, 임술월 병화, 임술월 정화, 임술월 무토, 임술월 기토, 임술월 경금, 임술월 신금, 임술월 임수, 임술월 계수

https://youtu.be/bz3LqCXpI3M

 

 

계묘년 임술월 운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술월이 오는 시점은 10월 8일.

10월 8일 한로가 되는 22시 16분

이때부터가 임술월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양력이죠.

일단은 일간별로 보는 것도 좋지만

임술월 자체가 신유월에서 넘어왔으니 그점을 좀 봐야겠죠

신유월에서 넘어온 임술월을 인지할 것.

그러니까 우리가 오늘 몸이 아파요.

그러면 어제 뭐 잘못 먹었거나

누구랑 싸워가지고 후유증이 일어난다고 하면

당연히 오늘 컨디션이 어제와 관계가 없을 수 없겠죠.

그러니까 이번 달 사건 사고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전 달을 봐야 한다. 신유월을.

그래서 신유월에 일어난 일들을 조금 보자고 하면

묘유충이 일어났었죠

그러면 다양하게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고

아무 일도 안 일어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서두에 말씀드려야 되는 부분이긴 한데

운세 강의 가이드라고 좀 할 수 있겠죠

ox△ 이런 식으로

o는 좋은 거고

x는 나쁜 거예요.

△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아니면 별일 없이 넘어가거나

좋은 일하고 나쁜 일하고 같이 생긴다거나

이런 식으로 좀 봤을 때

제가 이 운세를 보는 관점에서는

되도록이면은 3단계로 나눠봤을 때

요 부분을 좀 위주로 봅니다.

그러니까 중간하고 안 좋은 거

요 위주로 이렇게 좀 설명을 한다 이거죠.

그러니까 좋은 일이 일어나는 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걸 좀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금방 또 더 좋은 것을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주를 보고

운명을 관찰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거는 안 좋은 것에 대비하는 거죠.

안 좋은 거.

그리고 사실 우리가 살면서

좋은 일이라고 하는 일들이

좀 힘들고 안 좋은 일에 비해서

얼마나 많냐 이거죠.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죠.

그러니까 안 좋은 거에

집중을 해야 될 수밖에 없습니다.

돈 나갈 일

건강 안 좋아질 일

병원비 들거나 누구한테 돈 떼먹히거나

하던 사업이 잘 안 되거나

누구하고 싸우거나

직장에서 짤리거나

애인하고 헤어지거나

그런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죠.

근데 좋은 일은

로또에 당첨이 되거나

회사에서 승진이 되거나

취업이 되거나

시험에 합격하거나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을 받는다거나

이런 일은?

일어나긴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러니까 가능성으로 봤을 때

우리가 조금 일어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좀 집중을 많이 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제가 운세 강의를 할 때

누군가 "왜 다 안 좋은 얘기만 하냐?"

그러시는 분이 있는데,

그게 당연한 얘기라는 거죠.

안 좋은 부분이라든지 걱정스럽거나

조심할 것 위주로 목숨을 부지하는 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목숨을 부지하고 내가 살고 죽는 거에 대해서

이 사주로 운명을 보는 목적이 그거거든요.

어떻게 먹고 살 거냐

그리고 제일 궁극적인 건

언제 죽느냐 어떻게 죽느냐 이런 거니까

제 강의의 핵심은 항상 이렇게 좀 조심하거나

좋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대비하고

그리고 뭐 그런 부분을 인지해가지고

무난하게 넘어갔다 하면 다행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강의에 대한 취지를

잘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당연히 다른 분들이 하는 강의도

많이들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이 운세는 여러분들의 사주 팔자를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맞다 안 맞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논할 가치는 없습니다.

그냥 그런 것이 나한테 와닿는 것 같고

특히나 제가 설명하는 십성에 대한

디테일한 해석 이런 게 좀 일리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위주로

참고하고 응용을 더 확장을 해서

본인이 이해를 하는 거지

무조건적으로 맹신을 하고 그러면 당연히 안 되겠죠.

그리고 또 제가 공부한 대로

이것은 제가 어떠한 주장을 하는 겁니다.

이게 답이다라고 얘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사주 자체도 답이 아니에요.

사주가 꼭 절대적이다 진리다

이렇게 얘기하기에는 아직 사주라든지 주역도 그렇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절대적이라는 거는 없기 때문에

제가 좀 안 좋은 얘기나

걱정스러운 우려의 얘기를 좀 한다고 해서

기분 나빠하시거나 괜히 시비거리로 삼지 않으셨으면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임술월 운세

당연히 임술월에서 일어날 일들을

여러분들이 이렇게 보시는 게 포인트잖아요.

그러니까 임술월에 대한 모습 이전에

신유월에 대한 거를 좀 봐야 된다 이거고

아까 설명했듯이 묘유충이 일어났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까 임술월에 일어날 모든 일들은

이 신유월에서 묘유충이 일어나고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럴 때 묘에 대한 부분이

유하고 충을 하는 거니까

묘든 유든 여러분들의 사주 일간별

오행에 대한 십성으로 이렇게 대입을 해보시면 되겠죠.

간단한 예로 내가 목일간이다.

그러면은 나의 뿌리인

비견/겁재하고 관이 충돌하는 거잖아요 ?

그러니까 갑을목 일간이 관하고 비겁,

뿌리가 충돌하는 거니까

이럴 때 내 정체성에 대한 문제라든지

이 관에 대한 형태 있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소속감을 갖고 살아갈 것이냐

그리고 또 내 사회적 자리가

어떠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느냐

이런 것을 보는 거죠.

그러니까 목일간의 경우에는 당연히 그렇고요

금일간의 경우에는

비겁하고 또 재성의 충돌이잖아요.

그러면 이때 돈 나갈 일, 건강 문제,

근데 이 건강 문제는 본인의 건강도 있지만

주변 사람의 건강일 수도 있고

또 내가 직접적으로 움직일 만한

어떤 상황에 대해서 작은 부분에서는 감기라든지

배탈 같은 그런 가벼운 부분, 체한다든지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것부터 해가지고 크게 골절상으로 입원한다든지

이런 걸로 보험금 청구하는 일이

생길 수 있는 정도로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보는 관점이 참 다양합니다.

이렇게 운세 같은 걸 보는 거는

절대적인 기준이라든지

운세를 이렇게 봐라 하는 서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디테일한 얘기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근데 제가 보는 관법의 핵심은

그 연해자평에 태세길흉편(論太歲吉凶)이라고 있습니다.

세군일범과 일범세군이라고 하는 이론이 있는데

그것도 계선편(繼善篇)이라고 하는 곳에 또 나옵니다.

여기에서 일범세군과 세군일범

이런 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무슨 말이냐

년에 해당하는 이 계수 있죠

요 부분에 대한 걸 위주로 태세, 여기 임금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기준으로 이렇게 보는 겁니다.

우리가 일간이지만 그건 일간을 기준으로 봤을 때

그런 얘기고 일단 계묘년 신유월에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계묘년 임술월에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이거는 태세인 계수가 주인공이다 이거죠.

그러니까 올해 계수일간 같은 경우에는

본인도 계수일간이고 계묘년의 태세도 계수니까

본인 자체에 대한 어떤 중심적인 역할이

자기를 기준으로 일어난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거를 가지고

좀 설명을 많이 한다라는 거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계수가 신유라고 하는

이 기둥으로부터 이제 생조를 받죠.

이게 계수 입장에서는 신유가 편인이죠.

그러니까 편인이 가장 강력해질 때가

요 계묘년의 신유월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일간하고는 상관없이

이 계묘년에 가장 편인스러운 일이 일어날 때가

신유월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럴 때 잠 못 잘 일

또 진로가 막히거나 생각이 많아지거나

어딘가에 중독되거나

같은 작업을 반복할 수밖에 없는

단순 노동을 한다거나

이런 것들이 이제 편인에 대한 물상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그런 걸로 인해서 사람 관계라든지

아니면 하던 일에 대한 거라든지

그것들이 굉장히 권태기가 올 수 있어요.

싸움이 일어난다든지 하기 싫다라든지

그래서 이제 그것과 관련된 일로

임술월의 정리가 될 수도 있어요.

하던 일에 대한 정리를 할 수도 있겠고요.

어쨌든 내가 하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변화가 일어난다.

신유에서 임술로 넘어갈 이때

묘유충을 하고 나서 그다음에

임술월을 맞이하는 거죠.

그래서 여기서는 묘술로 합이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일단 묘유충으로 자극을 한번 받는 거예요.

묘목도 다치고 유금도 다치고

근데 천간으로 뜬 글자는

신금하고 유금 이렇게 좀 더 강하잖아요.

그러니까 이 묘에 대한 글자 자체가

조금 더 손실을 입는다.

그러니까 내 목에 대한 부분인 거죠.

이제 뭐 토일간이다.

그러면 관에 대한 손상 그러니까

내가 현재 사회적 자리라든지

조직적인 부분에서 관리직을 맡고 있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구멍이 뚫린다든지

누가 감독관으로 관리를 하러 온다든지

그래가지고 내가 평가받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래서 토일간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금으로 인해서 식상이 관을 치는 형국이니까

내가 기존에 지키던 틀이나 사람들 있죠

그것에 대한 변동 사항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게

이런 신유월에 대한 부분이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이제 관이 닫히게 되면

관에 대해서 재구성을 하는

그럴 때가 임술월이 될 수 있는

이런 형태를 얘기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이런 식으로 계속

십성에 대한 색깔을 입혀가면서 설명을 할 겁니다.

그래서 계속 설명을 하자면

신유월에 편인의 기운이 가장 극명하게 들어온다.

이런 말씀을 드렸고 묘유충 이후에

묘술 합으로 9월에 자극받고 10월에 뭔가 집중하는 형태

이렇게 좀 보시면 되겠죠.

그래서 일단 계묘년 임술월 이렇게 되면

천간 임수 술토 따로 이렇게 봐야겠지만

일단 임술 계해 납음오행으로 대해수죠.

대해수는 말 그대로 바닷물을 얘기하는 겁니다.

바닷물 큰 물.

그래서 임술 대해수는 임수의 포인트가 있고요.

계해 대해수는 해수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임술 계해 이렇게 놓고 봤을 때는

천간 임수가 그러한 수의 속성을 강하게 띠고

그러니까 임수가 자수의 뿌리를 해가지고 양인이다,

굉장히 강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일견 당연히 맞는 얘기도 있지만

납음으로 따지면 임자 계축은 상자목이에요.

오행상 목이라 이거죠. (납음오행상)

그러니까 임술에 대한 대해수 개념으로 보면

수에 대한 형태를 강하게 이루고 있다 이거죠.

그래서 임술월 포인트는

수기운이 필요한 사람 그럴 때 임수부터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 거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천간에 있는 임수 당연히 양간이죠.

양간의 포인트는 막연함에 있습니다.

오행이 시작됐으니까 아직 구체적이고

실체화 돼 있는 이런 게 아니죠.

그래서 임수 자체가 이제 시작이 됐기 때문에

그 시작된 형태에서 뭘 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서 수 기운이 시작은 됐는데

아직 막연한 상태 즉, 가까이 다가오지 않았다 이거죠.

우리가 동네 큰 빌딩이나 산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거 보면 서울에도 남산타워 멀리서도 보이고 하듯이

우리 눈앞에 가까이 있는 게 아닌데

보이긴 보인다 이거예요.

근데 직접 남산을 가려면

30분 1시간은 가야 되는 거리다 이거죠.

그만큼 접근성에 대한 부분은

이런 모든 양간(갑병무경임)기운이

오행이 열렸기 때문에 이제 막 시작이 됐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 수 기운을 가지고 수가 관이다.

이러면 화일간이겠죠

그럼 관을 써가지고 직장에 취업을 한다.

관을 쓰니까 여자의 경우는 남자를 만난다.

이러면은 여기에 막연한 상태다 이 얘기입니다.

이럴 때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그렇지만 시작을 했다 해가지고

막 엄청 애정지수가 높고 꽁냥거리고

막 그런 부분이 아니라

만나긴 만났는데 서로 너무 바쁜 거 있잖아요.

바쁘다든지 아니면 뭔가 시작이 됐는데

이게 사귀는 게 맞는 건가?

뭐 이런 것처럼

회사도 내가 들어갔는데

회사에 소속감을 갖고 있는 게 맞는 건가

이런 좀 애매한 거 있잖아요.

그러니까 모든 일간들의 이런 기본 속성이

양일간의 부분에는 항상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유월 같은 때는 금에 대한 부분이

우리한테 아주 피부로 크게 와닿았잖아요.

그러니까 이 금에 대한 부분이

우리를 공격 했다, 안 좋게 좀 작용을 했다

그러면 이 금극목이 아주 심각하게 일어났다는 이런 얘기고

만약에 별 문제 없이 오히려 목이 별로 안 좋은데

이거를 제거했다 이런 경우에는

싸움을 해가지고 내가 이기는 형태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이 들어가지고 싸울 때는

법적으로 소송 걸잖아요. 고소하고

그런 부분에서 합의금이라든지 승소 해가지고

내가 원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게 사실 절대적으로

뭐가 어떻다 얘기할 수는 없어요.

이 금목 중에서 내 사주에서 어떤 게 좀 안 좋냐 뭐가 좋냐

이런 걸 좀 따져야 하기 때문에

이분법적으로 봅니다 이분법적으로.

그래서 신유월을 읽을 때도

이 묘유충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로 봤을 때

이 나무가 좀 어떻게 보면 묘유충으로 해가지고

손실을 본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것이 좀 부정적이다라고 했을 때는

나무에 대한 속성 그러니까 주체성이죠

그 주체성이 자꾸 깎여 나가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스스로에 대한 위축되는 마음

그런 게 건강 문제로도 올 수 있고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좀 피폐해질 수가 있습니다.

묘유충이 일어나서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죠? 아무 일도 안 일어나고

남들 다 죽을 때, 전쟁 나가지고 다 죽습니다.

근데 사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마찬가지로 이런 게 일어났다 해가지고

다 재앙이 일어나고 그런 거는 아니겠지만

우리가 얘기하는 실제로 진짜 묘유충이 일어났을 때

누구는 몸이 다치고 누구는 돈 날려먹고

누구는 사귀던 애인하고 헤어지고

부모님이 심지어는 돌아가시거나

가족 중에 누가 큰 사고를 당하거나

이런 일이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금극목은

목이 다치는 형태를 좀 봐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특히나 이 목에 대한 부분은

또 어린 아이를 얘기하기도 하니까

집에 애 키우거나 개나 고양이 있죠

그런 동물 같은 경우

동물이나 곤충, 파충류 키우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손실을 입는 그런 거 있잖아요.

키우고 아끼던 동물에 대한 질병이 생겨가지고

동물병원 갔더니 돈을 엄청 내놓으라고 하더라

개보험도 안 들어놨는데

그런 경우 예시를 들어드리는 겁니다.

이를테면 그런 비슷한 사건 중에

내가 아끼던 피규어라든지 골동품이든

수집하는 다양한 애장품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잃어버린다든지 뭐

갑자기 물에 젖어가지고 못 쓰게 됐다든지

다양하게 접목을 시킬 수가 있겠죠.

그래서 이런 신유월에서 넘어와가지고

임술월에는 이 계수가 신유월에는

편인을 만났잖아요.

그러니까 굉장히 흐름이 편적으로 돌아갑니다.

내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뭔가 이렇게 몰입돼가지고 쏠려서

이렇게 진행이 된다 이거죠.

그런데 임술월 같은 경우에는

이제 본격적인 수의 형태를 만나게 되는 거죠

수의 형태를

그러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는

갑인, 을묘로 시작했단 말이에요.

상자목, 계곡물이다 이 얘기죠.

그래서 갑인 을묘로 시작이 됐기 때문에

굉장히 좀 정신이 없어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목이 일단 경신 신유

이럴 때 금극목을 쳐가지고

목에 한 차례 자극을 줘야 되기 때문에

그전까지 계속 빌드업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계묘년이 되자마자

2월, 3월에 해당하는 갑인 을묘월이

경신 신유에 해당하는 8,9월

금극목을 쳐가지고 한 차례 자극을 줘야 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 계속 빌드업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딱 계묘년 되자마자 정신이 없는 일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임술월 마무리 내지는

내년에 있을 일에 대한 복선이 깔린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모든 영화에서도 그렇잖아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라든지

내가 새로운 거를 시작을 한다든지

어떠한 일에 대해서든 뭔가를 이렇게 해 나가잖아요.

그럼 그런 거를 해 나갈 때

마음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

이게 신유월하고 임술월에 이렇게 좀 연결이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신유하고 임술에 그런 포인트로다가

하여튼 변화가 좀 크게 일어나는 시점이라는 걸

좀 알아두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임수(壬)는 맡기다는 뜻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할 때 있죠 아이 밸 임(妊)자를 쓰면

요거나 사람인 변(姙)이 중간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임신할 때 이런 임자도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맡기다라는 뜻이

결국에는 애를 임신하는 게

임술월에 모든 여자들이 임신한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임신을 할 수도 있겠지만

뭔가 에너지가 들어온다 이거예요.

에너지가 들어와서 꿈틀거린다.

여기서 뭔가 새로운 것을 해야겠다.

앞으로 뭐를 좀 진행하는 게 훨씬 좋겠다 하고

결정을 하고 새롭게 추진을 하고 그런 걸 얘기하는 거죠.

그래서 이 임수일간들이 잘 하는 게 추진하는 거 있죠

참모 같은 역할

그리고 뭔가 기획자 같은

그런 면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라든지

본인의 어떤 방향성, 지향점

이런 거를 아주 잘 하는데

그게 임에 대한 글자에서 성향을 나타내기도 하죠.

술토는 멸(滅)자에서 왔죠

멸망하다 죽인다.

글자가 창 과(戈)에서 왔는데

싸움의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술토는 자기 걸 지키기 위해서

이때부터 굉장히 전투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생겨요.

진토는 열려 있는 거죠.

진토는 땅이 열려 있고 술토는 닫혀 있다.

그래서 사실 모든 싸움에 대한 근본은 지키는 거죠.

먹을 게 있는 상태에서는

외부에 침입이 들어오는 게 당연한 거니까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노린다. 누군가.

근데 진토 같은 경우에는

변화 무쌍한 땅이기도 하고

보릿고개를 의미하기도 하고 배고프고 힘들어요.

그래서 일도 가장 바쁘게

열심히 할 때이기도 하고 그래서

내년 갑진년으로 이렇게 넘어갈 때

아주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 진토의 의미를 가지고.

그런데 이번 달 같은 경우는 임술월이잖아요.

그러니까 임술월에서 여러분들이

겪을 만한 일은 추석 지나고니까

그럴 때 확실한 자신의 어떤 정체성에 대한 단단함이 좀 생긴다.

우리 계묘년에 임수를 좀 그렇게 맞이하는 거죠.

단단함이 좀 생긴다.

그만큼 고생을 많이 할수록

아주 크게 단단해지는 겁니다.

그냥이 아니라 크게 단단해진다.

그래서 술토는 개인데 지키는 부분이기도 하고

개가 집 지키듯이 그런 것도 있고

그리고 선입견 같은 것도 생길 수도 있고 그런 거죠.

느낌 가지고 판단하는 직감 이런 것들.

그래서 개들은 한 번 싫어하는 사람한테 안 가잖아요.

그래서 똑똑한 개들은

자기 밥 주고 키워주는 주인 이런 거 알아보고 그러듯이

술월 같은 때 확실히 누군가에 대한 인식이

강하게 박히는 회사의 생활이랄지

주변 사람과의 관계랄지

이런 거에서 뭔가 확고한 것들이 좀 생기는

그런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임술 하면 이거 다 봐야겠죠

십이운성 관대지로 편관이 됩니다.

관대지는 유니폼 입는 걸 얘기해요.

유니폼.

내가 나랏밥 먹기 위해서

허리띠 차고 갓 쓰고 이런 부분인데

벼슬길에 처음 나가는

그런 시절을 얘기하기도 하고요.

벼슬길에 나가고 싶어서 어른 행세를 하는

청소년기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 언저리죠

성인에서 청소년 그 사이 언저리

질풍노도의 시기 이렇게 볼 수 있겠죠.

이게 성인이 돼서도 관대지의 속성이 나오면

아직도 그 고딩스러운 끼를 못 버리는 그런 거죠.

그러니까 나잇값 못한다라는

얘기를 좀 들을 수도 있는 게

이 나잇값 못하는 게 나쁜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나이 마흔 먹었는데

50 먹었는데 동안이 되고 싶은 게

나잇값 안 먹고 싶은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나잇값을 안먹는다

이런 거는 좋게 얘기하는 부분에 한해서는

동안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한해서는

남들이 성숙할 때

그러니까 성숙한다는 얘기는

다 고생을 하는 걸 얘기하잖아요.

그럴 때 나는 그냥 조용히 지나가는 거죠.

그래서 고생을 할 때 본인이 고생 안 하면

마디가 안 생깁니다.

그래서 남들이 주름 생길 때 나는 안 생기는 거죠.

그만큼 세상에 대한 풍파라든지

남들이 다 알고 있는 것들을

나는 모를 수도 있는 거니까

이 관대지에 대한 부분은

새로운 옷을 입는 거니까

편관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것.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죠.

이럴 때 취업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고

이직을 하거나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럴 수도 있을 거예요.

여기서 변신을 시도한다는 얘기는

실제로 그만두거나 어떤 변하는 형태가

표면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내 마음이 변할 수가 있어요.

수니까 표면상으로 드러나는 것만이 아니라

흐름이 바뀌는 거죠 흐름이.

그래서 우리가 계곡이나 이런 데서도

갑자기 사고 당할 때 물이 갑자기 불어나가지고

막 그 물살에 급류에 휩쓸려가지고

사람이 막 죽거나 다치거나 하잖아요.

그게 물의 흐름이 바뀌어서 그런 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계묘년의 임술월부터는

물의 흐름이 달라진다.

그래서 이 계묘년을 계속 겪어왔던

여러분들의 인생에서는

뭔가 조금 느낌이 달라진다.

흐름이 다르다.

이런 걸 느낄 때라서

기존에 있던 방식대로는 안 먹히거나

뭔가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을 할 수 있는

해야 되는 이런 생각을 좀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변신을 시도한다.

그래서 어쨌든 계묘년의 임술월이고 하니까

겁재죠 겁재. 계수 입장에서 임수가 겁재고

임수 입장에서도 계수가 겁재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뉴페이스의 등장을 얘기하는 거겠죠.

그래서 겁재 같은 운에

여러분들이 아무도 안 만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누군가를 만나서 어떤 사건, 사고가

생긴다고 하면 반드시 이런 겁재스러운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죠.

그 얘기는 또 다양하게 움직일 일이 많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할 수도 있겠죠.

겁재는 기본적으로 재물을 남아나지 않게끔

어떤 방식으로든 닳아 없어지도록 쓰는 게

겁재니까 돈 나갈 일이 많이 생긴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그거에 적응하는 단계와

과정들이 좀 피곤할 수가 있다. 이런 거죠.

건강 문제 얘기할 수 있겠고

식사, 끼니 해결,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사람을 여러 명 만나다 보면

밥 제대로 잘 챙겨 먹고 많은 사람들을

다 만나지 못하잖아요.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다 보면

식사를 거르거나 밥을 먹어도 내가 먹고 싶은

메뉴의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대충 맞춰서 가다 보니 손해 보게 되는

이런 것도 생길 수 있는데

그런 게 어쨌든 겁재와 관련된 부분이다

이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계묘년 전반의

임술월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묘술합

신유월 묘유충으로 한 차례 충돌을 했잖아요.

그러면 이 충돌한 결과값이란 얘기예요.

묘술합은 그러니까 부딪히고 난 다음에

어떠한 일에 집중을 하느냐

그다음에 어떠한 방식을 모색하느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느냐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묘술합이 되면

여러분 사주의 다양한 십성들이 요동을 칠 텐데

그 요동을 치는 십성 중에 어떤 것들이

안정을 하는지 답답하게 묶이는지

이런 것을 보는 겁니다.

그것은 일간별로 할 때

다양하게 해석을 해드리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대망의 마지막 을목일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인년 정미월 을목일간

 

을목일간한테는 정화가 식신이고

미토가 편재, 십이운성 양(養)으로 해당이 되겠죠.

 

을목일간의 경우에는 정화 식신으로

자신의 하고 싶은 진로가 열리고

진행을 하려고 하는 때다.

 

자신의 숨구멍이 생기는 거죠.

비로소 숨구멍이 생긴다

 

근데 문제는 을목한테 필요한 것은 계수인데

임수가 년간에 떴죠. 임인년으로

 

그러니까 을목한테는 뭔가 문서적인 문제

준비에 대한 문제가 다소 좀 무게감이 있다.

 

그래서 임수에 대한 부분이 을목한테

부담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것을 정화가 해결하는 그런 형국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을목의 정임합이라는 것은

나의 식신을 희생해서 임수라고 하는

정인의 문제를 해결한다

이렇게 보셔도 무방하다

 

그래서 이 정화라고 하는 식신이

굉장히 바쁘게 움직여야 할 때가 되는 겁니다.

임수에 대한 문제가 일단은

나한테 숙제로 다가왔기 때문에

그것과 합을 해서 헤쳐나가는

이런 상황들이 되는데

 

이 자체가 을목한테는

굉장히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하는 시기인데

어쨌거나 이게 미토라고 하는 편재하고

같이 왔기 때문에 을목이 감정적으로

굉장히 힘이 들 수 있죠.

 

그러니까 현실적인 책임을 통해서

을목과 미토의 관계는

그런 책임에서 붙임이 따라옵니다.

 

그러니까 원래는 미토라고 하는 편재가

육친적으로는

아버지 또는 여자(여친,부인)가 될 수도 있고

시어머니가 될 수도 있고

 

이러한 문제인데 이것이 제 기능을 안 할 때는

내가 그 역할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즉, 아버지의 역할은 가장으로서

돈 벌어다 주고 자식들을 관리해야 되는데

아버지에 대한 역할이 부실하니까

본인이 아버지 역할을 해야 되는 일이

생길 수가 있고 또 결혼을 했을 때

시어머니가 생길 수 있잖아요.

 

그럼 시어머니의 역할을 기대해야 되는데

오히려 며느리가 시어머니 역할을 대신하는

이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니까 을목과 미토의 관계는

편재에 대한 문제가 그런 식으로

연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 결혼하는 귀여운 여성의 경우에는

시어머니의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시어머니하고 싸우거나

꼭 큰 문제가 아니어도 그것에 대한

어떤 신경 쓰일 일이 따라올 수가 있는 거니까

 

그럴 때 내가 무리해서 감정이 다치거나

사건 사고가 생기진 않는지

이런 걸 좀 볼 필요가 있겠죠.

 

그리고 천간에는 정화 식신이 왔기 때문에

을목이 어쨌든 가장 감동도 크게 받고

상처도 크게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을목의 정화 구조란 말이죠.

 

그러니까 이 정화하고 을목의 관계는

굉장히 좀 우울하다 외롭다 쓸쓸하다

밤에 피는 달맞이 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게

뭔가 한 영역 안에만 국한이 되지

보편적으로, 표면적으로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작용이 되기는 어려운 구조인 만큼

거기에 대한 아픔이라든지 상처가

따라올 수도 있는 구조다

 

그래서 그것이 원국에 있을 경우에

크게 드러나겠지만 없을 경우에는

 

운에서 왔을 때

한 달 동안 그러한 비스무리한 환경에

내가 놓여질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을목일간 역시 정임합이 되는 구조를 포함해서

정미월에 감정적으로 다치는 일 없게

주의를 잘 할 필요가 있겠죠.

 

그리고 양이라는 것은

아직 어머니의 배 속에서

출산하기 직전의 상태를 얘기하는 거죠.

이제 길러진 거는 다 끝났다

 

출산이 남아 있는 형국인데

이 부분은 내가 치고 나갈 준비를 하는 거죠.

 

그래서 치고 나갈 준비를 할 때

주변에서 얼마나 도움을 주냐

응원하고 격려해 주냐

이런 모습인 거예요.

 

응원을 하고 도움을 주면

그 자체가 굉장히 을목한테 힘이 나오겠죠.

 

근데 그러지 못한다고 했을 때는

굉장히 고생길이 열리는 구조가 되는 겁니다.

 

뭘 하나 하더라도 눈치가 보이게 되는 거니까

을목이 실력 발휘를 하는 게 굉장히 불편해지는 거죠.

 

그래서 을목이 이런 미토에 연결이 되는

양지의 경우에는

나를 품어줄 사람이 항상 있어야 하는 거기도 하고

내가 준비가 됐을 때는

나를 밀어줄 사람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밀어준다는 것은 칭찬해주고

잘한다고 케어해주고

또 안 되는 게 있으면 모니터링 해주고

그래서 이러한 양지에 대한 모습을

반드시 명심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을목일간까지

십천간별 운세를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해서 성공적으로 정미월 한 달

무탈하게 보내기 위해서 여러분들도

신중하게 또 피해 없이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음성으로 들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홉 번째 임인년 정미월

신금일간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신금일간은 기본적으로 정미월

정화 편관의 부분이죠.

 

미토는 편인 쇠지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병화 무토 신금은

쇠지의 지배를 받는다

 

쇠지라는 것은 에너지가

점점 빠지는 구조를 얘기하는 거죠.

 

근데 이게 양간하고 음간의

12운성이 다르기 때문에

양간은 순행을 하지만

음간은 역행을 합니다.

 

그러니까 음간의 쇠지는

병사묘로 가는 구간이 아니라

묘사병을 지나왔죠

 

그러니까 쇠지에 들어왔다는 것은

제왕과 건록을 앞으로 만난다는 겁니다.

 

무신월에서 제왕이 되고

기유월에서 건록이 되겠죠.

 

신금일간 그러니까 이 쇠지에서

하락세에 접어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하락세 문턱에서

점점 올라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겠죠.

 

그래서 병화하고 무토의 쇠지하고는

좀 다르게 해석을 하셔야 합니다.

그냥 자체적으로 쇠지를 해석한다

그러면 양일간하고 똑같이 볼 수 있겠지만

운을 해석할 때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운은

대부분 순행의 방식이에요.

 

그러니까 자축인묘 진사오미로 가죠.

근데 이게 역행을 하게 되면

인묘진 사오미가 아니라

축자해 술유신으로 간다는 거죠.

 

그러니까 역행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려면

음일간은 반드시 순행에 대한 일반적인 구조에서

거꾸로 가는 형상을 띠고 있다.

 

거꾸로 타는 보일러 같이

순일하게 가는 부분이 아니라 역행을 하게 된다.

거스른다 이런 거죠.

 

그래서 거스르는 것이 좋은 경우가 있고

또 안 좋은 경우가 있을 텐데

그것은 이제 사주마다

관찰을 해야 될 부분이고 어쨌든

이 정화라고 하는 편관이 신금을 극한다

 

편관이니까 여러 가지의 공격이 들어오죠

자극이 들어오고 공격이 들어옵니다.

 

이것을 무조건 안 좋은 것으로 볼 것이냐

일단 기본적으로 올해 자체가 상관운이죠.

 

임인년 임수 상관으로

뭔가 틀을 깨는 이런 형국이 됩니다.

 

신금한테는 그러니까 당연히 내가

하지 않던 행위나 공부나 만나는 사람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파격적이고 행보가 다른

구성이 될 수가 있는데 이 부분에서 이제

 

조금 자유로운 뭔가 좀 마음이 안정이 되는

이런 구조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임수 상관이 정화 편관이라고 하는

정임합을 했기 때문에 이 편관에 대한 부분을

원래는 신금이 딱 극을 받아서

엄청 힘들고 괴로워해야 되는데

 

그것을 상관이라고 하는 임수가 잡아주니까

일정 부분 그런 위험에서 좀 상쇄가 될 수 있겠죠.

 

물론 또 이게 같이 합을 함으로 인해서

나의 자리가 위태롭거나 뺏기거나

흔들릴 수도 있는 겁니다.

 

이 편관 자체가 나한테 어떠한

자리로 작용했던 사람들은

이 편관에 대한 기준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거니까

 

이때 굉장히 여러 가지 심리적인 압박이라든지

고민이라든지 이런 생각이 좀 많아질 수 있는

이런 부분이 될 수가 있다.

 

그리고 미토라고 하는 편인 쇠지는

기토 일간 설명할 때

정화 편인을 참고하셔도 좋겠죠.

 

편인으로 인해서 전문가를 만나게 된다.

또는 전문가가 되고 싶어서 공부를 한다

그러고 전문가와 관련된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

 

소송이 걸려서 변호사를 선임한다든지

병이 생겨서 의사를 만나러 간다든지

컴퓨터가 고장나서 컴퓨터 수리업체에 간다든지

 

이런 것들이 뭔가 문제가 생겨서

항상 그러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지만

일이 해결되는 부분으로 가는 거죠.

 

그래서 편인이라고 하는 것은

뭔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편적으로

그냥 얘기해서 해결되는 문제하고는

조금 다른 구조가 됩니다.

 

그래서 예외적인 부분도 반드시 존재하고요

남한테 설명하기가 좀 어렵다는 거니까

이럴 때일수록 뭔가 감정에 대한 고리라든지

정신적인 그런 생각에 대한 폭이나

이런 걸 크게 나타낼 수가 있다.

 

그래서 이 편인에 대한 부분이

쇠지로 연결이 됐기 때문에

내 기운이 쇠락해져 가는 거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구성이 될 수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신미의 경우에는 쇠지고

신축의 경우에는 양지인데 쇠지의 경우에는

그래도 자신의 바운더리 영역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죠.

 

신유술이 코앞이니까 그런데 축의 경우에는

인묘진이 바로 목전이기 때문에

 

이 축이라는 것은 의지처가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근데 신미라는 것은 의지처보다는 나의 활동 반경

내가 얼마나 실력 발휘를 할 수 있게 주변에서

도와주는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필요할 때죠

 

그래서 이럴 때는 나를 응원해줄 사람이

많을수록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를 응원해줄 사람이 없다.

그러면 굉장히 외로운 한 달이 되는 겁니다.

 

평상시에 대인관계를 잘 해놓고

남들과의 인간관계를 잘 맺었다고 하면

그러면 굉장히 좋은 위로를 받으면서

힘든 시절을 겪어 나가겠죠.

 

근데 그렇지 않다고 하면

누군가를 만나서 좀 고민 상담도 하고

얘기도 좀 하고 의지를 해보려고 해도

마땅한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혼자서 고립되는 형국이 될 수도 있는 거죠.

그래서 이 신금이 미토를 만난다는 것 자체는

굉장히 좀 여러 가지로 외롭고 고독할 수 있다.

 

그리고 천간에 떠 있는 정화하고 임수와의 관계

상관 합살로 연결 돼 있기 때문에

어떠한 계획과 내가 예측한 대로

일이 진행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계획과 나의 예측한 대로

일이 진행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양한 이런 플랜을 계획하는 게 좋다.

 

무조건 한 가지만

난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왜 이게 안 돼?

왜 이게 돼?

 

이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이게 안 되면 저렇게 해야겠구나!"

"저렇게 안 되면 또 다르게 해야겠구나!"

 

이렇게 방법을 찾는 게 좋지

하려고 했던 게 안 된다고 해서

짜증을 내고 승질을 내고 그러면서

사람들과 다투고 이러면 좋지가 않겠죠.

그러니까 본인만 손해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내가 얼마나 감정 조절을

잘 해가지고 스스로가 건강한 멘탈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에

정미월은 하여튼 여러 가지로

신금일간한테 숙제 내지는 과제로 다가온다.

 

그것을 잘 이행할 수 있으면

레벨업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잘 이행되지 않았을 때는 뭔가에 대한

고민이나 숙제가 더 가중되는

 

혹 떼려다가 혹 붙이는

혹부리 영감이 되는 거죠.

 

신금일간 정미월에 혹부리 영감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반드시 욕심을 부려서도 안 되겠죠.

스스로 겸손한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신금일간도

정미월 무탈하게 잘 보내시고

무신월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음성으로 들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여덟 번째 무토 일간에 대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인년 정미월 무토 일간 정화는 정인이죠.

미토는 겁재이고 쇠지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천간에 떠 있는 정화는

무토를 더욱 더 심화시킵니다.

굉장히 무토를 고집스럽게 만든다

무토는 기토하고 마찬가지로

화를 쓸 때는 병화를 쓰려고 하지

정화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화를 본 무토는

정화를 위주로 움직이게 돼 있다.

그러니까 무토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기가 좀 어려운 거죠.

이 정화가 개입된 무토라든지

무오 일주라든지 오월 무토라든지

이런 사주들이 있을 텐데

그런 경우는 항상 이 무토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기보다는

이 오화라고 하는 정인

정인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정인에 대한 엄마라든지

문서라든지 자기 생각이라든지

그 판단 기준에 한해서 움직이게 돼 있다.

내가 그렇게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게 무토와 정화의 관계가 된다.

그래서 정미월 같은 때를 얘기하면

무토가 이러한 정인 정화를 가지고

굉장히 고집스러운 한 달을 보내게 된다.

이 무토한테 정화가

정인이라고 하는 것으로 왔을 때는

뭔가를 공부한다 배운다

자격을 형성하거나 취득한다

얘기할 수도 있겠고

이 문서적인 걸로 계약을 하거나

서류에 사인을 하는 등의

이동수나 이사 취직 이런 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때 취직하고 문서 쓰고

계약할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때 하는 문서나 계약은 완전한

정식 계약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정식 계약

그리고 확실하게 내가 계산, 예측해서

이동하는 그런 흐름이 된다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그 부분이 천간 정화로 나왔지만

지지로는 겁재하고 연결이 돼 있죠

그러니까 내가 이것을 만약

긍정적으로 취득을 했다.

그러면 겁재가 피해, 손해 보는 부분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고

내가 계약을 했는데 알고 봤더니

이게 하자 있는 물건이더라

그리고 또 이것을 구입하고 나서

고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라

이럴 수도 있는 거죠.

그러니까 무토 일간은

미토라고 하는 이 겁재와 관련돼 있는

정화(정인) 문서적 형태 서류라든지

계약서 사인을 하는 그런 형태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다.

그리고 또 이런 시기에 뭔가 새롭게

출발을 하는 그런 새로운 일의

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성이라고 하는 것은 뭐든지

일에 대한 시작을 나타내요

우리가 결혼을 할 때도 그렇고

어떠한 관계를 시작을 할 때도

서로 의사 표현을 주고받고 인식을 하죠.

약속을 하고요

그 약속에 대한 형태가 보여주는

문서로 남겨놔서 그런 거지

서로 간의 어떤 믿음의 영역을 얘기하는 거죠.

그래서 인성이라는 게

도장의 의미를 갖고 있고

그 도장의 힘은 약속인 거죠.

그래서 누가 누구한테 돈을 얼마를 빌렸다.

누가 누구랑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을 했다. 이사를 갔다. 전출을 했다.

이런 것을 문서로 약속을 해놓는 거예요.

하나의 종이 쪼가리의 문서적 형태로

그러니까 그것은 문서적인 형태로 놔둬서

그게 서류가 되는 것이고

그 서류라는 것은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고

일단 행위는 뭐냐면

나의 지향점이라고 얘기하면 되겠죠.

인성이라는 것은 나의 지향점이다.

내가 그 회사에 들어가고 싶으니까

입사 지원서를 내서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내가 가고 싶으니까 간 거지

누가 뭐 스카웃 한다고 해서

가는 경우는 많이 없단 말이죠.

그러니까 나의 의사 표현 하나의

어떤 약속이자 방향성인 거예요. 지향점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이제 새롭게 출발하고

시작되는 일이 될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무토 일간 기토 일간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무토 일간이 그런 속성이 조금 더 크다

그래서 이런 정미월 같은 때

임인년에 계획했던 것들이

상반기에 일찌감치 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다고 하면 밀려나서

정미월부터 시작할 수도 있는 겁니다.

3, 4월에 하려고 했던 게 있었다.

그러면 그것이 계속 딜레이가 되고

6월달이다. 5월이다. 하다가

7월달에 해당하는 정미월에 딱 이제는 되겠다.

지금부터 시작하자. 출발하자

이렇게도 될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 정미월이

무토일간한테는 여러 가지로 어떤 시작과

출발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무토 일간은 정미월 같은 때에

그러한 정인 정화로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도 있고

그리고 미토라고 하는 겁재들과 같이 만나서 하는

그런 여러 가지의 일을 얘기할 수도 있는 거죠.

또 누군가는 결혼이라든지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하거나

교제를 하거나 이런 부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정인이라고 하는 게

길흉을 나눠서 어떠한 의미로든 이런

서류적으로 사인을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면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도 될 수 있지만

누군가는 이혼을 하는 경우도 될 수가 있겠죠.

그래서 문서적인 부분에 대한 흔적을 남기는

이런 부분이니까 다양하게 관찰을 하면서

또 정임합을 하죠.

년간에 오는 임수 편재로 인해서

정임합을 하니까 올해 자체가 편재로

다양하게 변화가 큰 그런 시점들인데

그것이 문서와 함께 동하는 시기가

정미 월이 된다.

그것이 이제 7월에 해당하는

상반기의 끝자락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무신월로 넘어가는 거죠.

무신월로 넘어가면 내가 주인공이 돼서

집중 조명을 받는 그런 흐름들이 되는 거죠.

그래서 무토 일간은

하여튼 여러 가지로 정미월 고비입니다.

여러 가지 좋은 일도 일어날 수도 있고 하지만

어쨌든 정미월을 지나서 무신월 때 바로

본인의 책임적인 요소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때 이제 실수를 하거나 아니면 좀 무리를 해서

욕심을 내는 그런 일이 있지 않게끔

주의를 잘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 정미에 대한 부분 잘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쇠지(衰)라는 것은

일이 많아지는 거라고 했죠.

녹왕쇠로 연결되는 자신의 계절적인 흐름을

얘기하는데 화토공존이라 해서 토는 화하고 같이 간다.

그래서 사화하고 오화 때 건록 제왕으로 갔다가

이 未에서 衰로 빠지는데 점점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접어드는 거죠.

정점을 찍고 내려가기 시작할 때니까

내려간다는 게 무조건 안 좋다고만 얘기할 게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다시 준비하고 재투자하는

그런 시점에 놓여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항상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지금 당장 현재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뿐만이 아니라

해야 할 것과 또 누군가로 인해서

내가 희생하거나 헌신적인 부분

이런 게 있다고 하면

그걸로다가 내가 배려를 해야 될 수도 있는

그런 일이 생기겠죠.

그래서 무토 일간은 정미월

여러 가지로다가 생각이 많아질 수도 있고

환경적으로도 변화가 클 수 있기 때문에

이때 굉장히 좀 부침이 많고 하니까

신중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무토 일간도 무탈하게 정미월 넘어가시고

무신월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뵈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음성으로 들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7번째 기토일간에 대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인년 정미월 기토일간한테는

정화 편인이 천간이 떴고

미토는 비견 관대지로 형성이 됩니다.

천간에 떠 있는 정화는

기토한테 생조적인 역할을 하죠.

그런데 정화의 생조이기 때문에

기토한테는 다소 집요하고 지나친 감이 있다.

그 이유인 즉슨

기토 일간은 정화를 용신으로 삼는 법이

별로 없는데 대체로 병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토는 병화를 반기지

정화를 반기는 법이 없다.

그래서 이런 정화가 뜰 때마다

뭔가 정신적으로 어딘가에 몰입되거나

집중을 하게 되는 그런 시기라고 보면 되겠죠.

대인 관계에서는 일정 부분

어떤 서운함이 생길 수도 있는 운입니다.

이 편인이라는 것은

뭔가에 내가 꽂혀 있다는 것을 얘기하는데

그 꽂힌 부분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울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이 편인이 만족을 하면

굉장히 감동을 하고 흥분을 해서

만족을 하는데 불만족을 하게 되면

이게 아주 큰 불평 불만으로 가는 거죠.

근데 대부분은 이 편인이라는 키워드가

불만족으로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은 만족으로 가기에는

갖춰야 할 조건이 너무 많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흉신들을 이해 하거나

해석할 때는 좀 불만족의 코드로

해석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

하물며 길신도 만족을 시키기가 쉽지 않은데

흉신의 조건에 부합을 하려면

그에 맞는 누군가의 커다란 희생이

따라와야지만 만족적인 코드도 따라오는 거죠.

그래서 이 편인이라는 것이 뜰 때마다

항상 뭔가에 집중을 하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파고들고 생각이 많아지고

이것이 현상적으로 나타나면

누군가하고의 관계에서 배신을 당하거나

아니면 실망을 하거나

기대가 큰 것에 대한

보람이라든지 감동을 받거나

이런 게 생길 수가 있는데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서

이게 좋은 것과 그렇지 않은 걸로

나눠질 뿐이라는 얘기죠

그래서 편인이라는 것은

항상 우리를 중독시킨다

게임 같은 거예요. 게임.

그래서 게임을 우리가 한두 판만 하는 게 아니죠.

백판 천판 끊임없이 합니다. 밤을 새가지고

그 이유는 재밌으니까

재미라고 하는 키워드가

중독성을 유발했을 때 편인으로 가는 거죠.

그걸 학문적으로 얘기하면

전문성이라고 하는 분야로

연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토가 정화라고 하는

편인의 흐름을 봤을 때 그런

전문가가 되기도 하지만

누군가를 만났을 때

전문가를 만나게 될 수도 있는

전문가를 만나거나

그 전문가가 필요한 일에 엮일 수도 있는

하다 못해 청소를 하더라도

청소 전문가한테 의뢰를 해서

청소 좀 해주세요. 하거나

컴퓨터가 고장 나서

컴퓨터 수리 업체에 가면 전문가가 있겠죠.

이런 것처럼 전문가를

찾아갈 가능성이 있는 거죠.

우리가 소송을 해야 돼서

변호사를 선임한다 법률 전문가

그러면 법률 전문가를 만나게 되는 거니까

그것 또한 나한테 편인이 필요한 부분이 되는 거죠.

그래서 항상 이 기토의 정화 편인은

전문가적인 속성을 요구하고

그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본인도 전문가가 되고 싶으니까

그러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겠죠.

공부를 한다든지 밤을 새워가면서

뭔가에 몰입을 해서 하나씩 하나씩

정보를 습득 한다든지

그런 것이 기토한테 연결되는

편인 정화의 속성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그리고 지지에 있는 비견 관대지는

기토한테 굉장히 막강한 세력이 됩니다.

기토한테는 축토 비견과 미토 비견이 있는데

축토 비견은 정신적인 코드가 강하게

내재 되어 있다고 하면

미토는 현실적인 코드가 크게 내재가 되어 있습니다.

축중 계수를 보면 이것이 편재이기 때문에

기축이 오히려 현실적일 것 같은데

시절 자체를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축토는 계절상 겨울이고

미토는 계절상 여름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환경적으로 굉장히 따뜻하고

곡식이 익어가는 흐름을 나타내죠

그래서 기토가 미에 착근을 하는

이런 비견의 모습은 편안하다 여유가 있다.

그리고 현실적인 환경들이

본인의 페이스에 맞게 흐름이 형성된다. 할 수 있고

축토는 그에 좀 반대적인 속성으로

어려움이 따라올 수도 있긴 하지만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깨달을 수 있는

철학적인 부분이 될 수도 있고

그러면서 본인이 연마하는 테크닉이라든지

기술이라든지 이런 것을 얘기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기미하고 기축은 같은 토이지만

천양지차다

그래서 기축은 묘지라고 하면

기미는 관대지죠

정화에서 설명한 관대지

유니폼을 입고 새로 취직을 하거나

출근을 하거나 부서 이동을 하거나

이런 게 발생이 될 수가 있고

또는 말조심하지 못해서

구설수에 휘말릴 수도 있다.

관대라고 하는 키워드는

항상 척을 하는 것에서 나오게 된다.

아직 완벽한 성인이 아니다.

그러고 직장에 들어가도

인턴이라든지 임시적인 속성을

나타낼 수가 있는 거죠.

임시적인 일

임시직 계약직

그리고 또 정규직이라고 할지라도

본인이 마음에 안 들면

다니다가 한두 달 세 달도 안 돼서

때려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드시 6개월 1년 이상

일하지 않고서는 그거를 100%

정규직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정규직이라도 본인이 마음에 안 드는 거죠.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팀원들이 그러면

거기에서 뭔가 부서 이동을 시켜주십시오 하거나

다른 데 어디 지원을 하거나

사람이 또 갈릴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기토에 미토가 있는 사람들은

이런 정치질 같은 것도 굉장히 잘합니다.

그걸 본인의 입맛에 맞게 바꿔야 되니까

본인이 그렇게 환경을 바꾸지 않으면

자기가 나올 수도 있는 거니까

그러한 환경에 맞게 액션을 취한다

이런 거죠. 그러고 또 그렇게 하는 게

잘못된 게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서 살아야 되고

그렇게 못하는 미토 비견도 있을 거란 말이죠.

그러면 본인만 손해다.

그래서 기토는 미토의 비견이고

관대지이지만 그런 부분들이 나한테 얼마나

세력적으로 내 편이 되어주느냐

무조건 미토 비견은

니 편 내 편이 중요합니다.

누가 싸울 때 네 편 내 편이 어딨어

이런 말 하잖아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죠.

니 편 내 편이 반드시 존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위해 싸워줄 사람

그런 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반드시 잊으시면 안 되겠죠.

그래서 이런 사람들하고 싸울 때는

편을 안 들어줬을 때

싸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편을 들어주고

그 사람 입장에서 이해를 해주고

그 사람 입장에서 유리하게

얘기 해줘야만 관계가 좋아지지

그건 니가 잘못하지 않았냐 하면서

가르치고 지적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고

이런다라고 했을 때는

관계적으로 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 기토라는 것은 굉장히 현실적인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적인 문제가 따라오게 되고

정화는 정신적인 영역을 담당하고 있죠

그러니까 기토가 이상하게 생각이 많아지는 거예요.

이런 정미월 같은 때

이상하게 생각이 많아진다.

그래서 그 생각이 많아지는 것을

통제하기 위해서 전문가를 만나고 돈도 쓰겠죠.

전문가가 공짜로 우리한테

해주는 거 아니니까 돈도 쓰고 상담을 받고

그리고 여러 가지로다가 내가 또 바꿔야 할

환경이나 조건이 있다고 하면

그런 거에 따라서 이것저것 뺄 거 빼고

넣을 거 넣고 이렇게 구성을 바꾸거나

수정할 수 있는 일이 또 생기기도 한다

그거에 대한 결과는 좋은 거냐 나쁜 거냐는

사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좋아져요라고 누가

질문을 한다고 하면

무조건 좋아진다고 얘기하긴 어렵겠죠.

좋아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그리고 전문가도 마찬가지로

나는 전문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기꾼일 수도 있는 거예요.

전문가일 수도 있지만

사기꾼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겠어요.

잘 알아봐야 한다

대부분 자기를 전문가라고 하지

"저 사실은 사기꾼인데요"

이런 사람은 없단 말이죠.

그러니까 어디를 가더라도

국가 공인된 하다 못해 우리가 병을 고치려고

병원에 가도 의사들이 다

전문 기술을 갖고 있는 전문가잖아요.

근데 그런 의사들 중에서도

양아치도 많고 사기꾼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의료 사고가 나거나

수술도 잘못돼가지고 수술 결과로

후유증이라든지 부작용을 겪는다든지

이런 게 있을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모든 전문가가 다 양심적이라고

볼 수가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본인하고 궁합도 맞아야 하고

그런 타이밍 쪽으로 내가 잘 알아보고

거기에 맞게 전문가면

전문가에 대한 대우를 해줘야겠죠.

대부분 적은 금액으로 아주

고효율을 보려고 하는 그런

경제적인 것만 고집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일수록 대부분 사기꾼이라든지

양아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런 기토일간 여러 가지

다양한 일들을 겪으실 수 있겠지만

그런 부분에 내가 손해 보지 않으려면

항상 준비성을 철저하게 가져야겠죠.

어떠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문제가 있더라도 그 경중이 어느 정도

해결이 편하거나 가벼울수록

전문가도 일 처리가 수월할 텐데

이거는 전문가가 해결하기에도

굉장히 어려운 문제다 그럼

그 문제를 전문가라도 다 좋아하진 않겠죠.

그러니까 내가 얼만큼

건강 관리라든지 경제적인 부분이라든지

문제가 잘못돼도

그걸 평상시에 잘 해놓는 거 하고

그냥 완전히 방치해 놓는 거하곤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관리와

주의 집중도 필요하다

이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토일간도 정미월 여러 가지로

정신적으로 많이 동할 텐데

그 안에서 느끼는 것들이 아마 많으실 겁니다.

그걸 통해서 무신월로 진행되는 코드로

잘 연결 지으면 좋겠죠.

무탈하게 기토일간분들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토일간에서 계속

강의를 음성으로 들어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www.podbbang.com/channels/9519/episodes/24383924?ucode=L-yVWqeXUB 

 

[2022] 임인년 정미월(7월) 일간별 운세 ⑦ 기토일간

 

www.podbbang.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여섯 번째 정화 일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화 일간은 정미월

비견과 식신에 해당하는 관대지가 됩니다.

이미 정임합 되어 있는 구조죠

임인년 정임합이 되어 있고

정미월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화가 어떠한 조건, 기회, 환경을

맞이하게 된다.

임인년 자체가 정관운이기 때문에

이때부터 뭔가 명분이 들어옵니다.

실질적인 명분이라든지

상황적인 측면들이

나한테 유리한 쪽으로 흘러 들어온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기회가 많이 생깁니다.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고

본인이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그 대신에 그 비견이 내가 되고

내가 비견이 될 수도 있는 운이기 때문에

항상 거기에 대해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겠죠.

천간에 뜨는 비견운에는

본인이 주목을 받기 때문에

솔선수범이라든지 모범을 보여야 하는

그런 일들이 생길 수가 있어서

누군가한테는 굉장히 부담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요.

자기가 주목되는 게 불편한 사람들

그러면 굉장히 조명받고 주목받는 게 부담스럽겠죠.

근데 어쨌든 내가 주인공 역할로

들어갈 만큼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이 정미월 정화가

과연 어느 정도로 실력 발휘라든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임인년 한 해에

어떤 중요한 획을 긋는지

이런 건 좀 지켜볼 필요가 있겠죠.

지지로는 식신 관대지로 연결이 됩니다.

천간 임수로 정인합이 되어 있고요

정임합은 정관이랑 합을 하는 건데

정관이랑 합을 하는 게

내가 아니라 비견인 정화가 먼저

합을 하고 들어오는 구조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내가 비교 당하는 운이 된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고

그리고 또 나한테도 기회가 같이

따라오는 거기 때문에 이때부터 뭔가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상황들로 영향을 받게 된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비견에 대한 속성이 제일 중요하겠고요

그리고 미토라고 하는 식신 관대의 모습

정화한테는 축토하고 미토의 식신이 있는데

축토의 식신은 무덤에 해당하는 묘지고

미토는 관대지에 해당하죠.

그러니까 이때는 관대 즉 옷을 입고

모자를 쓰는 유니폼의 형상인 거죠.

그렇게 해서 새로운 탈을 쓴다. 옷을 입는다

뭔가에 대한 변신이 시도되는

그런 부분이 될 수도 있고

용도에 맞게 본인의 할 일이 굉장히

다양하게 연결될 수가 있다. 바빠지는 거죠.

그러면서 식신으로

자신의 진로를 열어가는 모습들

이 미토의 시절을 겪었을 때

정화가 비로소 움직이고 식신에 해당하는

진로가 편안하게 열리게 됩니다.

반면에 축토 같은 시절에는

정화가 힘을 못 쓰죠. 그러니까 이때는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게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축토와 미토에 연관된 정화의 차이

이것은 반드시 환경에 대한 영향이 될 소지가 높다.

당연히 축토는 척박하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 반면에 좀 재수가 없다.

미토는 그에 반해서는 재수가 좋은 편이고

뭔가 척박한 것보다도 환경이 돼 있는 상태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상태

이렇게 보면 되겠죠.

뭔가 미토라는 글자가 형충을 맞거나

십성적으로 편인도식이라든지

식신제살을 친다든지 이런 것만 아니면

일단 미토 자체의 의미는 기본 키워드가

안정감에서 일단 드러납니다.

식신이고 관대지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본인의 어떤 위치나 기반

이런 게 얼만큼 안정적으로 흘러가는지

이런 게 좀 중요한 부분이 되겠죠.

그리고 관대지이기 때문에 여기서

구설수 같은 거 생길 수가 있습니다.

관대지는 아직 내가 벼슬을 하기 직전의 단계예요.

그러니까 질풍 노도의 시기라고도 할 수 있겠죠.

아직 성년이 되기 전의 모습

마구 어른인 척하고 그렇게 행세하고 싶은

모습이 아주 강하게 내재가 되기 때문에

좀 성급한 부분이 될 수 있겠죠.

성급하다

그래서 관대지의 모습이

정화를 어떻게 만드느냐

인내력이라든지 희생 정신에 대한 부분을

조금 다운시킬 수가 있다.

이제 그 얘기는 내가 좀 힘들어진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고

누군가하고 비교를 당하면서 감정적으로

동하게 되는 흐름이라고도 볼 수가 있겠죠.

그래서 정화 일간은 정미월의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들이라든지 얼마나 집중 조명을

받을 수 있느냐 이걸 생각을 해야 하는데

전체적으로는 임인년 자체가

정관운이기 때문에 정관이라고 하는

어떤 기회에 대한 것들

그거를 온전하게 받아내기가 쉽지가 않죠.

그리고 정미월의 흐름 자체가 정화한테

비교가 되는 부분이라서 항상 기회가

나한테 먼저 오는 것보다는 월간 정화 이 비견.

뭔가 거쳐서 올 가능성이 좀 높다

그러니까 이 기회 자체가 온전하게

다 내 거다 내가 다 침 발라 놓았다. 라고

얘기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그런 시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이 정임합에 대한 부분

어쨌든 정관에 대한 속성이니까

그 정관에 대한 속성을 이 정화 비견이

일부 나의 것을 먼저 선점했다. 뺏었다 해가지고

피해 의식이라든지 자격지심을 가질 것보다도

가고 싶으면 먼저 가라

먼저 먹어라, 너 먼저 해라 하면서

그 사람이 하는 걸 지켜보면 되는 거예요.

물론 나보다 더 앞서갈 수도 있고

더 뛰어나게 탄탄한 기반으로

시작을 하고 출발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다 피해를 보고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먼저 시작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실패라든지 문제가 따라오는 것을 보고

반면교사를 삼아서 '나는 저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

'저거는 내가 좀 배워야겠네'

이렇게 할 필요가 있단 얘기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한해서

내가 주어진 이런 상황에 대체로

감사함을 갖고 뭐가 제일 소중한지

이런 것들을 순서를 매겨가면서

할 필요가 있겠죠?

그렇게 해서 정화 일간 분들도

정미월 여러 가지로 많이 바쁘고

분주하고 집중 조명을 받게 되기도 하겠지만

그 안에서 본인의 페이스를 반드시 찾으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손해 보는 행위 하지 않으시는 게 좋겠죠.

조금 누가 칭찬해 주고 좋게 해서

이미지 좋아졌다 해가지고 바로 지갑을 연다거나

내가 뭘 해준다거나

이런 감정적인 부분

기분파적인 부분

이런 거 조심해야겠죠.

결국은 다 손해로 따라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집중 받는다 해서

너무 오버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할 만큼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정미월

안전하게 잘 넘어가시고요

무신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음성으로 들어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기토 일간에서 계속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임인년 정미월 다섯 번째 일간이죠.

계수 일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 일간한테는 정화가 편재 미토가 편관

십이운성으로는 묘지가 됩니다.

정화 편재로 인해서 계수 일간한테는

이 시기가 굉장히 격정적이고

자극적인 한 달이 될 수가 있다.

이 편재라는 것은 항상 내가 일을 만드는

긍정적으로 얘기하면 대박을 칠 수도 있고

부정적이면 사고를 칠 수도 있는 편재죠

그래서 편재의 키워드는 항상

어떤 기회를 통해서든 큰 에너지를 다루게 된다.

대부분이 그런 에너지를 다룰 역량이 안 되니까

사고라든지 일 저지르는 걸로 연결이 되겠죠.

그러나 누군가한테는 대박이라든지

로또를 맞는 등의 그런

행운을 얻기도 하는 경우가 발생이 된다.

그래서 편재라고 하는 것은 항상

우리를 자극시키고 흥분시킨다

그리고 정재가 내 거라고 하면

편재는 남의 거 공용의 것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죠.

원래 이 편재가 겁재한테 정재예요.

그러니까 겁재 거죠.

정재가 나랑 비견의 것이고

그래서 이 편재가 오면 일을 저지르는 게

한편으로는 겁재 정재를 건드리는 운도 되는 거죠.

그래서 편재운에는 그러한 재물적인 속성들

생활이라든지 돈이라든지

나의 환경들 이런 것이 극렬하게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또 계수와 정화의 만남은

굉장히 흥분지수가 높다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정화의 빛을 계수가

꺼버리는 것과도 같은 형상이기 때문에

정화의 빛이 제대로 드러나지가 않는다

물론 이게 열성으로 작용을 하면

계수가 본인의 속성보다는

정화로 또 바뀌어질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이 계수가 강한 계수냐 약한 계수냐

이런 것도 잘 관찰을 해야 하고요

정화도 또 강하냐 약하냐 이거를 잘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정화가 아주 강한 상태에서 작용을 한다

정미월 같은 경우에는

정화의 뿌리도 있고

인목 자체가 정화의 사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목생화도 시켜주고 인오술 합을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정화를 약하다고 보기는 좀 어렵겠죠.

그런데 문제는 임수하고 합을 하는 게

조금 걸리는 부분이 됩니다.

임수가 겁재니까 겁재와 합을 하는

정화를 내가 건드는 운이 된다.

그러한 사건이 발생이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편재는 원래 내 거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에서 출발을 한다

그래서 이 편재를 다루려면 반드시

관이라고 하는 공식적인 명령이라든지

조직 체계 이런 걸 관찰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고 하면

내 거라고 하는 소유에 대한 문제가

따라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소유가 내 게 아닌데

그거를 가지려고 온갖 소송 걸고 싸우고

상처 입히고 이런 것들이 대부분 다

편재로 생기는 문제라고 보면 되겠죠.

그러니까 내 정재를 겁재가 오면

내 걸 누가 건드는 거잖아요.

근데 내가 편재를 만나면

겁재한테는 자기가 자기 정재를 지키고 있었는데

그걸 내가 건드는 셈이 되는거죠.

그러니까 즉 내가 침입자가 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 편재는 침입자의 키워드가 반드시 들어갑니다.

내가 본의 아니게 침입을 하게 될 수도 있고

본의 아닌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도

침입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일 저지른다 사고 친다

어떠한 것에 대한 판단을 내린다 결정한다

뒤집어 엎는다 이런 코드가 있는 게 항상

이 편재에 대한 욕심

내 게 아니라 남의 것과 관련돼 있는 욕심

이런 것도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 편재가 어떤 십성과

연결이 되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상황들이 펼쳐지긴 하는데

일단 편재라는 키워드가

소유에 대한 문제에서 따라온다.

이거를 좀 아셔야 한다는 거죠.

이 편재가 과연 내 거라고 주장하면서

살아왔지만 정말로 내 건지 이런 걸 좀

한 번쯤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라는 거죠.

그래서 정화라고 하는 편재가

그렇게 계수한테 작용을 한다라는 거

그리고 실질적으로는

계수 입장에서 정화를 반기는 경우는

申月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화를 굳이 쓰지 않습니다.

申月에 태어난 계수만

정화하고 갑목을 용신으로 쓴다.

나머지는 화를 쓰지 않는 경우도 있고

화를 쓰더라도 병화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정화가 보는 계수는

신월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썩 달갑게 쓰여지기는 어렵다.

그리고 정화를 쓸 때도

갑목하고 같이 쓰는 구조라서

계수하고 정화가 있으면

대부분 실패라든지 손실

이런 문제가 좀 따라올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금전적인 거나 경제적인 게 아니어도

나의 어떤 신체 손상이라든지 건강적인 문제

이런 게 일어날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엄청 신경을 많이 써야 돼요

그냥 단순하게 돈 문제뿐만이 아니라

또 재성은 시간도 되죠.

그래서 시간이라든지 여러 가지

효율적인 문제들 내 신체도 재산인 거니까

신체에 대한 손실

이런 것도 생기지 않게끔 잘 관리해야겠죠.

그래서 대체로 돈을 많이 벌 때가 되면

몸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연예인들 행사 다니고 일이 많으니까

잠도 못 자고 차 안에서 계속 이동해가면서

공연하고 행사하고

또 연기자들은 밤샘 촬영하면서

위험한 장면 연출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양한 사건 사고에

노출이 되기도 하고 그러는 거죠.

그래서 이런 편재라고 하는 게

잘 되면 대스타가 돼서 돈도 많이 벌고

cf도 찍고 그러는 거지만

그런 과정에서도 굉장한 고통이라든지

어려운 일들을 좀 수반하게 된다.

그중에 하나도 서열 문화에 대한

적응하는 게 어려운 거죠.

그래서 어디 조직에 들어가도

이런 서열 문화에 얼마나 적응을 잘 하느냐

이게 또 중요한 관건이 돼서

어떤 라인이라든지 루트 같은 것들이

중요하게 작용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다양하게 이 재성이라는 게

돈이냐 시간이냐

어떤 신체상의 건강이냐

이런 걸 좀 볼 필요도 있겠고요

또 육친적으로는 아버지도 될 수가 있고

결혼한 경우다 그러면

시어머니가 될 수도 있는

이런 부분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미토의 경우에는 편관이 되고

십이운성으로 묘지가 되죠.

무덤으로 들어가는 형상이 된다.

그러니까 이 편관으로 인해서

좀 다소 내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길 수가 있다라는 거예요.

또는 어떠한 환경이라든지 기회 같은 것들이

나를 자극시킨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죠.

나를 자극시킨다

그것이 묘지의 무덤으로

연결되는 거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대놓고

주인공이 돼서 드러나는 것보다는

간접적으로 누군가를 서포트하거나

도와주는 그런 속성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거죠.

이 십이운성의 묘지 같은 경우는

항상 그런 거예요.

내가 무덤에 갇혔다는 것은

기능이 표면적으로 작용되는 것은 이제 끝난 거죠.

그렇다고 해가지고 무덤에 갇혀서

아예 죽는다 뭐 어떻게 잘못된다

이거는 아니겠죠.

그런 묘지 일주들도 많잖아요.

임진 일주 계미일주라든지

병술일주 정축일주

이런 구조들이 잘 살아요. 나름대로

근데 문제는 이 패턴이 어떻게 되느냐

사는 패턴이 묘지를 깔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남을 서포트하는 쪽으로

연결이 됐을 때 각광을 받는다는 거죠.

그러니까 병사묘의 흐름

병 들어서 죽으면 무덤에 묻히는

십이운성의 이런 행로가 결국

내가 표면적으로

할 수 있는 에너지에 들어가느냐

아니면 표면적인 것에서부터 다른 관점으로

남을 도와주고 서포트를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는 쪽으로 가느냐

이것을 얘기하는 거죠.

그래서 묘지 같은 운이 올 때는

항상 나의 어떤 에너지들이

너무 대놓고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가

이런 걸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요

내가 메인에 나가면 나갈수록

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구설수라든지 관제수라든지

손실을 입는다든지

그래서 계산적인 면모가 필요하다

묘지가 있는 사람은

절대로 주인공이라든지

내가 메인이 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럴수록 무덤에 빠지는 형상을

더 크게 입는다는 거죠.

메인에 노출될수록

그래서 이 묘지가 있는 사람들은

sns라든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들

이런 거를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런 걸로 말 한마디 잘못했을 때

구설수라든지 억울한 일이라든지

누군가하고 재수없게 엮여가지고

괜히 낭패를 보는 일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서부터 자유로우려면 항상

표현에 대해서 신중하게 조심을 해야겠죠.

그러고 계수일간한테는 이 미토가 입묘지인데

편관으로 무덤에 빠진 거예요.

그러니까 편관이라고 하는

이런 자극적인 요소가 나를 항상 주시하고

겨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한 구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미토가 나를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여러 요인이 되는데

그것은 대체로 편관에 대한 일적인 측면이죠.

일이 많아질 수도 있고

그걸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이런 구조가 되기는 하는데

얼마나 여기서 이것을 내 걸로 활용하기 위해

갈고 닦고 노력하느냐 이게 관건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것이 잘 이루어지면

굉장히 성공적인 그런 편관과

묘지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데

거기서 안 된다고 했을 때는

좀 오버를 하다가 욕심 부리다가

넘어지기도 할 수도 있는 그런 운이니까

조심해서 건강 관리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 관리도 잘하고

말이나 행동거지 조심하면서

무탈하게 잘 넘어가면 좋겠죠.

계수 일간도 정미월 한 달간

무사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의를 음성으로 들어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www.podbbang.com/channels/9519/episodes/24383326?ucode=L-yVWqeXUB

 

[2022] 임인년 정미월(7월) 일간별 운세 ⑤ 계수일간

 

www.podbbang.com

 

 

.............정화일간편에서 계속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네 번째 병화 일간에 대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인년 병화일간 정미월

천간 임수 편관에서 인목 식신으로 출발을 했죠.

이제 정미월이 오면

겁재하고 상관 미토가 됩니다.

그래서 천간의 겁재 정화는

이 병화 일간이 정화 겁재를

어떻게 품고 갈 것인지

여기서부터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가 되는 거죠.

이 정화 겁재를 무시하자니 어렵고

함께 가자니 불편하고 어려운 점들이

많이 생기는 그런 상태가 되겠죠.

일정 부분 희생과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시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이 겁재라고 해서 옆에

겁재 같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런 겁재 같은 사람이 전혀 없는

혼자인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럴 때 겁재라고 하는 것은 어쨌든

내가 남들한테 비교 당하는 그런 흐름으로

연결이 된다는 거죠.

일정 부분 보편적인 병화의 빛이다. 행위다 라고 했을 때

정화의 특수적인 조명과 비교가 됐을 때

일반적으로는 내가 더 우위를 점하는때

특수적인 조명은 그 용도에 맞게 더 각광을 받잖아요.

그럴 때 병화가 초라해질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겁재라고 하는 것을

사람으로 놓고 볼 수도 있고 환경으로 놓고 볼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겁재는 사람이 되면

낯선 사람 외부인이 될 수도 있지만

환경이나 어떤 일로 놓고 봤을 때는

나한테 다이렉트로 들어오는 기회 같은 거예요.

정재를 극하면서 들어오는 거니까

순서하고는 상관없이

나한테 다이렉트로 들어오는 기회라든지

뭔가 급진적으로 진행되는 일 같은 것들

그리고 이런 겁재운에 돈이 실질적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돈이라든지 어떤 소득이라든지

빌려줬던 돈을 받는 부분이라든지

그러니까 여러 가지 것들이 나가기도 하고

들어오기도 하는데 그것과 관련된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는

겁재이기 때문에 뭔가 기대하거나

준비하고 생각하고 예상했던 것과는

거리가 멀다라는 거예요.

우리가 상관을 할 때 얘기 했었죠.

갑목일간에서 정화 상관

내 기운이 뜻하지 않게 설기가 심하니까

속도감이 빠르게 진행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계획하지 않은

뜻하지 않은 일에 엮이거나 연관될 수 있다.

그렇게 말씀드렸듯이

이 겁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상관이라고 하는 것은

나의 정서적인 부분이나 진로에

관여가 돼 있다고 하면

이 겁재는 항상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결과물

즉, 재성을 건드리기 때문에

재성과 관련된 돈과 현실

내 경제적인 생활적인 부분

이런 것과 개입이 돼 있어서 항상

정화 일간은 이 정화라고 하는

겁재를 만났을 때 그런 고민을 하게 된다는 거죠.

일부 빼내어 줄 수 있는 환경이나 상황

그런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어떠한 상황에서 내가 선택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일정 부분 서비스적인 부분도 들어가겠죠.

우리가 레스토랑에 가거나

식당에 가서 서비스를 받는 부분에서

종업원을 만나면 낯선 사람이지만

그 종업원도 나를 만나면 낯선 사람이 되죠.

그러니까 결국은 내가 있다라는 것을

인지하는 사람은 겁재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지만

편하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서비스적인 부분도

될 수가 있는 거니까

서비스 받을 일이 생길 수도 있는 거죠.

일정 부분 그래서 겁재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정공법으로 들어가면 안 되고

측면이라든지 후면 승부 같이

서비스라든지 접대라든지 그런

사람의 기분이나 비위를 맞춰주는 일에서

수요가 나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정화라고 하는 겁재가

개입이 된 병화는 이런 서비스적인 마인드를

한 달간 유심히 관찰하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누군가는 이런 시기에

주변 지인과 싸움을 할 수도 있겠죠.

다퉈가지고 안 본다든지

어떤 거래나 비즈니스 문제에 대해서도

틀어지는 일이 생길 수도 있겠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말 한마디라든지

어떤 중요한 포인트 하나를 놓쳐서

그렇게 될 가능성도 높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나는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을 할 텐데

세상 일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듯이

그 숨겨진 이면도 봐야 하는 거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 겁재는 항상 그러한

숨겨진 이면을 잘 볼 줄 알고

또 본인이 당해봤기 때문에

그 하려는 사람의 심리를 잘 아는 거예요.

일정 부분 범죄자다 겁재가 남의 돈을 훔쳤다.

뭐 그런 도둑질을 했다라고 가정을 했을 때

내가 훔쳐봤기 때문에

누가 내 거를 훔쳤다고 하면 그게

어느 규모의 어떤 시간에 훔쳤는지

어느 정도 감이 온다는 거죠.

내가 그런 행위를 했거나

한 상황에 놓여져 있는 경험을 해보면

그런 부분들이 익숙해진다.

그래서 겁재라는 것을 비유로 들었을 때

내 것을 뺏기거나 뺏거나

뭔가 순서와 절차에 입각한

정재적인 형태가 기준점이라고 했을 때는

그것과 전혀 상반된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라는 것은 결국엔

누군가가 뺏긴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내가 부모님한테

상속을 받았거나 가족들한테 돈을 받았다.

그러면 누군가한테는 돈이 나온 거잖아요.

그러니까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것이 되는 거죠.

내가 식당에 가서도 서비스를 받으면 받을수록

그 종업원은 굉장히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겠죠.

하지만 서비스를 위해서 노력을 해주는 겁니다.

이렇게 겁재라고 하는 것은

항상 이런 소모적인 것과 연결이 된다.

전혀 생판 모르는 남을 만나서

노동을 해줘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병화는 이 정화를 만난 운에

그러한 노동적인 일 서비스적인 일 또는

그것과 관련된 싸움이라든지

더 좋아지는 일이 있을 수도 있겠죠.

누군가는 그 서비스적인 일로

새로운 일거리를 따낼 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천간 겁재라고 하는 거

유심히 잘 보실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임인년이기 때문에

이 겁재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천간에 있는 임수 편관하고 같이

합을 쳐가지고 들어오게 되는 거죠. (丁+壬)

그러니까 겁재 편관

서로 합을 하니까 겁재 합살이 돼서 들어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편관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부정적이고 부담이 됐던 사람의 경우에는

이 겁재가 옴으로 인해서

편관이 다소 완화가 되겠죠.

천간합을 했기 때문에

이 편관에 대한 기능이 일정 부분

상실되거나 일시정지가 된다.

문제는 이 편관을 아주 귀하게 쓰던 명이다.

그러면 이럴 때 겁재의 등장으로 인해서

본인의 자리가 위태로워지거나 아니면

여기서 변경하거나 수정이 될 수 있는 등

이동수가 따라오는 거죠.

이럴 때 겁재로 인한 이동수가 따라온다.

이때는 나의 선택이나 판단도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본인이 이동을 할 때는

밀려나는 것뿐만이 아니라

내가 자진해서 들어오고 나가겠다고 하는

의사 표현도 되는 거니까요.

그래서 이러한 정화가 겁재인데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임인년 안에 있는

정미월이니까 전체적으로 다 관찰을 해야 한다

이런 얘기죠

그래서 임수 편관이 겁재 정화한테는

정관이 되기 때문에 겁재 입장에서는

임수가 당당한 정관이고 권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병화 일간이 편관을

내 마음대로 쓰고 편했던 사람들의 경우에는

주인이 나타난다 이런 거죠.

주인이 나타나니까 내가 아주 편하게

일을 했던 사람이라고 하면

그 윗사람이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어디 파견에 가 있었던 거죠.

근데 이런 운에는 다시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한테 일거리를

막 떠넘기고 맡기겠죠.

일이 많아집니다.

이럴 수도 있는 거예요.

이게 부정적으로 작용하는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지를 잘 봐야 한다

정임합이라는 게 그러니까

부정적인 의미로 작용하면

실직할 수도 있고요

이성관계나 대인관계에서

의심을 받거나 누명을 쓰거나

타인이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등의

억울한 일을 당할 수가 있다.

삼각관계 이런 건 당연히 내재가 되어 있고

또 뭔가 의도한 대로가 아닌 오해나 누명

의심을 받게 되는 일도 생길 수가 있으니까

항상 표현을 할 때나

뭘 보여줄 때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겁재가 있는 사람들은

의심이나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본인은 병화인데 정화처럼 오해를 받아요.

정화도 마찬가지로 본인은 정화인데

병화로 오해를 받는 거죠.

그러니까 그것을 분명하게 한다면

이 사람이 병화로 보이지만 정화구나

정화로 보여주면 병화구나

이거를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게끔

표현을 잘 해야 돼요

그래서 이 겁재가 있는 사람들은

그런 문제를 본인 스스로가 안다 라고 했을 때

이런 표현력이 발달이 됩니다.

피아 식별을 분명하게 하지 않으면

아군인데 적군으로 오해를 받을 수가 있죠.

그래서 그러한 표현력을 통해서

내가 적군이 아니다. 아군이다라는 것을

드러내야 하는 거죠.

그래서 이 겁재에 대한 부분이

한 달 동안 크게 작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고요

만약에 가벼운 문제일 수도 있겠죠.

누군가한테는 크게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조용히 넘어가는 사람도 있을 거니까

이게 가벼울수록 그냥

간단한 해프닝 정도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겁게 작용을 하면 관재구설이라든지

법적 소송을 불사할 수도 있는 부분이 되니까

경중에 따라서 정임합, 겁재 합살이

나한테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거를 잘 봐야겠죠.

그리고 지지에 있는 미토 상관이죠.

천간의 겁재를 읽었는데

미토라고 하는 상관도 역시

내 기운을 설기하고 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이 펼쳐질 수 있다.

이런 겁니다.

그리고 또 비교될 수 있는 부분이 되는 거죠.

원래 상관이라는 것이

비교에 굉장히 민감하고 또 취약합니다.

내 기운이 의도하지 않은 바대로

설기 당하는 거니까

식신은 내가 보여주고 싶을 때 딱

누가 요구해서 보여주는 거라고 하면

상관은 준비도 안 됐는데

타인이 벨을 누르거나

문을 확 열어젖히는 것과 같아요.

그러니까 언제 또 열어 젖힐지 모르니까

벨소리만 들으면 바로 준비를 해야 되겠다 싶은

그런 조급함 그리고 불안함

이런 것이 내재가 되는 거죠.

그래서 항상 조마조마하고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겠다라고 하는

이런 불안감이 내재가 되어 있다.

상관은 그래서 미토라고 하는 부분에

병화한테 상관이 축토하고 미토 이렇게

두 개가 지지로 되어 있는데

그중에 축토 상관은

굉장히 전투적인 상관이라고 했을 때

이 미토는 조금 편안하고 느긋한 상관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겠죠.

그래서 임인년 자체가

편관이 지배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지지 환경적으로는 크게 동하는 시점이 됩니다.

좀이 쑤셔가지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시기라는 얘기죠

그래서 이때 상관이 작용하면

긍정적이면 이때부터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신속한 일처리라든지

꼬였던 관계가 시원하게 풀리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부정적일 때는 각종 의심과 오해

누명을 쓰게 되는 그런

표현과 관련된 문제

구설수라든지 말실수 있죠 그런 것들

그래서 말 실수를 가장 많이

하기도 하는 때이기도 하고

또 내가 의도한 바대로

상대가 내 온전한 뜻을

다 알아듣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본인의 뜻과는 다르게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상관이 있는 분

상관이 운에서 오는 분들은

이제 천간에 겁재까지 투간된 운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과의 어떤 경쟁 문제

경쟁자라든지 경쟁을 하게 되는 문제

이런 것들과

나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즉,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이런 환경 같은 것들을 잘 관찰해야 한다

그래서 무조건 방어적으로만 하면 안 되겠죠.

"내가 안 한 거다"

"왜 날 그렇게 생각하냐"

이게 아니라

그 문제가 어디서부터 발생이 된 건지

흐름을 분명하게 내가 체크 하고 있어야 돼요

기억이 안 나면 오해나 누명을 써도 풀 수가 없어요.

근데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으면

"아 이 사람이 그 부분을 얼만큼 오해를 하고 있구나"

그러면 팩트 체크해서 바로 잡으면 되겠죠.

근데 내가 분간이 안 되면

이 사람이 무슨 얘기를 왜 하는 건지 헷갈리니까

점점 더 오해라든지 의구심이 증폭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무조건 방어적으로만 하면 안 되고

억울하다고 해서 누가 내 억울함 풀어주지 않죠.

본인이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기억력이 딸리면 기록이라도 해야죠

그리고 사람 관계에서 내가 무슨 얘기를 할 때

계획을 하고서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제3자 얘기. 남 얘기.

뜻하지 않던 정치 얘기나 돈 얘기나

뭐 이런 가벼운 얘기에서부터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기분이 상하거나 싸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는

내가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니까

의도를 막 설명을 하는데 아무 의미 없는 거예요.

상대는 이미 기분이 나빠져 있고

나도 어떤 말을 표현할 때나

그 의미를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말투가 될 수도 있고 제스처라든지

뉘앙스 같은 분위기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다 전체적으로 전달을 받는데

나만 의도가 나쁜 의도가 아니었다 해서

억울하다고 하면 그게 다 용인이 되지 않는 거죠.

대인 관계라는 것은

그런 본질적인 문제를 항상 관찰을 해야 한다는 거

그거를 좀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고요

십이운성 쇠지죠 이때 본인의 할 일이 끝나고

결과물을 보여줘야 할 때이기 때문에

이때는 생각했던 것보다

일을 좀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편하게 일을 했던 사람은

이제 그 편한 일들이 좀 끝날 수가 있고

긍정적인 경우라면 바빠진다는 게

일이 없던 사람은 일이 생기는 거니까 좋은 건데

요즘 말로 월급 루팡이라고 하잖아요.

일 안 하고 편하게 앉아 있다가

퇴근하고 일 없이 돈 버는 사람들인 거죠.

그런 경우에는 정미월에 좀 바빠질 수가 있다.

그런 부분을 좀 얘기를 할 수 있겠죠.

누군가한테는 표면적으로

한가해 보일지라도 실상은 모르는 거죠.

바빠질 수도 있고 뭔가 갑작스레 일이 생겨

당황스러워질 수도 있는 거니까

그때를 대비해서 준비와 설계를

아주 꼼꼼하게 잘 해나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병화 일간 정미월

여러 가지로 만만치 않은 운이 됩니다.

또 누군가한테는 엄청 피곤하고

복잡한 일에 연결이 될 수도 있고

손재수도 있는 분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강조하는 이유는

우리가 좋은 얘기는 아무리 해봐야 당연한 걸로 인식을 해요.

근데 안 좋은 것들은 생겼을 때

그때 잘못됐다라는 것을 인지하고

대처를 하려고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죠.

그러니까 항상 안 좋은 것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특히나 사주나 이런 운세를 볼 때

좋은 거, 어떤 사람을 만나고 돈을 벌고

기분 전환을 하러 어디를 놀러 가고

이런 것보다 물건을 잃어버린다든지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든지 싸운다든지

손재수가 있다든지 그런 부분에 주안점을 두면서

조심을 하고 예방을 하는 게 어떤가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병화 일간도 정미월

무탈하게 잘 넘어가시고

무신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음성으로 들어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

 

[2022] 임인년 정미월(7월) 일간별 운세 ④ 병화일간

 

www.podbbang.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세 번째 경금 일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임인년 경금한테는

식신하고 편재의 구조고

정미월 정관하고 정인이 지배를 하는 운이죠.

천간 정화는 정관이 됩니다.

경금일간은 두 가지가 있어요.

1. 보여주는 경금 일간하고

2. 녹여가지고 만들어내는 경금일간하고

이렇게 보여주는 경금

녹여서 만들어야 하는 경금

그래서 이 정화를 가지고 보여준다고 하면

다 보여주는 게 아니라

부분적으로만 보여주는 빛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정화가 경금한테 과연

녹일 수 있는 그런 힘을 갖고 있고

경금도 그런 성향을 받아들이는지

자체적으로 보여주는 게 좋은지

그러면 보여주는 게 좋을 때는

당연히 정화보다는 병화가 월등하게 낫겠죠.

그래서 보여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이 정화가 개입하는 운에는 뭔가

전체적으로 하려는 일이 다 되는 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됩니다.

그러니까 이때 내가 전체를 다 완성을 하고 싶다.

이러면 욕심을 부리게 되는 운인 거죠.

그래서 평상시에

보여주는 성향이 없었다라고 하면

그거를 가지고 자꾸만 자기의 뭔가를 드러내서

자랑하려고 하고 안 하던 짓을 하는

그런 모습이 될 수가 있겠죠.

그래서 스스로 부족함을 느껴서

항상 자신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경금이라면

나름대로 성장하거나 발전할 수 있긴 한데

그것이 만들어내는 경금이 아닐 때는

뭔가 정신적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그런 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임인년 자체가 경금한테는

식신으로 천간에 와서 정미월에는

정임합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이 식신의 진로 문제가

정화 정관이라고 하는 자리하고 합을 쳤죠.

그러면 이런 것이 긍정적으로 얘기할 때는

나의 진로가 현실적인, 사회적인 자리하고 연결이 된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고

또 부정적이라면 그 진로하고 자리가 묶여버리는 거니까

내가 뭔가 하려고 했던 일들이

어떤 사회적인 자리를 얻기까지의 딜레이가 생기거나

막힘이 생길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또 얘기할 수가 있겠죠.

그러니까 사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를 동시에 내재하고 있습니다.

일정 부분 나의 진로가 자리를 불러오는

같이 합을 해서 연결이 되는 부분이 될 수도 있겠고

그렇지 않을 때는 둘 다 묶여버리는 거니까

답답해지는 것이 되죠.

그래서 이 식신하고 정관이 합을 하게 되면

진로의 문제하고 자리의 문제가 같이 따라오게 됩니다.

그것이 정서적으로 개입이 되죠.

그래서 평상시에 경금이

어떠한 스탠스를 취했느냐

과연 화라고 하는 관성을 봤을 때

어느 정도의 사회적 코드를 띠느냐

이게 좀 갈려지게 되는 거죠.

그래서 경금이 굉장히 건강한 경금이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게으르거나 정신적인 어떤

동기 부여가 필요할 때만 움직이는 경금이 있는데

그러한 게으름 경금이다.

그러면 정화가 왔을 때 비로소 뭔가

기회나 환경들이 주어지는 것이 되는 거죠.

그래서 임수 일간한테는 정화가 정재로

합이되는 그런 생활적인 부분이라고 했을 때

경금 입장에서는 정관이니까 사회적인 자리

그리고 내가 꼭 해야 할 의무와 책임

이런 걸로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지지로 연결이 되는

미토 같은 경우에는

정인이 되니 경금한테 정신적 안식처가 되죠.

공부나 학업 문서도 되고요

그런데 잘 보면 이 미토는

경금의 최고 할 일인 재성인 갑목을

묻어버리는 시절이 됩니다.

갑목의 입묘지가 되죠.

경금은 을목을 쓰지 않고 갑목을 씁니다.

그래서 이 갑목을 중요하게 쓰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미토가 왔을 때

무덤에 묻어버리니까 이때부터는 이제

보여주는 그리고 나의 할 일보다는

숨겨진 할 일 즉 정치적인 문제라든지

사람 개개인 간의 어떤 심리적인 싸움

이런 것들이 좀 발생이 될 수 있는

그런 식이라고 볼 수 있겠죠.

만약 그것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하면

일이 좋게 풀리고 좋은 자리로 입성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하면

일정 부분 심리적인 스트레스라든지

손해를 좀 감수할 수도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내가 갑목이라고 하는

편재 용신을 어떻게 쓰느냐 이게 중요합니다.

경금일간은 갑목이 용신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럴 때 이 미월 같은 시기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여져 있는 거죠.

그래서 이 경금 입장에서 어떻게

미토 정인을 바라보느냐

그러니까 완전히 실질적인 돈을 벌고

밖에 나가서 일반적인 활동을 하는 것보다는

뭔가 좀 정신적인 형태의 철학이라든지

심리적인 형태로 연결이 되니까

그런 것들을 좀 구분해서 관찰을 해야겠죠.

이게 또 십이운성적으로 관대지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될 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 얘기는 즉 부서 이동이라든지

이직을 할 수도 있고 구직자라고 하면

취직이 가능한 운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미토라고 하는 정인으로

얼마나 준비된 자리냐

문서가 따라오는 거니까 서류를 받은 거죠.

합격 통지서 같이

그래서 그것이 얼마나 준비된 상태냐에 따라서

만족도가 달라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심리적인 만족도가

결과적으로 중요한 관건이 된다.

그래서 경금 일간은 일단 미중 정화가

떴기 때문에 정관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큰 이슈가 되겠죠.

정관이라고 하는 사회적 자리

직장 문제. 여자라고 하면 남자친구 내지는 남편

또 그 남편의 사회적인 역할

이런 것이 될 수 있고

남자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여자를 만나거나

이성을 만났을 때 남자로서의 역할, 책임,

이런 것이 부각되는 그런 시절이 되는 겁니다.

이를테면 정관이라고 해서 여자한테만 정관이다.

그러니까 여자한테만 남편이다. 남자다가 아니라

남자도 정관이 잘 발달이 되고 존재해야만

남편으로서의 역할

남자친구로서의 역할

이런 책임을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중요하게

염두에 두셔야 한다

경금일간은 이 정미월의 그러한 관적인 태도

책임적인 부분을 유심히 관찰을 해야 한다

년간에서 임수 식신하고 같이 왔기 때문에

그 식신적인 감성이 굉장히 많이 개입이 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만나고 싶은 사람

그것과 관련해서 연결되는 일과 흐름이기 때문에

얼마나 긍정적인 쪽으로 진행이 되는지

아니면 일이 지체가 되거나 꼬이거나

막히는 일이 생기진 않는지

이런 것을 좀 봐야겠죠.

그러니까 이럴 때 선택에 대한 기로에

놓여 있으니까 아주 중요하게 관찰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말씀드렸듯이

멘탈 관리 잘 하시고 이럴 때 감정에 동요되지 않게

본인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그런 한 달이 되면 좋겠죠.

경금일간도 무탈하게 정미월 보내시고

무신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음성으로 들어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2022] 임인년 정미월(7월) 일간별 운세 ③ 경금일간

 

www.podbbang.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계속해서 두 번째 임수 일간

임인년 정미월 운세 해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수 일간은 올해 주인공이 돼버렸죠.

천간 임인년의 임수로 비견운이 왔습니다.

천간 비견운이 오면

비견이 곧 내가 되고 내가 비견이 되는 등

내가 표면적으로 드러난다

내가 하려는 일에 대한 형상들이

대체로 주목받는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죠.

그래서 임인년 안에 있는

정미월로 왔습니다. 상반기 끝자락이죠.

이제는 하반기로 넘어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임수 일간도 여기서 다양한 사건 사고라든지

상황들에 맞닥뜨리게 되겠죠.

천간으로는 정재에 해당하는 丁火가 됩니다.

임수일간 임인년

가장 크게 동하는 시기 중에 하나겠죠.

동한다는 것은 움직일 동(動)자를 써서

움직인다는 것인데

어떠한 이유로 동하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냥 단순하게 거리를 걷는다고

생각을 해보면 별 생각 안 하고 그냥

목적지까지 가는데 거리를 걷습니다.

근데 그러다가 돈이 떨어져 있거나 아니면

내가 정말 좋아할 만한 이상형 같은 사람이

있으면 거기서 눈을 뗄 수가 없겠죠.

그러고 어떠한 액션을 취하려고 하게 될 겁니다.

그것이 바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우리가 움직인 거죠.

원래 나는 슈퍼를 가려고 또는

친구와 약속 장소에서 만나려고

이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어떠한 상황이 생겼다.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내 몸과 마음이

움직일 수도 있고 무시를 하고 그냥 지나칠 수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지하철에서 나오는데 전단지를 줍니다.

그러면 누군가는 받겠지만

누군가는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있는 문제죠

나한테 필요 없으니까요.

이렇게 내 사주에서도 동정론이라고 하는 건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에 대한 것은

비단 내 사주에서 기신(忌神)이 왔다.

흉신이 왔다고 해가지고 무조건

사건 사고를 만들어내고

겁재가 와서 쟁재를 때리고

상관이 와서 상관 견관을 치고

재성이 와서 재극인을 친다.

이런 것은 무조건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동정론에 입각해서 그 글자가 얼마나 동했으며

내 사주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이걸 좀 봐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이 정미월 같은 경우는

임수가 정화로 인해서 천간합을 했죠.

그러면 이렇게 합으로 인해서

동하는 요인과 인자가 발생이 되는 겁니다.

합이 됐다고 해서 모두가 다 동하냐

그러면 우리 모두가 다 연애한다고 해서

엄청 행복하고 돈을 엄청 많이 쓰고

갑자기 무슨 해외여행을 다니고 이러진 않겠죠.

누구는 그냥 소소하게 자기 페이스대로

일상생활이 유지가 되는 사람이 있고

엄청나게 그 관계를 신경 쓰고 투자하기 위해서

다른 것들도 희생하고

이런 사람이 있을 거란 얘기죠

그러니까 천간 합이 됐다고 해가지고

막 엄청나게 큰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겠지만

일단은 동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우리의 인생도 연애를 했다. 결혼을 했다.

돈을 벌었다. 하는 것이

모두에게 똑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하나의 이슈라든지

스토리들이 발생되는 거니까

이렇게 임수 입장에서 정화라고 하는 정재가

천간합을 친다는 것은 뭔가 나한테 할 일이 생긴다

책임져야 할 것이 들어왔다 또는

그것과 관련된 뭔가의 조짐이 생기는 시기다

이렇게 말을 할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이 정화라고 하는 정재로

어떤 강력한 끌림이 형성이 되는 겁니다.

천간끼리 합을 했으니까 뭔가

나한테 그게 있다라는 것을 인지하는 거죠.

여기서부터 이제 각종 애정잡사라든지

대인관계들이 마구마구 동하게 되는 겁니다.

정임합이 되면 음란지합으로 갈 수도 있는데

음란지합이라는 것은 꼭

성적으로 음란하고 문란하고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내 기준들이 흐트러지는 것을 얘기해요.

어지러워진다는 얘기죠

음란한 음(淫)자에

어지러울 난(亂)자를 써가지고

어지러워지는 거예요.

이 음(淫)자는 또 장마도 돼서

비가 많이 내려가지고 어지러워지는 거예요.

사방이 다 물바다가 되는 거니까

온몸이 다 젖잖아요.

그러니까 굉장히 쑥대밭이 되는 거죠.

그렇게 상황들이 감정적이라든지

어떤 환경으로 인해서 막 그냥 물밀듯이 밀려온다.

어떤 감정 같은 것들이

그래서 이 정임합이라고 하는 것이

음란지합으로 갈 경우에는

임수가 원래 계획하려던 일이 있겠죠.

근데 그것을 하지 못하고 옆길로 새거나

뭔가 감정적으로 기분이 안 좋아지는 거예요.

기분이 안 좋아지거나

뭔가에 엮여가지고 불상사나 불이익이

발생이 될 수도 있는

그것은 사람 관계, 정서적인 거나

심리적인 요인으로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거다.

그래서 이 정화는 임수 일간 본인의 마음을

굉장히 흥분시킨다.

자극하고 흥분시키고

나의 생활에 밀접하게 접근이 되고

그러니까 당연히 먼 것보다는 가까운 거겠죠.

그리고 내가 모르던 것보다는

알고 있던 것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이라고 하면 내 일과 관계가 없는

정말 쌩뚱 맞은 사람보다는

일과 관계가 있는 그런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내가 떨쳐내고 싶다고 해서

쉽게 떨쳐내기가 어렵다는 거죠.

천간합으로 들어오고

나의 정재에 소속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내가 손해를 보거나 심리적으로 요동치는지

이런 것을 중요하게 보셔야 됩니다.

무조건 이때 돈을 벌고 뭐 문서를 팔고

어떤 좋은 성과를 내고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임수 일간은 이런 감정 조절에 대한 문제 있죠

누군가하고 싸울 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하려던 일에 새로운 일이 가중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아서 만날 수도 있고

누구는 연애를 할 수도 있고

누구는 결혼을 하거나 이혼을 할 수도 있고

모든 일들이 다 생기겠지만

그러한 것들 안에서 꿈틀대는 정임합에 대한 문제

정서적으로 굉장히 움직인다.

그것에 피해나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감정 컨트롤을 굉장히 잘 해야 한다 이거예요.

그걸 잘하지 못하면 결국은 내가 질러버리거나

터뜨리거나 뭔가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

표현을 하게 되겠죠.

그것을 잘 관찰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정임합에 대한 부분

또 정재라고 하는 것은 내 생활과 관련되고

밀접한 거고 요즘 들어서 특히 주식이라든지

비트코인 이런 걸 투자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어요.

그것도 내 돈과 시간에 관련된 거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기대도 굉장히 커집니다.

이 돈이 불어나길 바라고 적절한 수익을 통해서

나의 정신적인 만족과 기쁨을 맛보고 싶은 마음인 거죠.

그런데 그것이 갑자기 폭락을 했다. 손실을 봤다.

이러면 거기에서 감정이 요동치는 겁니다.

내가 당연히 오를 줄 알고 샀는데

올라야 되는데 내려갔으니까 떨어졌으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 엄청 실망감이 올 수도 있다 라는 거죠.

그러니까 부정적으로 봤을 때는

이런 투자에 대한 투자사도 될 수 있고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지사가 될 수도 있고

이게 꼭 합이라고 해서

긍정적인 것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합이 됐다는 것은

내가 기대를 했다는 얘기예요.

기대를 했고 만났다. 투자했다. 사귀었다.

결혼했다. 문서 썼다 계약했다.

이런 것으로 출발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됐느냐에 대한 것은 아직 모르는 거죠.

그래서 모른다고 하잖아요.

사람 마음이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

그러니까 일단 합에 대한 문제가 생겼다는 얘기는

뭔가 내가 행위를 한다

이런 거에서 출발하는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신중하게 조심하시고

또 마음적으로 혼자 결정하지 마시고

전문가라든지 나에게 조언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과 상의를 해서

잘 하시는 게 좋겠죠.

이 천간 정화만 하더라도

임수한테 아주 흥분되고 자극이 되는

그런 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지로는 미토라고 하는 정관을 만났죠

임수일간 미토 정관이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그런데 이것은 노력해서 얻은 자리라기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따라온 자리라고 보는 것이

조금 더 적절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임수 일간 입장에서

축토하고 미토의 두 가지의 정관이 있는데

축토 정관은 임수의 근거지도 됨과 동시에

자신의 자리에요.

하지만 이것은 내가 노력해서 얻은 자리 또는

노력을 해도 별로 바뀌지 않는 자리

굉장히 불편한 자리일 수가 있어요.

그런데 미토의 자리는 시기가 굉장히 적절하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니까

만화방창했던 시절들이 열매로 전환이 되는

딱 그런 시점인 거죠.

환경적으로 내가 막 엄청 노력을 해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어지는 거죠.

이 未라고 하는 시절이 그렇기 때문에

임수 입장에서도 미토의 정관은

엄청 노력을 해야지만 만들어낼 수 있는

자리보다 어떠한 시점으로 인해서

내가 거기에 자연스럽게 부합을 하게 되니

그 자리를 얻게 되는 그런 느낌도 좀 있는 거죠.

물론 그 안에서 노력은

당연히 따라오는 거기 때문에

아무런 노력을 안 할 수는 없겠죠.

다 거기에 맞게 움직이고

노력하고 사람도 만나고

그래서 미토라고 하는 정관을 만난 시기에

어쨌든 임수가 하나의 자리를 얻는 것은

기회가 들어온 거예요.

기회가 들어온 것은

내가 어떠한 시간 내지는

공간의 지배를 받았다라는 거니까

공적인 부분에 대한 쓰임을 얘기하는 거죠.

그래서 친구하고 약속을 해서

어느 커피숍에서 만났다 그러면

그 시간과 커피숍이라는 장소에

내가 지배를 받는 거니까

그 안의 룰에 따라야 되죠

커피 가격이 있을 것이고

이용 시간이 있다고 하면

그 이용 시간에 한해서

내가 그 자리를 이용할 수 있겠죠.

또 내가 창가 자리에 앉고 싶은데 사람이 이미 있다.

그러면 거기는 못 쓰는 거죠.

그런 것처럼 여러 가지 조건들이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또 할 수 있는 것 없는 것이

구분되어지는 게 한계라는 것으로 따라오는 겁니다

시공간적인 조건의 한계

그러니까 그 부분이 나한테

미중의 정화라고 하는 정재로 나왔기 때문에

이것이 미토라고 하는 정관보다는

정재라고 하는 속성으로 더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거죠.

그래서 미중의 정화 사오미에서 온

미중의 정화로 연결될 가능성이 조금 더 크다

그래서 자리에 대한 문제도 있겠지만

자리보다도 정재라고 하는 책임에 대한 부분

그리고 어떠한 감정에 끌리는 내가 하고 싶은 것,

원래는 해야 할 일로 넘어가야 되는데

하고 싶은 것에 좀 더

연관이 될 소지도 있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이 미토라고 하는 글자가

요동을 치면 정임합도 일어나겠지만

기토탁임이라고 하는 것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이 기토탁임이라는 것이

나를 흐트러뜨린다. 왜 흐트러뜨리냐?

잘 생각해 보시면 임수는 대상에서 좀

멀리 떨어진 상징적인 존재예요.

우리가 얘기하는 바다와도 같은

물의 단위 자체가 굉장히 크고 광활하고

이런 걸 나타내죠

반면에 기토는 가까이에 있는 생활적인 존재입니다.

그 둘이 만나면 임수는 정신적으로

뭔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보람을 느끼고

의미 부여를 하려고 할 때

이 기토라고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따라오는 거죠.

그러니까 그것이 결국에는 기토라고 하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서 임수가 훼손된다 흐려진다.

그래서 기토탁임이 되면

현실적인 문제로 임수가 굉장히 어지러워지는 거죠.

그래서 이 미토가 요동을 쳤을 때

이런 기토탁임이 일어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

또 미중에는 을목도 있죠. (임수한테는 상관)

지난 시간에 한 갑목일간의 정화

상관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 상관적인 속성이

일시적으로 일어날 수가 있겠죠.

일종의 오지랖이라든지

하려고 했던 일에 대한 계획이 변경되거나

의도치 않은 관계가 엮이는 일이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이 미토를 이해하려면

미중에 있는 지장간 정을기를 반드시

해부를 하셔야 합니다.

있다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겠죠.

정화하고 을목 기토가 있다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하고

그리고 임수 자체가 천간 정화하고

합을 쳐서 뭔가 동하는 흐름들이 발생이 된다.

그리고 십이운성적으로는 양지가 되죠.

사오미에서 절태양이 되니까

양이라는 것은 엄마 뱃속에서

태아로 자라서 세상 밖을 나갈 시기죠

그러니까 출산을 하면 장생이 되는 겁니다.

모든 준비가 끝난 걸 얘기하죠.

다음 달이 무신월인데 이때 인성으로

움직이기 위해서 관으로 인정받아야 하는 부분이 됩니다.

즉 보호자나 윗사람의 인정 내지는

허가가 필요한 거죠.

지지에 있는 신금이 장생지가 되고

나한테 문서. 인성으로 움직여지는데

그 부분에 대한 임명자가 존재해야 된다는 거예요.

임명자가 존재해야

임명장이 의미가 있는 거겠죠.

그래서 윗사람이나 보호자의 인 허가가 필요하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쨌든 임수일간 천간지지로다가

굉장히 움직임들이 개인의 생활과 밀접해서

벌어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니까

손해 없이 무탈하게 건강 관리 잘하시고

또 항상 말씀드리지만

정미월에는 멘탈 관리를 모든 천간들이

다 잘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임수 일간도

본인이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그런 개인의 문제 이런 거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려면 최대한 책임과

관련돼 있는 그런 일쪽으로

본인이 진행을 하시면 되겠죠.

그러면 임수일간 분들도 정미월

한 달간 기분 좋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음성으로 들어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