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n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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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癸水 하고 亥子...

壬水는 기토탁임(己土濁壬)이죠? 壬水 입장에서 己亥년을 봤을 때는 亥水는 좋습니다.

그러니까 재성(財星)을 다루는 부분이라든지 내가 돈을 버는데 근력이 약해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가짓수라든지 지구력... 근력이 부족했다라고 하면 이 비견(比肩)이 들어오면서 부터 그냥 생산량이 쫙 늘어납니다.

근데 문제는 뭐가 생겨요? 정관(正官) 己土가 같이 오죠? 그러니까 여자의 경우에는 남자문제 자리의 문제 그것이 정관(正官)적으로 오니까 나한테 어떻게 얘기해요? 규칙적으로 출근 하세요... 하던 대로 하세요... 일관적으로 딱 알맞게 써세요... 이렇게 얘기 하는 거죠? 알맞게 알맞은 크기로 자르세요...

그냥 맛있기만 하면 되는데...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맛있기만 하면 되잖아요.

근데 정량대로 하세요. 계량컵, 계량스푼 쓰세요... 그런 것입니다.

정관(正官)의 아주 보편적 틀을 壬水한테 강요 하는데 壬水가 듣겠어요?

듣긴 듣지... 그런데 엄청 스트레스가 됩니다.... 그게 기토탁임(己土濁壬)입니다.

亥水는 이 亥水가 중복되어 亥亥자형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亥水가 중복되면 도충이라 해서 이렇게 해서 巳火가 나온다... 이런 이론도 있고 한데 저는 그런 이론을 잘 취하진 않고 어쨌든 이 亥水가 중복되어 있을 때는 움직일 수 있는 역마(驛馬)지의 속성이 되기 때문에 이거는 중복되어서 생긴 일이니까 이게 연달아서 생기는 일입니다.

아까 巳亥 충은 움직이는데 조건 때문에 움직이는 겁니다.

‘여기서 살 거면 돈 더 내...’월세 올리는 거예요. 조건 때문에 움직이는 거예요.

근데 이거(亥亥)는 내가 집에도 있어야 되고 어디 피씨방도 가야하고 오락실도 가야되고 이런 거예요. 할 게 많잖아요. 그렇게 움직이는 겁니다.

이렇게 亥水가 두 개 이상 있는 명(命)이... 명(命)안에서 이렇게 있다고 하면 진짜 이것저것 하는 게 많으니까 기본이 투잡입니다.

공부도 이중적인 공부고...

자 癸水는 生木화 시키기 아주 좋은 조건인데 火가 있어야 되는데 아직 火가 드러난 게 없죠?

癸水일간은 財의 유무를 봐야 됩니다. 재성(財星)의 유무를 아주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그렇죠? 그리고 子水... 이거는 亥水하고 방합 치죠?

이거는 子水의 세력을 더 결집시키는 거 밖에 안됩니다.

子水가 부정적이면 엎친데 덮친격 이라 완전히 작살나는 운이 됩니다.

그러니까 子水가 부정적이라면 대체적으로 火가 다치는 상태가 됩니다.

亥水가 와서 방합 쳐서 火를 밀어 냅니다.

그런 경우 심하면 사람이 죽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

양기(陽氣)를 몰아내면 죽는 것입니다. 나이 들어가지고... 이게 그거지...

그러니까 이런 己亥년 같은 때에 사람이 죽는다 그러면 양기(陽氣)에 대한 부분과의 그런 적대 관계를 잘 봐야 합니다.

火에 대한 성질이라든지...

그리고 戊己土 라든지 辰戌丑未... 이런 거 보면 戊土는 겁재(劫財)죠?

己土는 비견(比肩)이니까 겁재(劫財)가 와서 살림살이가 더 나아 졌으나 누구를 위한 결과 인가 하는 것들...

그러니까 土 일간들은 己亥년이 와서 현실적으로 좋아졌다 하더라도 항상 굴레가 따라와요,

2인자 굴레... 戊己土 다...

己土 같은 경우에는 이게 戊土는 편재(偏財)지만 己土는 정재(正財)인데 비견(比肩)이 정재(正財)를 갖고 있으니까 이것도 같은 속성입니다.

己土는 겁재(劫財)가 가지고 있는 편재(偏財)니까 재밌는 걸 겁재(劫財)가 가지고 있으니까 아무리 해도 자기는 1인자가 될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天干의 흐름도 그렇고 地支로는 辰土가 있는 사람은 辰亥 원진(怨嗔)을 칩니다.

원진(怨嗔), 귀문(鬼門)... 이게 습(濕)화된 부분에 대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辰土로 하여금 亥水가 변질되면...

그러니까 亥水로 인해서 辰土가 습(濕)하고 변질되면 辰土의 변화무쌍한 것이 종잡을 수 없게 됩니다.

그게 원진살(怨嗔殺)입니다. 변화를 주기적으로 일정하게 하려면 官인 木을 끌어들여야 규칙성 있게 변할수 있습니다.

근데 官은 커녕 水가 와 가지고 더 습(濕)화 해버리면 진흙탕이 되는 건데... 辰土의 모습이 아니죠.

안 그래도 똥물인데... 그리고 戌土 같은 경우에는 亥水하고의 체성이 맞으니 亥水가 움직이려고 하는 흐름대로 戌土가 연결을 해주니까 戌土가 있는 사주는 亥水를 만남으로 인해서 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己亥년에 그런 부분으로다가 현실적인 할 일들과 쓰임들이 생기니까 일거리가 많아지고 뭘 하더라도 타이밍이 딱딱 맞는다... 이걸 얘기하고 있습니다.

丑土같은 경우에는 亥水를 완벽하게 통제하지는 못하지만 亥水를 필터링 하는 역할을 합니다.

깨끗한 물을 만드는데는 丑土가 아주 일등공신입니다. 수질 관리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丑土가 해야 되는 일들은 수질관리 라든지 물 관리... ‘애들 물 관리 안 해?’ 이런 얘기하잖아요...

‘물 좋은데?’ ‘노는 물이 다른데?’ 다 丑土가 개입 되야 수질 관리가 된다...

辰土 같은 것이 개입되면 오히려 완전히 개나 소나 다 오는 곳입니다. 辰土는 거지잖아요. 보릿고개...

丑土는 철학이라도 남아 있습니다. 어른이고 마지막 남은 노병이죠...

맥아더 장군이 했던 말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未土는 가합이죠? 뭐가 빠진 가합이다? 卯... 그래서 卯를 항상 채워 넣어야 합니다.

未土는 亥水를 조건적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둘 다 木에 대한 근거지가 있고 삼합적 체계로 연결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지고 그리고 丑未는 다 己土의 뿌리이기 때문에 그게 자연스럽게 亥水에 젖어 듭니다.

辰戌土 같은 경우에는 己土한테 뿌리가 될 수 없는 겁재(劫財)의 뿌리기 때문에 亥水하고의 관계가 辰亥원진(怨嗔), 戌亥... 이렇게 土剋水로 연결 됩니다.

여기까지 질문 있습니까? 혹시?

(丑未토가 地支에 있으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고 나쁜 게 아니라 亥水를 이렇게 만든다는 겁니다.

좋고 나쁜 거는 당연히 丑土가 亥水를 필터링 시키는데 여기서 오는 것이 내 사주에서 이걸 탁수로 받아

들여서 이것저것 아무거나 잡다하게 다 해가지고 돈을 벌어야 되는 거라고 하면 사주가 맑아졌다는 건 뭐

에요? 자기가 분명 한 것만 하겠다 이거에요. 丑土를 가진 사람들 특징이 그겁니다.

소처럼 일만 한다 이건데 소처럼 일만 하는 게 뭐에요? 잡다하게 이것저것 많이 하는 거예요.

아니라고... 한 가지만 외골수로 파는 거라고... 그래서 丑土가 있는 사람은 그런 정신이 완전히 나가지

않는 이상은 뒤통수를 치거나 다양한 사람과 관계하기 위해서 그렇게 이상한 수를 쓰거나 하지 않아요.

아예 사람한테 상처를 주거나 도망을 가면 갔지 배신을 때리거나 그런 거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未土는 계산적인 머리가 있기 때문에 손해 본다 싶으면 본인이 안 하는 건 있죠. 그런데 어쨌든

亥水에 대한 것이 부정적이다 그러면...

亥水는 탁수입니다. 壬癸, 亥子 따지면 亥水가 제일 탁수입니다.

그 다음이 壬水에요. 그 다음이 癸水 그다음이 子水... 제일 깨끗한 걸로는 子水입니다. 순수한 결정체....

어쨌든 丑土가 亥水를 만난다는 것이 필터링을 시키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곤란해요. 백수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丑土하고 亥水 있는 사람은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면 됩니다.

한 가지를 분명하게 하고 있는 뭔가 있다면 전문적인 지식이라든지 이 사람이 그걸 정말 좋아하는 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다고 하면 이것이 만약에 긍정적이지 않다 이러면 이 사람이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안하고 있는 거예요?

안하고 있고 자기가 亥水를 쓰고자 하는데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을 갖는 다는 겁니다. 이해 갔죠?

戌土는 뭐예요? 戌亥는 亥水가 편관(偏官) 戌土를 받아들입니다.

무조건 수질을 필터링 시키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차단을 해버립니다.

亥水의 물고를 통제 받으니까 이런 사람은 실무자입니다.

정확하게 亥水의 흐름들을 바꿀 수 있는... 그런 흐름으로 연결이 된다... 이해가 갔어요?

또 질문 있습니까? 오늘 五行을 쭉 했습니다.

이제 日干 별로도 하긴 했지만 일간별로 할 때 다 볼겁니다.

재성(財星), 식상(食傷), 관성(官星), 인성(印星) 이런 거...

그건 그것대로 보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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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없으면 바로 金水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런 金일간 입장에서 己土를 바라본다... 아니면 己亥 입장에서 바라보든 다 이렇게 알아서 들으시면 됩니다.

土가 金을 본 거기 때문에 재구성이고 재구성이라는 것은 金 식상(食傷)을 통해서 木을 쓴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金 입장에서는 己土가 인성(印星)이 되는 거니까 그런 숙살지기(肅殺之氣) 들이 사라집니다.

그러니까 庚辛 일간들은 己亥년에 己土로 인해서 할 일 들이 별로 없습니다.

金들이 제일 문제가 많습니다. 생목을 기르는 거니까 눈치 봐야 됩니다.

얘네들이 움직이려고 하면 다 뭐에요? ‘야 그거 돈 되는 거야... 만지지 마...’ 합니다.

바로 한 큐에 썰어버려야 되는데 할려니 다 물어보고 해야 됩니다. 잘못했다가 본인이 손해 보면 다 물어내야 되니까...

특히나 庚辛... 그렇죠?

辛金을 개입하는 것도 좀 과합니다. 金生水 같은데 亥 中에 甲木을 다치게 하기 때문에 이게 庚金이든 辛金이든 좋지가 않습니다.

辛酉금 같은 경우는 본인의 역할로 잘 씁니다. 亥水로... 근데 己土가 문제가 됩니다.

辛金에는 己土가 도움이 안됩니다.

己土는 이제 논밭인데 庚金은 바위가 있는 거고 辛은 자갈이 있는 거고 자갈밭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서로 관계가 좋지가 않습니다. 辛金도 己土를 보면 이게 辛金이 己土 편인(偏印) 때문에 더 己土화 됩니다. 그러니까 살기가 점점 줄어드니까 己亥년에는 金이 제일 문제가 됩니다.

아직 뭘 뜯어 고칠 때가 아닌데 더군다나 亥水 때문에 金의 문제라는 건 또 뭐에요?

철강, 귀금속, 그런 것들...

(없는 것 보단 있는 게 낫지 않아요? 辛금...) 金이요?

그러니까 얘네 들도 다 같이 돈 되는 운이라고... 근데 돈 되는 운인데 金이 할 일이 뭐냔 얘기에요.

木을 치는 거잖아요. 庚辛금 입장에서는...

근데 天干에 있는 辛金이나 酉金에 대한 부분은 木에 대한 부분을 감춰 놓고 쓰는 거기 때문에 그런 거는 길합니다.

그러니까 亥 中의 甲木 辛亥 일주라든지 亥月 辛金이든 이런 건 감춰 놓고 암암리에 쓰니 좋습니다.

근데 天艮에 있는 이 己土가 문제가 됩니다. 金들의 살기를 눌러 버립니다.

戊土 같은 경우는 완전히 덮어 버리고 己土는 얘네 들을 완전히 엄마처럼 만들어 버려요.

자 庚金의 숙살지기(肅殺之氣) 번듯하죠? 근데 己土 자체도 엄마고... 庚金의 己土가 정인(正印)이죠?

그러면 정인(正印)도 엄마고 己土도 엄마네? 체성이 아주 제대로 맞죠?

이해가 가요? 안가요? 그러니까 庚金에 己土 있으면 그렇게 순한 사람이 없습니다. 정 많고...

냉정하지 못하고고 우울증 걸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연의 역할을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누가 발목을 잡는다? 엄마... 모친이 반드시 그런 작용을 합니다.

그러면서 또 뭔 얘기를 한다? 엄마가 뭔 얘기를 하겠어요?

돈 얘기 까지는 잘 했는데 돈 얘기 하면서 나한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지 포인트는... 거까지 맞으면 100%지... 이렇게 해야 돈이 된다... 이렇게 하면서 간섭을 하겠죠? 현실적 부분에 대한 간섭을...

그런데 이런 庚辛金... 庚金 地支 辛金 이런 거는 현실적인 부분 보다 명분과 대의가 중요한데 己土가 뭐라고 꼬드겨요?

‘너 인생 그런 식으로 살지마... 그렇게 해서 뭐 해 먹고 사냐...’ 이렇게 자꾸 먹고 사는 현실에 관련된 부분을 얘기 합니다. 내년에 金과 관련된 부분들은 그거 때문에 아주 골머리입니다.

물론 돈이라든지 생산량이라든지 이런 건 늘어나니까 전년도 戊戌년하고 비교하면 나름 살만 해요. 더 괜찮아... 그런데 자기 자존심들이 안서는 겁니다. 그러니까 힘듭니다.

亥 中에 甲木이 나와 가지고 장생(長生)지 이제 태어난 놈인데 庚金이 벽갑인정(劈甲刃丁)을 해요?

편재(偏財)라고 막 조져? 안되잖아요. 어렵다고... 힘들어요.

辛金 같은 경우에는 자기를 위해서 亥水 상관(傷官)으로... 진신(眞神)이잖아요? 하는데 火가 있어 줘야합니다.

己土가 이렇게 있어주면 반길반흉이 됩니다.

金은 그런 존재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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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亥년한테 필요한 게 뭘 까요? 丙丁하고 巳火를 보죠.

자 己土는 丙火가 좋아요? 丁火가 좋아요? (丙火) 확실해요?

말은 긴장이 되죠? 근데 이제는 안 속는다 하면서 머리를 굴려 보면... 확실합니다...

丙火가 己土 한테 정인(正印)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비춰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丙火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丁火는 특별하게 딱 몰아 가지고 특화적 으로 쓸 수 있습니다.

己土에 丁火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특수한 어떤 부분을 이해하거나 또 전문적 지식을 익히는데 아주 탁월합니다.

그리고 또 매력도 있고 己土에 丁火가 있는 사람은 매력 있습니다.

묘한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또 정신적으로 특별하고 특이하기도 하고 근데 丙火는 일반적으로 그냥 己土를 편안하게 해준다...

이렇게 본다고 하면 그렇고...

巳火는 巳亥충을 합니다. 충이라는 건 조건입니다.

그리고 편재(偏財)와 편관(偏官)의 만남이라고 했죠?

亥水한테는 巳火가 조건이고 巳火한테는 亥水가 충인데 편관(偏官)의 조건입니다.

그러면 巳火를 쓰고 있었던 사람이 亥水를 만나면 이걸 편관(偏官)이라는 亥水를 받아들이면서 이 巳火가 발동이 돼서 쓰게 됩니다.

그 발동이 긍정적이면 가만히 있던 巳火를 충동질 해가지고 긍정적으로 쓸 수 있겠으나 부정적이면 완전 사화 작살나는 겁니다.

沖에 대한 흉의 들이 다 들어가서 심각하면 육친에 대한 이별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경중에 따라서 통변을 하시고 어쨌든 巳火에 대한 것이 亥水가 충을 하게 되는 것은 여러 가지 조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巳亥가 있으면 여기 卯酉를 개입 시켜가지고 조절을 해주어야 합니다.

생(生)지의 문제는 왕(旺)지로 왕(旺)지의 문제는 생(生)지로 해결 해야합니다.

그리고 金木의 문제는 뭘로? 水火로. 水火의 문제는 뭘로? 金木으로 해결 해야 합니다.

그래서 丙丁 巳午가 이렇게 해가지고 봐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충은 뭐다? 조건이다. 뭐의 만남? 편재(偏財)와 편관(偏官)의 만남이다.

자 그리고 午火는 어때요? 己土의 건록(建祿)지죠? 巳火도 제왕(帝旺)지고 己土는 건록(建祿)지고...

그러니까 이게 이미 있는 사람이 己土를 잘 받아들입니다.

己土한테 제일 필요한 것들은 이 火에요. 火만 있으면 亥 中에 있는 甲木은 알아서 튀어나와서 잘 큽니다.

그러니까 火 운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亥月 己土는 己亥 일주든 뭐 해가 己土에 있던 이 火운을 쫙 겪어주면 좋은 사주가 됩니다.

木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사주라는 겁니다.

火운을 겪으셨잖아요? 그렇죠? 30년 동안...

地支 30년 겪으셨잖아요. 巳午未운... (巳午未운 아직 안 겪었구요... 이제 巳운이에요.)

이제 巳운이에요? 이제 그럼 오네? 와~ 그래서 이렇게 동안이신건가? 오늘 밥을 두 번 쏴야 겠죠?

그러니까 그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럴 때 나한테 조건들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沖은 굉장히 자극적인 부분이고 이런 沖이 일어났을 때 이게 역마(驛馬)지 沖이라고 해서 내가 움직일 일 들이 생깁니다.

공간이동, 당연히 水火니까 공간이겠죠?

생(生)지니까 무슨 공간? 초기에 만들어진 공간이죠?

그러니까 초기에 만들어 졌단 얘기는 그 공간에 대한 시간들이 굉장히 오래 항상 되는...

무르익고 안정화 되어 있고 깊숙하고 이런 것이 아니라 표면적인 공간...

그러니까 우리가 집 내부라고 하면 현관에서 크게 멀지 않은 공간이 되는 겁니다.

巳亥에 대한 공간이 그러니까 뭐에요? 여기 만약에 불나면 나가기도 수월합니다.

근데 子午라는 것은 멀리 최대한 깊숙이 들어가 있는 공간입니다.

그러니까 공간에 대한 안정감이 굉장히 형성되고 깊숙합니다.

그런 대신에 빠져나오기가 어렵고 그래서 子午충에 대한 성질이 있는 사람이나 子午충에 대한 부분이 발동이 걸리면 이건 자기 자리를 포기하고 움직여야 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힘든 겁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연결을 짓고 할 때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다시 그 새로운 깊숙한 곳 까지 들어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子水가 있던 午火가 있던 그게 子午가 다 있든 그렇습니다. 이해가 갔어요?

그럼 巳亥가 이렇게 沖 되면 계속 언저리에서 현관 앞에서 왔다 갔다... 뭐에요?

택배기사잖아요. 물건 배달하고 우체부나 택배기사... 짜장면 배달을 하든 뭘 하든...

아니면 내가 그날따라 왠지 사람들 많이 만나야 될 상황이 생기면 계속 어디 공간에 가는 거니까 어디 술집, 호프집, 무슨 커피숍, 밥집, 집에도 왔다가 잃어버린 물건 가지고 나가고 다 그게 이런 巳亥의 공간입니다.

그런데 子午는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해가 가셨어요?

그러니까 巳火와 관련된 己亥년은 이런 충들이 일어나니까 자꾸 뭔가 이렇게 좀 까먹거나 내가 뭘 좀 안정을 취하려고 하면 일이 터지고 그런 일들이 생기니까 그런 걸 잘 봐야 됩니다. 巳火가 있는 사람들은...

午火가 있는 사람들은 丁壬합 이니까 亥水하고 암합을 치니 그런 게 없습니다.

정기(正氣) 끼리 암합을 치니까 午火 같은 건 끓어 넘치는 열성을 亥水한테 통제를 받아서 그렇습니다.

아시겠죠? 丙丁火나 巳午火가 그런 흐름을 갖고 있습니다.

木火에 대한 기운이 사실 己亥년에 중요합니다.

왜 그래요? 水하고 土가 개입 됐고 또 생산하려고 합니다.

天干에 있는 己土로 기르려고 하고 地支에 있는 亥水로 시작하려고 하고 뭔가 시작하면서 기르기 참 좋은 그런 식이니 이런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질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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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亥년한테 필요한 게 뭘 까요? 丙丁하고 巳火를 보죠.

자 己土는 丙火가 좋아요? 丁火가 좋아요? (丙火) 확실해요?

말은 긴장이 되죠? 근데 이제는 안 속는다 하면서 머리를 굴려 보면... 확실합니다...

丙火가 己土 한테 정인(正印)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비춰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丙火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丁火는 특별하게 딱 몰아 가지고 특화적 으로 쓸 수 있습니다.

己土에 丁火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특수한 어떤 부분을 이해하거나 또 전문적 지식을 익히는데 아주 탁월합니다.

그리고 또 매력도 있고 己土에 丁火가 있는 사람은 매력 있습니다.

묘한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또 정신적으로 특별하고 특이하기도 하고 근데 丙火는 일반적으로 그냥 己土를 편안하게 해준다...

이렇게 본다고 하면 그렇고...

巳火는 巳亥충을 합니다. 충이라는 건 조건입니다.

그리고 편재(偏財)와 편관(偏官)의 만남이라고 했죠?

亥水한테는 巳火가 조건이고 巳火한테는 亥水가 충인데 편관(偏官)의 조건입니다.

그러면 巳火를 쓰고 있었던 사람이 亥水를 만나면 이걸 편관(偏官)이라는 亥水를 받아들이면서 이 巳火가 발동이 돼서 쓰게 됩니다.

그 발동이 긍정적이면 가만히 있던 巳火를 충동질 해가지고 긍정적으로 쓸 수 있겠으나 부정적이면 완전 사화 작살나는 겁니다.

沖에 대한 흉의 들이 다 들어가서 심각하면 육친에 대한 이별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경중에 따라서 통변을 하시고 어쨌든 巳火에 대한 것이 亥水가 충을 하게 되는 것은 여러 가지 조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巳亥가 있으면 여기 卯酉를 개입 시켜가지고 조절을 해주어야 합니다.

생(生)지의 문제는 왕(旺)지로 왕(旺)지의 문제는 생(生)지로 해결 해야합니다.

그리고 金木의 문제는 뭘로? 水火로. 水火의 문제는 뭘로? 金木으로 해결 해야 합니다.

그래서 丙丁 巳午가 이렇게 해가지고 봐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충은 뭐다? 조건이다. 뭐의 만남? 편재(偏財)와 편관(偏官)의 만남이다.

자 그리고 午火는 어때요? 己土의 건록(建祿)지죠? 巳火도 제왕(帝旺)지고 己土는 건록(建祿)지고...

그러니까 이게 이미 있는 사람이 己土를 잘 받아들입니다.

己土한테 제일 필요한 것들은 이 火에요. 火만 있으면 亥 中에 있는 甲木은 알아서 튀어나와서 잘 큽니다.

그러니까 火 운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亥月 己土는 己亥 일주든 뭐 해가 己土에 있던 이 火운을 쫙 겪어주면 좋은 사주가 됩니다.

木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사주라는 겁니다.

火운을 겪으셨잖아요? 그렇죠? 30년 동안...

地支 30년 겪으셨잖아요. 巳午未운... (巳午未운 아직 안 겪었구요... 이제 巳운이에요.)

이제 巳운이에요? 이제 그럼 오네? 와~ 그래서 이렇게 동안이신건가? 오늘 밥을 두 번 쏴야 겠죠?

그러니까 그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럴 때 나한테 조건들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沖은 굉장히 자극적인 부분이고 이런 沖이 일어났을 때 이게 역마(驛馬)지 沖이라고 해서 내가 움직일 일 들이 생깁니다.

공간이동, 당연히 水火니까 공간이겠죠?

생(生)지니까 무슨 공간? 초기에 만들어진 공간이죠?

그러니까 초기에 만들어 졌단 얘기는 그 공간에 대한 시간들이 굉장히 오래 항상 되는...

무르익고 안정화 되어 있고 깊숙하고 이런 것이 아니라 표면적인 공간...

그러니까 우리가 집 내부라고 하면 현관에서 크게 멀지 않은 공간이 되는 겁니다.

巳亥에 대한 공간이 그러니까 뭐에요? 여기 만약에 불나면 나가기도 수월합니다.

근데 子午라는 것은 멀리 최대한 깊숙이 들어가 있는 공간입니다.

그러니까 공간에 대한 안정감이 굉장히 형성되고 깊숙합니다.

그런 대신에 빠져나오기가 어렵고 그래서 子午충에 대한 성질이 있는 사람이나 子午충에 대한 부분이 발동이 걸리면 이건 자기 자리를 포기하고 움직여야 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힘든 겁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연결을 짓고 할 때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다시 그 새로운 깊숙한 곳 까지 들어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子水가 있던 午火가 있던 그게 子午가 다 있든 그렇습니다. 이해가 갔어요?

그럼 巳亥가 이렇게 沖 되면 계속 언저리에서 현관 앞에서 왔다 갔다... 뭐에요?

택배기사잖아요. 물건 배달하고 우체부나 택배기사... 짜장면 배달을 하든 뭘 하든...

아니면 내가 그날따라 왠지 사람들 많이 만나야 될 상황이 생기면 계속 어디 공간에 가는 거니까 어디 술집, 호프집, 무슨 커피숍, 밥집, 집에도 왔다가 잃어버린 물건 가지고 나가고 다 그게 이런 巳亥의 공간입니다.

그런데 子午는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해가 가셨어요?

그러니까 巳火와 관련된 己亥년은 이런 충들이 일어나니까 자꾸 뭔가 이렇게 좀 까먹거나 내가 뭘 좀 안정을 취하려고 하면 일이 터지고 그런 일들이 생기니까 그런 걸 잘 봐야 됩니다. 巳火가 있는 사람들은...

午火가 있는 사람들은 丁壬합 이니까 亥水하고 암합을 치니 그런 게 없습니다.

정기(正氣) 끼리 암합을 치니까 午火 같은 건 끓어 넘치는 열성을 亥水한테 통제를 받아서 그렇습니다.

아시겠죠? 丙丁火나 巳午火가 그런 흐름을 갖고 있습니다.

木火에 대한 기운이 사실 己亥년에 중요합니다.

왜 그래요? 水하고 土가 개입 됐고 또 생산하려고 합니다.

天干에 있는 己土로 기르려고 하고 地支에 있는 亥水로 시작하려고 하고 뭔가 시작하면서 기르기 참 좋은 그런 식이니 이런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질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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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甲乙木이 이렇다 하면 地支로 寅卯木은...

寅木은 亥水와 육합을 칩니다.

亥水에 대한 작용력으로 인해서 年 운으로 오면서 寅木이 싹 잡혀 버립니다.

그럼 寅木의 작용력이 긍정적이면? 가동이 안 되는 겁니다.

공장 가동이 안 된다는 겁니다.

돈을 넣어야지 거기에 대한 재료를 해서 공장에 넣고 연료를 주입하고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겁니다. 3개월 있다가... 한 달 있다가... 이렇게 연장되는... 연기되는 겁니다.

寅亥합 으로 木生火의 속도가 寅木이 습(濕)화 돼요. 亥水로 인해서...

육합이 정말 무섭습니다.

끌림이 또 크기 때문에 내가 뭐에 돈을 잠깐 투자를 해 놓으면 그게 묶여서 안 나옵니다.

자금으로 공장 돌려야 되는데...

이렇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寅木이 있는 사람은 이 亥水 조심해야 됩니다.

寅木이 긍정적일 때 얘기입니다.

寅木이 부정적이다 그러면 亥水로 잡힘으로 인해서 완전히 부정적인 것들이 딱 결속이 되니까 완전히 나이스죠...

그러니까 육합에 대한 작용이 결속이고 동결하는 개념이라고 하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를 보면 됩니다.

부정적인 건 어떻게 한다?

묶여서 제대로 작용을 못하니까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그러나 묶인 것이지 없어진 건 아닙니다.

긍정적인 것도 마찬가지...

결속을 해서 답답하고 묶이지만 이것이 파괴가 되거나 잘못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더 보호가 되고 있다.

육합이랑 그렇게 묶어 가지고 보호하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寅木과 亥水 둘 다 생(生)지니까 이게 초기에 반응하는 이런 부분들...

이런 걸 굉장히 주의 해야합니다.

누가 뭘 제안 하는 거라든지 뭐 이렇게 쉽게 다가오는 부분들에 대해서 내가 바로 그 결정들을 신중하게 고려하지도 않고 보려고 하면 사건이 터집니다.

卯木은 이것이 亥卯未로 삼합으로 연결이 되는 木의 기본적인 근거지입니다.

卯木이 있는 사람은 亥水를 얻음으로 인해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추진력인데 水生木이니까 卯가 火를 보고 있어야 亥水가 길 합니다.

火가 부족한 상태에서 亥水가 개입 되는 것은 卯木이 안 그래도 습(濕)목 이라 묘목이 준비해요? 안 해요? (준비 해요...)

火가 아니라 卯木 자체가? (자체는 준비를 해요...) 왜? (습목 이니까...)

그래요... 습(濕)목 이니까 준비를 합니다.

寅木은 얘는 준비를 안하니까 들어가다가 일 저지르는 겁니다.

과거를 생각 안합니다.

‘준비’ 준비가 과거잖아요...

이러면 역사 공부를 철저히 하고 준비 하기 때문에 이 水의 개입이 지나칠 때 더 습(濕)화 되고 卯木의 과정이 계속 준비... 준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火가 제대로 개입이 됐을 때는 그런 것이 좀 완화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卯木이 亥水를 만나면 이게 사회성이 생겨요? 안 생겨요? (생겨요...)

卯木한테 水生木인데 사회성이 생겨요? 생겨요.

습(濕)목 이라고 水生木이라고 했는데?

네 생깁니다. (壬水 때문에요?)

壬水가 아니고 水生木인데 생겨요?

이런 거는 속으라고 Fake 한 거고...

그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지금 나는 삼합을 얘기 하고 있는데...

이건 육합(寅亥)이고 삼합(亥卯未)이잖아요.

내가 쓰는 地支에 대한 삼합이 들어가면 사회성이 생깁니다.

卯가 들어 왔을 때...

未가 들어 왔을 때...

亥가 들어 왔을 때... 다...

근데 이미 亥卯로 합치고 있으니 이미 사회성이 있는 것입니다.

사회성인데 중심이 日支에 있으니까 내 위주로 해야 됩니다.

사회생활 하더라도 거의 내 위주이고 그 기준이 강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편관으로 되어 있으니까 편관에 대한 압박을 내가 견디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인정은 받을 수 있습니다.

天干에 뜨지 못해서 그렇지...

어쨌든 그건 그런 부분이고 삼합으로 연결 되는 걸 잘 보시기 바랍니다.

水生木이 습목이고 자체의 고유 속성을 읽을 때 얘기 하는 거고 지금 이 亥年이 왔기 때문에 亥卯로 연결이 되는 것은 무조건 삼합들을 다 건드립니다.

근데 亥水와 未土...

조금 뒤에 하겠지만 亥水와 未土 이런 거는?

그건 합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목적에 대한 어떤 기준이 없이는...

우리가 어디 지나가다 부산역에서 만났으면 지나가다 만났는데 몇 시간 얘기 할 거예요?

그냥 인사하고 ‘여기 어쩐 일이냐’ 하고 갈 거 아니에요...

목적이 다르잖아요.

공부하려고 만났으면 몇 시간 동안 공부하고 가르치고 배우고 하겠지만 근데 부산역이나 어디 하와이에서 만났다고 하면 ‘안녕 하세요’ 하고 ‘안녕히 가세요’ 할 거 아니에요.

​왜 그래요? 목적인 왕(旺)지가 없으니까 중심이 없는 겁니다.

우리가 왜? 약속을 하고 만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게 생(生)지와 고(庫)지의 만남입니다.

삼합이기 때문에 卯가 亥水로 인해서 발동 합니다.

卯가 발동하는 건 亥水와 巳火가 와야 발동을 합니다.

巳亥로다가... 水火죠?

卯가 어디가 더 안정감 있어요? (亥水...)

亥水? 확실해요? 진짜 확실해요?(삼합이 되니까...)

안정감은 삼합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卯하고 관계가 水로 되어 있기 때문에 水 자체가 안정감이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이건(巳火) 卯를 변화 시키는 겁니다.

안정감이란 그 상태를 유지 시키는 거고 巳火는 卯木을 변화 시키는... 움직일 수 있게 동력을 만들어 주는 거죠.

그런데 亥水가 왔으니까 卯가 움직이겠죠?

움직이는데 안정감 있게 움직이기 때문에 보폭이 그렇게 크게 움직여지지는 않고 卯木이 그동안 준비했던 그런 어떤 흐름대로 움직여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게 어쨌든 己亥년의 木에 대한 속성입니다.

木을 본 己亥년...

木들이 움직여진다.

甲木은 합을 치고

乙木은 편재니까 己土하고 십간 체계상 陰적인 부분으로 변화를 하면서 습화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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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亥년 甲乙, 寅卯 木을 봅시다.

갑을목 중에서 당연히 어떤 일간이 더 동(動)하겠어요? (甲木 일간이...)

동(動)한다는 건 당연히 좋은 의미가 될 수 있고 나쁜 의미도 될 수 있어요.

좋은 의미면 정재(正財)로 동하는 거잖아요?

정재(正財)로 동(動)하는 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책임은 내가 뭘 하더라도 그 일이 나하고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말합니다.

그 일 외에 다른 거를 눈독 들이기가 어려울 수 있다.

무조건 좋다고 볼 수 있을까요?

내가 하다가 또 다른 것도 하고 싶을 때는 거기서 벗어나고 싶잖아요?

그게 안 된 다는 거예요.

올해 戊戌년 癸水 일간 같은 경우 내가 뭔가 합을 했잖아요?

戊土의 영역을 받아들였을 때 내가 다른 걸 하고자 하니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癸水 일간은 그렇게 戊土의 영역 그러니까 정신적 공부... 수양이죠?

귀향, 유배 이렇게 가는 걸로 봤을 때 올 해 무술년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강할 수록 본인이 더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을 것이고

약하면 그냥 시키는 대로 그냥 따라 갔겠죠?

내년도 마찬가지에요.

甲木 일간... 己亥년은 당연히 본인이 하고자 할 만한 어떤 흐름들이 있긴 하겠지만 정재(正財)에 대한 생활적 영역이 크게 동(動)하는 부분이 되죠.

정재(正財)가 딱 들어오니까...

엄청 중요하죠.

그리고 己亥년한테 木이라는 건 의미가 있습니다.

亥중에 甲木 으로 튀어 나옵니다.

그러면 그동안 내가 생각해 왔던 것, 해중 甲木이니까 계획 했던 것, 꿈을 꾸었던 것... 이런 것들을 갑작스럽게 이루어 낼 수 있는 시간도 되는 겁니다.

甲木 일간 입장에서는... 왜?

己亥년 亥水라는 조건이 甲木을 동하게 만들었으니까

이것의 장생(長生)지 역할을 합니다.

후견인이 된다는 겁니다.

내가 새롭게 일을 하는 부분에 내 뒤를 봐주는 사람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어딘가로 뛰어 드는 거지...

뭐... 연예인도 갑자기 하는 사람 있듯이 할 마음도 없고 계획도 없는데 누구 말 듣고 촬영한번 해보겠냐 하면서 그 뒤로 갑자기 도장 찍고 계약 하고 그러다가 ‘그래서 연예인 했어요...’ 이런 생뚱맞은 경우들...

‘친구 따라 오디션 봤는데요...’ 하면서... 그런 경우들입니다.

후견인이 있으니까 ‘내가 다 봐줄게 너 한번 해보자...’

해보니까 좋은 거예요. 반응이...

친구 따라 사주 보러 갔는데 ‘사주 공부 하세요...’

‘그럴까요?’ 라든지...

근데 거기에는 반드시 후견인 亥水가 있기 때문에 내가 돈이 없어도 돈을 대 줄 사람이 있단 얘기고 내가 못해도 못하는 것을 커버해줄 수 있는 실력자가 있다는 겁니다.

편인(偏印)이 있다.

타이밍이 맞아요? 안 맞아요?

이게 亥월의 甲木이라고 하면 편인인데 편인이면 사회성이 없어야 되지만 원래 본인... 자기 위주로 해야 되니까...

근데 이건 亥월 본인의 사회적 직업궁에서 원하는 것이 일간으로 따로 뜬 겁니다.

그러면 사회적인 부분이 원하는 것을 나한테 요구 한다 이거죠.

그게 인성으로 연결 됐으니까 나한테 거는 기대가 현실적으로 조건이나 이런 것 보다 좀 나한테 뭘 좀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들이 있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것이든 사회적인 것이든...

그게 쓰임이나 흐름 조건이 아니라 어떤 방식에 대한 것입니다.

어쨌든 甲木 일간이 己亥년에 일어날 수 있는 이런 일들을 봤을 때는 木인데 己土하고 굉장히 크게 동(動)하고 亥中의 甲木이기 때문에 亥水와 관계도 아주 긴밀하게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장생지가 되고 현실적으로는 새로 시작하는 겁니다.

천간에서 甲木은 새롭게 다지는 부분에 새로 시작 하는 거지만 그것은 정신적인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있다가 甲이 딱 오면 새로운 마음이 드는 시발점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여기서 누가 한명이 빠지거나 뒤집어 엎고 나갔다면 그 사람이 나갔잖아요? 다시 새로워 진 것입니다.

우리는 그대로인데 甲이 왔다는 건 이런 일이 있든 저런 일이 있든 뭔가 우리한테 새로운 기운으로 들어온 겁니다.

누가 새로 들어와도 똑같은 거고.. 그렇죠?

그런데 亥水라는 건 여기에 뭔가 새로운 조건이 나온 겁니다.

우리가 이런 무리가 있는데 어디에서 제안이 들어와서 어디 강의 하시겠어요?

그러면 내가 데리고 다 가는 거예요.

뭐... 어디 문화센터가 있다 그러면 그쪽으로 등교 하세요... 이렇게...

亥水라는 새로운 조건이 생긴다.

이거는 地支니까 환경이죠? 현실적인 환경...

天干은 우리 마인드가 바뀌는 것이고 환경은 그대로입니다.

근데 지지는 환경이 바뀌는 겁니다.

甲木이 새로운 걸 시작하는 환경...

그것이 정신적으로 편인으로 들어오니까 중독성이 강합니다.

사회적 부분에서 나의 쓰임을 가지려고 하는 게 많다.

年이니까 사회적 부분이 됩니다.

甲木은 정재(正財)이기 때문에 책임져야 될 부분들... 이거만 주의 하면 되고...

乙木은 己土를 보면 편재(偏財)죠?

세운(歲運)을 볼 때 제일 중요한 건 뭘 보라고 했어요?

편재(偏財)를 보라고 했어요.

‘세군일범(歲君日犯)’ ‘일범세군(日犯歲君)’

세군일범(歲君日犯)은 세군(歲君)이 日干을 범 하는 것...

무슨 운이에요? 편관(偏官) 운

일범세군(日犯歲君)...

日干이 범(犯) 한다 누구를? 세군(歲君)을...

무슨 운이에요? 편재(偏財) 운

결국 편재(偏財)와 편관(偏官) 운을 얘기 하는 거예요.

연해자평(淵海字平) 계선편에 나와 있는 운 보는 방식이에요.

세운 보는 법이 고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甲木 일간은 합을 치니까 동(動)하는 게 크지만 그 동(動) 하는 것이 합력적 으로 동(動)한다는 얘기고 책임을 져야 하는 어떤 영역의 협소함 이런 걸로 생겼다고 하면 乙木은 己土... 편재(偏財)로 剋을 하면서 재미가 일단 생깁니다.

무조건 편재(偏財) 년에는 재미가 생깁니다.

甲木 일간은 올해 戊戌년이죠? 재미가 생겨요.

편재(偏財)로 인한 나의 유흥적 재미 스릴...

그리고 뭔가 내가 기존 영역을 타파하고 뛰쳐나오고 싶은 마음도 되죠?

편재(偏財)의 시간과 영역을 내가 쓰는 거니까

내가 마음에 안 들면 때려치우고 나올 수 있는 게 편재 근성이 됩니다.

그러니까 나를 함부로 할 수 없는 게 편재 있는 사람들입니다.

왜 그래요?

편재는 지가 함부로 해야 되거든...

그럼 내가 함부로 하고 싶으면 누굴 만나야 돼요? (만만한 사람...)

그러니까 만만한 사람은 뭘로 얘기 하나요? 편관(偏官).

편관이 쎄고 용신이거나 아주 나한테 중요한 작용을 하면

그 사람은 편재가 있는 사람한테 그대로 잡힙니다. OK?

근데 편재가 있는 사람은 자기가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남이 뭐라고 하는 걸 견디지 못합니다.

바로 들이대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甲木 일간이 올해 戊戌년에 그랬다고 하면

乙木 일간이 내년에 그렇게 됩니다.

乙木 일간은 편재로 연결 되니까 그렇게 되는 겁니다.

乙木 하고 己土는 습화 된 부분이니까 음적으로 연결 되겠죠?

속전속결 하는 겁니다.

甲木 하고 戊土의 관계를 보면 甲木 일간의 戊戌년은 재미를 추구하더라도 정신적 코드가 맞지 않으면 재미가 안됩니다.

그런데 乙木은 재미가 아니라 현실적인 부분과 돈 되는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또 주기가 굉장히 짧습니다.

그러니까 관계를 한다고 하면 甲木 일간의 戊土로 관계를 할 때 하고 乙木 일간의 己土로 관계할 때 하고 굉장히 다르겠죠...

길고 굉장히 소통이 된다 하면 甲木 일간의 戊土가 굉장히 오래 가는 거고 乙木의 己土는 짧게 그리고 아니면 바로 때려치웁니다.

이 습한 구조는 싫증을 잘 내는데 건조한 건 아예 시작도 안하지만 하면 오래 갑니다. 민감하다는 겁니다.

어쨌든 乙木 일간은 己土를 그렇게 본다는 것이고 편재(偏財)... 음지화 될 소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乙木 일간은 戊土 己土 다 힘듭니다.

戊土 己土 까지 끝나면 이제 庚子년에 乙庚합 으로 자리를 얻지만 잠깐 자리하고 辛金이 와가지고 공격을 하네... 알아서 극복하세요... 쥐 죽은듯이 辛金까지 버티시던가...

乙木 일간이 진짜 힘든 거 같습니다.

火만 바라보고 사는 거 외에는 土에도 파묻히고 金이야 庚金 하나만 합해서 쓰고 辛金은 이전최하로 어렵고 壬癸水야 정신력이 수반되고 甲木 하나 등라계갑(藤蘿繫甲) 하지만 또 乙木 비견도 투합치니까 또 골칫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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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중요 한 건 戊戌년부터 뭐가 와요?

질문의 의도를 아시는 분...(水?)

戊戌년부터 水가? 또 없나요?

이 해 중의 甲木 이거랑 비슷한 건데...

아무거나 얘기해요. 괜찮아요... 맞고 틀리고... 다 도전 하는 거지...

甲子 월이 오잖아요.

甲子 월이 뭐에요?

60개월의 처음이 시작 되는 거죠

다음 달이 甲子 월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60개월 즉, 5년을 살았다는 겁니다.

2013년 癸巳년 甲子월부터 戊戌년 癸亥월 까지...

그리고 또 戊戌년의 甲子 월부터 癸卯년 癸亥 월 까지...

이제 5년 지나면 癸卯년이 되는 거예요.

癸卯년이 2023년...

5년 지나면 2023년 癸卯년이 오겠죠.

거기에 또 癸亥월 甲子월이 올 것이고...

그게 시작의 개념입니다.

그런데 그럼 甲子월이 지나고

己亥년에 亥中 甲木 으로 연결이 된다.

뭔가 의미가 있잖아요.

내년 운세를 기다리는 사람은 다음 달이 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天干에 또 甲이 떴잖아요?

甲이 떴을 때는 항상 뭐가 이루어진다?

새로 시작하는 일이 이루어집니다.

왜 새로 시작하는 일이 이루어 지나면 공망(空亡)이 바뀝니다.

癸亥까지는 子丑 공망인데 甲子에 배당이 되는 순간 戌亥 공망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이걸 점학 용어에서는 출공(出空) 이라고 합니다.

순공망(旬空亡)을 출(出) 하는 그러니까 탈출하는 개념으로 출공(出空).

그래서 응기(㒣期)를 잡을 때...

응기(㒣期)라는 건 점에 대한 시기를 얘기하는 겁니다.

점을 치더라도 뭘 한다 그러면 언제 하는 게 좋겠다.

이걸 응기(㒣期)를 얘기 하는데 그런 응기(㒣期)를 잡을 때도 출공(出空)이 되는 때를 잡아 주던지 이런 공망(空亡)에 해당하는 시가 되거나 沖을 할 때거나 여러 가지 변화를 보는데 그것이 바로 출공(出空)입니다.

그래서 甲이 시작 될 때마다 항상 출공(出空)이 이루어집니다.

그럼 月만 그럴까요? 日도 마찬가지 時도 마찬가지입니다.

甲이 뜨는 時와 日 年 月 다 보라는 겁니다.

甲년도 2014년 甲午년 그리고 月은 甲子 월 또 甲寅 월 2월 달이 甲寅 월이었습니다.

올해 2월 달...

10개월마다 오니까 日도 10일 마다 오고 그럴 때 다 공망(空亡)이 바뀝니다.

몰랐죠? 아주 단순한 건데...

그런 의미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는 겁니다.

물론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면 전에 좋았던 일,

전에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이 오히려 이때 안 되거나 이런 일들이 있겠죠?

계속 좋은 걸 유지해 가면서 더 새롭고 좋은 일만 생기면 말이 안 되니까 좋은 게 나빠지면 나빴던 게 좋아진다는 겁니다.

공망이 바뀌는데 쓸 수 있는 걸 못 쓰는 공망으로 대체가 되는데 공망이 항상 있습니다.

戌亥가 공망이 된다.

년도로 봤을 때도 공망(空亡)이 戊戌년이니까 辰巳가 공망(空亡) 이잖아요.

언제까지?

癸卯년 까지 辰巳가 공망입니다.

만약에 艮支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면 癸卯년 지나면 甲辰 월인데 甲辰 월부터 공망이 寅卯로 바뀝니다.

그럼 우리는 戊戌년도 戊戌년이지만 甲午년이죠?

甲午년부터 辰巳가 공망이잖아요?

그럼 甲午년부터 癸卯년 그러니까 십년간을 가까이 두고 辰巳 월을 관찰하시면 辰巳 월이 공망 맞은 월입니다.

그걸 보시면 됩니다. 뭔가 공망 맞은 거 같지 않아요?

이번 해에 辰巳 월, 지난해에 辰巳 월, 지지난 해에 辰巳 월...

쭉~ 거슬러 올라가서 2014년 辰巳 월부터 해가지고 그렇죠? 저는 확실히 공망 맞은 거 같아요.

년도에서 이미 그렇게 사령을 내려 줍니다.

辰巳는 공망 딱 때려 버려 그러니까 辰巳 월에 하는 일들이나 만나는 사람들이나 또는 뭐 하려고 했던 거 있으면 다 공망 때려 버려... 이렇게... 그 기준으로...

그럼 또 月을 기준으로 하면 月을 기준으로 또 볼 수도 있는 거고...

무슨 공망을 꼭 日과 年으로 본다 이렇게 하는데 그건 응용하기 나름입니다.

그렇게 이론을 쓰지 않는 것뿐이지.

어쨌든 亥년이기 때문에 己亥년은 甲木이 합하고 장생(長生)하고 난리 났죠?

시작과 관련된 뭔가 새 출발 하는 그러면서 木에 대한 성장가도가 좀 보여 지고 지표가 형성이 되기 때문에 현실적인 부분들이 좋아집니다.

좋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거예요.

일단 干支에 대한 己亥년을 설명을 했고 다음 시간에는 五行 설명을 해야 되니까 五行만 할 건 아니고 天干/地支 다 합쳐가지고 五行 포함해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己亥年 신년운세 INTR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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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己土는 그런데 亥水는 어떠냐...

亥水는 甲木을 품고 있는 장생지(長生支)입니다.

亥水는 뭔가 여러 가지 의미로서의 시작이겠죠?

甲木이 장생(長生)하고... 丙丁火의 절태(絶胎)지 이기도 하고...

그러면 丙丁火의 절태(絶胎)지란 얘기는 보여주는 것, 그냥 부풀리는 것, 그냥 사람들과 관계하는 것...

이런 거에서는 이미 戌土에 입묘(入卯)지로 들어 갔습니다. 무덤으로...

끝났기 때문에 이제 여기서 부터는 그냥 관계 하는 것... 火는 보여 주는 건데 그냥 보여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여름생 들이 연애 많이 하고 사람 관계가 빈번한 건 그냥 하는 겁니다.

水가 개입이 안 되어 있으면 그냥 무분별하게 막... 그래서 연애가 끝나면 그냥 끝나는 게 아니라 바로 갈아 탑니다.

친구를 만나도 오늘 만났으니 헤어지고가 아니라...

다른 친구를 만나러 가기 때문에 얘랑 헤어지는 겁니다.

그게 여름 생들... 巳午未월...

내 현재 대운이 巳午未 대운이다...

내가 巳午未년도 때도 그랬을 거고...

그렇게 연결이 됩니다.

근데 이런 水부터는 아니죠...

몇 년을 쉬어도 몇 십년을 안 해도 난 할 것만 한다...

그러니까 관계에 대한 무분별함이 아니라 이 水로부터 감추어져 있는 내용물로 연결된 火기 때문에 이거는 안으로 소통이 안 되면 절대로 열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왕지절(水王之節) 겨울 생들 대화가 되지 않으면 절대 관계가 안 됩니다.

사람과 관계를 할 때 제일 첫 순위가 대화와 소통이에요.

그래서 정신적으로 얼마나 소통이 되는 지를 보고 판단해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좋아 하려고 하면 좋아해집니다.

얼굴 이쁜 사람을 원했는데 대화가 통해... 근데 얼굴이 좀 못생겼어...

그래도 마음이 통하면 좋아해 지려고 하면 좋아해집니다.

그런데 아무리 얼굴이 예뻐요... 대화가 안통해요...

얼굴이 이쁘기 때문에 좋아하는 조건이 됐잖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엄청 싫어져요.

그건 걷잡을 수 없어요.

숨 쉬는 거조차 싫어...

그건 水의 기본적 속성이 火를 안에 품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火를 안에 품고 있다는 것은 양기(陽氣)가 안에 숨어 있기 때문에 그 숨어 있는 걸 건드려 주지 않으면 관계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水가 매력 있는 겁니다.

누군가에게 쉽게 정을 주지 않는다...

아주 스페셜 하지 않나요?

다 열려 있는 火의 관계는 다...

남들 만나면서 하는 관계합니다.

어디 무도회장 가서 그냥 너도 나도 다 만나는 그런 것은 특별하지가 않잖아요.

꼬셔 가지고 만나는 거...

그런데 진짜 우연찮게 딱 만났는데 이 사람이 정말 그거를 나를 선택해서 뭔가를 한 거 같고 그러면 뭔가...

진짜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도 뭔가 특별해 보이고 그렇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를 생각해서 선택했다고 하면 왜 나를 선택 했냐고 물어 볼 것이고 그게 굉장히 일리가 있는 것 같다고 하면 이 사람에 대한 가치를 다시 생각 하겠죠.

그게 다 水에 대한 속성입니다.

亥水하고 子水가 있는데 亥水는 이 水에 대한 바로 시작 단계입니다.

그러니까 죽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죽음이란 뭐예요?

인덱스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정리를 제대로 녹이는 건데 녹이는 과정이다 이거지...

子水는 완전히 녹아져서 인덱스 정리가 되어 쳅터 까지 정리가 된 거라고 하면 亥水는 아직 중복 되어 있는 거 까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료를 다 다운 받았는데 몇 개는 중복 돼서 파일을 받으면 ...(1) ...(2) 되어 있듯이... 이름 바꿔서 안 되니까... 쓸모없는 거니까 그건 다 지워야 되잖아요.

그렇게 여러 가지 분산되어 있고 정리 하는 과정이 亥水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그런 것이 바로 딱딱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 子水의 상태로...

그렇기 때문에 水에 대한 성질이 그만큼 亥水의 단계에서는 정리가 아직 정확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막 하고 녹이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체화 시키려는 모습이고 뭘 하든 간에 亥水 단계에서는 녹아 내린다...

녹아 흡수된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亥水의 키워드... 亥月생 이든 亥 일주든 亥水와 관련된 부분이든 다 뭔가 스스로가 녹아나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런 게 없이는 관계 되지 않습니다.

그 대상과 동화 되고 녹아내릴 마음이 있으니까 관계 하려고 하는 것이고 생(生)지니까 굉장히 적극적이겠죠? 亥 월생 이면 내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안 될 일을 합니다.

亥 일주는 그냥 소극적으로 시키는 것만 해서 하는 일은 할 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하려고 하는 성향일 거고...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亥월보다 亥 일주가 더 적극적인데

亥월은 사회적으로 그런 성향들을 만들어 내니까

그렇게 하면서도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고

亥 일주들은 본인이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어쨌든 亥水라는 것이 그런 의미를 갖는단 얘기고

亥水에 대한 목적은 甲木을 장생(長生)시키는 것이니까 새로 시작하는 겁니다.

이때부터 새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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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土는 수직이기 때문에 현실에 대한 변화인데 뭘로 인한 현실적인 변화냐... 정신에 대한 현실의 변화입니다.

그러니까 돈 버는 현실이 변한 게 아니라고 내가 생각이 바뀐 겁니다.

戊戌년은 이 회사 돈이 안 되어서 때려 친 게 아니라 아주 지긋지긋해서 때려치우는...

서로 팀워크가 안 맞는다든지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을 받아서 그만 두는 겁니다.

현실의 변화가 생겼는데 그게 정신적으로 원인이 되어서 거기에 대한 내가 판단을 내려서 변화를 주게 되는 부분이 있느냔 얘기죠.

癸水의 작용력이 사주에 극명하게 치우쳐져 있거나 바로 본인이 수직으로 꽂히는 부분에는 좀 큰 획이 그어지는 사건사고가 일어나기도 하고... (재물적인 손실도?)

재물적인 손실도 그런데 이게 어쨌든 정신에 대한 부분이니까 내가 거기에 대한 투자에 대한 생각이 돈이 아니라 내 마음이 동(動)해서 하는 겁니다.

戊戌년이나 戊土 때는 돈을 벌기 위한 현실적 재투자가 아니라 마음이 동(動)해서...

예를 들어서 돈을 어디 썼다든지 빌려 줬다든지...

근데 그 빌려 준 게 받을 생각으로 빌려 준 게 아니라 준 거 라든지...

아니면 물건을 사더라도 물건에 대한 현실적 가치보다 내 정신적인 만족과 안정을 위해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크고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는데 이게 정신적으로 말미암아서 현실에 변화가 생긴 게 있냐 물어 본 겁니다.

어쨌든 己土에도 현실적인 변화가 생기겠죠?

근데 이건 정신적인 게 말미암아 생기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겁니다.

그럼 여기서는 어떻게 해야 잘...

‘잘’이라는 게 들어가요.

‘잘’과 효율 이런 게 들어가요.

그래서 己土의 영역에서는 정신적으로 이미 戊土의 작업으로 끝내 놓았기 때문에 이제 여기서부터 더 힘들기만 하고 막막하고 답이 없고 이런 건 좀 그나마 덜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진 않겠죠.

원래 戊己土는 같이 통으로 고민하고 갈등하고 막히고 답답한 때입니다.

土라는 게 그렇잖아요.

주인이 되는 겁니다.

어떻게 주인이 돼요?

戊己土가 甲乙丙丁, 戊己 거쳐서 庚辛壬癸잖아요.

그러면 己土 戊土 합쳐서 고민을 하는데 甲乙丙丁이 어떻게 준비 해왔는지 고민해서 庚辛壬癸 어떻게 마무리해야 되는 지 그걸 고민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戊土 때는 정신적으로 아주 사상을 확 바꿔 놓고 己土 때는 거기에 대한 현실적인 수확을 내기 위한 작업을 시작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己土가 끝나면 庚子, 辛丑, 壬寅, 癸卯로 바로 숙살(肅殺) 들어가죠? 확실하게 결정 끝났으니까 변질 다 했잖아요?

이제 뗄 거 떼고 확실하게 보호 할 거 보호하고 지킬 거 지키고 이렇게 취할 걸 취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과는 언제부터 나와요? 庚金 때부터 나옵니다.

그러니까 己土 까지 제대로 변질, 변화죠?

변화 변질해서 현실에 변화가 정확하게 이루어지면 庚金때 부터 알맞게 제대로 싹 익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죽이지 쉽게 얘기하면, 밀가루 반죽...

반죽할 때 제대로 치대고 거기다가 계란도 풀어 놓고 이스트 넣고 이렇게 해가지고 호떡을 만들든 쿠키를 만들든 하듯이 다 섞는 겁니다. 土가 위장이잖아요.

위장에 위산이 분비가 제대로 되고 또 장운동이 활발해야 그래야 음식물들이 섞여 에너지가 흡수가 될테니까... 그렇죠?

그게 土입니다.

그러니까 에너지를 낼 수가 있고 그래서 밥을 먹으면 든든하다는 부분의 흐름으로 기운을 쓸 수가 있는 겁니다.

모든 일간들이 庚辛壬癸로 庚金 때부터 일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庚金 으로 일 하는 건 무슨 일이에요? (재시작?)

재시작인데 그런 얘기는 이해를 돕기 위한 원론적인 부분이고 일반적으로 쉽게 쉽게 얘기를 하자고요. 庚金 때부터 하는 일은 활용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헤드폰이 있다...

그러면 이걸 보고 하는 생각은 木은 어떻게 하면 이런 성능이 더 좋게 할 수 있을지 그걸 본다고 하면 金은 이걸 가지고 어디다 활용 할 지를 생각 합니다.

누가 쓰면 이게 더 간지가 나는지 그림이 그려지는지...

또는 이게 여자한테는 어떨지...

할아버지가 쓰면 어떨지...

또는 헤드폰이 여기 라인은 좀 약하고 여기는 좀 더 크게 키우면 어떨지 이런 거에 대한 부분들...

木에 대한 것은 생명력을 불어 넣는 거니까 이걸 그냥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지 잘 활용이 될지 이걸 생각 합니다.

그 활용이 될지는 사람이 계속 들어야 움직여지는 것인데

金은 그냥 그것만이 아니라 이거에 대한 용도까지 생각 합니다.

누가 이걸 쓰느냐...

이 사람이 몇 시간을 듣냐...

木은 그냥 활용만 하면 됩니다.

그냥 쓰기만 하면 되고 사용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갖는 木의 것은 그것입니다.

살아 있느냐? 살아 있다...

그냥 木은 그게 다입니다. 木은 그게 끝...

어린 아이들은 그냥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입니다.

근데 이제 나이 드니까 어떻게 돼요?

金이 개입 되서 金剋木을 치죠.

뭘 하면서 살아 있느냐...

뭘 하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살아 있느냐...

이게 金으로 마디 구분을 딱 합니다.

木의 정체성이 딱 드러나게 되어 나무라도 어디에 심겨진 나무냐...

뭐에 쓰여 지는 나무냐...

목재로 쓰여 진다...

모든 사용처를 구분 하는 게 金剋木이 이루어진 겁니다.

그래서 庚子년을 바라 볼 때는 우리가 己亥년에 준비를 다 끝내 놓았을 때 庚子년에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딱 들어 갈 수 있는 것이고...

그 흐름들이 庚金에 子水 까지 개입이 되어서 아주 알맞게 압축된 모습들을 그대로 정신적으로 받아서 쓰게 됩니다.

그래서 己亥년 己土가 그런 부분들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게 만들 것이고 또 그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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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土가 天干에 떴을 때 항상 1의 자리가 9로 떨어집니다.

2009년 己丑년

1999년 己卯년

1989년 己巳년

1979년 己未년 이렇게 십년씩 본인의 인생들을 한번 반추 해보세요.

어떤가요?

己土가 와서 내 사주를 어떻게 건드는지 보면 일관성을 느낄 수가 있겠죠?

그래서 생산력에 대한 부분을 얘기 하게 되고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럼 무슨 변화가 일어날까요?

戊戌년에는 戊土의 변화가 있고

己亥年에는 己土의 변화가 있습니다.

戊土에서는 정신적 변화고 나의 사상과 진로적 주체가 변화 한다고 하면

己土에서는 방식에 대한 게 바뀝니다.

戊土는 자신의 체(體)가 정체성, 정신 이런 거라고 하면

己土는 방식이라든지 수단, 내가 투자 해둔 게 있으면 투자 방식이 되니까 거기에 대한 그런 것들이 변화 하는 겁니다. 그럼 己土는 현실적인 거겠죠?

己土는 현실적인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다 돈 되는 거 하고 연관이 있습니다.

돈 되는 것과 연결이 되어 있다.

돈이 연결 되어 있으니까 당연히 실리를 따지겠죠? 실리중심.

그러면 열심히 밥을 먹여 놨으면 즉, 己土에 농작물을 심으면 무조건 잘 자라나요?

제대로 심어야 잘 자랍니다.

己土가 만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냐..

제대로 심은 걸 좋아 합니다.

己土가 사람을 봤을 때 이 사람 준비 제대로 했구나! 제대로 심었구나!

제 때 밥 주고 제 때 잘 키우고 제 때 잘 기르고 ‘어~ 신경 많이 썼네!’

그런 사람을 좋아 합니다.

어떤 쪽에? 현실적인 부분에? 정신적인 부분에? (현실...)

己土 본인이 어때요?(현실적...)

그럼 본인이 현실적인데 현실적인 걸 좋아할까요?

현실적인 건 자기 주특기입니다.

자기가 현실적인데 현실적인 걸 좋아하냐, 같이 일할 때는 그런 게 도움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己土는 정신적인 걸 추구하게 되어 있어요.

己土는 맹목적으로 돈 잘 버는 남자보다 뭔가 자기 사상(철학)이 있고 한방 확 휘어잡고 끌어가 줄 수 있는 그런 박력 있는 남자라든지 ‘뇌섹남’ 있잖아요. 요즘 얘기하는 뇌섹남. 그런 걸 좋아 합니다.

己土 일간(제자에게) 돈 잘 버는 사람을 좋아해요?

부자... 돈 잘 벌고 계산 잘하고 손해 안보고...

그런 부분을 배울 수 있게 재테크에 관심 있고 그런 사람을 좋아해요?

아니면 뭔가 자신만의 영역이 있고 본인의 어떤 사상적 사유와 철학이 되어 있는.. (네 그걸 좋아하죠)

결국은 돈은 뭐라는 거예요? 己土 입장에서...

日干이라고 일단 보는 거예요. 일단 속성을 얘기 하니까...

돈과 관련된 건 내가 벌겠다 이거고 그러면 적어도 己土 일간 여자라고 하면 남자하고 헤어질 때 대부분 돈 때문에 헤어지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己土스럽다고 하면 돈이라든지 현실적인 부분이라든지 지긋지긋해서 ‘이 양반 생활비도 안 갖다 주고’ 또는 돈... ‘나를 이렇게 고생시키고 살림을 손에 물 한 방울...’ 이런 거 가지고 관계가 안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본인의 현실적 부분에 대한 것이 이미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건 己土가 알아서 다 깔아줍니다.

완전 싹...

원하지 않아도 그냥 깔려 있습니다.

己土스러울수록 최첨단으로 다 깔려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하는 것은 더 큰... 뭔가 희생과 헌신 또는 시간 투자 이런 걸 얘기 합니다.

그 시간 투자가 뭘로 이루어 져야 돼요?

가치로 이루어져야 되는 겁니다. 가치는 정신적 가치...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깔아 준거에 대한 보람이 뭐냐 이거지요.

니가 나가서 사람들 앞에서 떵떵거리고 명예롭게 빛나고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 볼 수 있는 그런 사람이어야 내가 이렇게 힘들어도... 무언가 할 수 있지 않냐... 이겁니다.

己土 일간은 나가서 욕만 먹고 들어오거나 내 명예가 상하는 일이 있거나 누군가한테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데 니 남편이 어떻다더라 이거 하나에 맛이 갑니다.

‘내가 그걸 왜 해줬는데...’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왜 만났는데...

결국 왕자가 될 그릇이라는 판단 하에 만난 거 아니에요.

처음부터 그냥 만나서 살다 보니까 왕자가 됐다? 아닐 거라고...

다 가능성을 보고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맨... 욕만 먹고 가능성이 내가 정말 판단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나를 힘들게 해... 己土는 거기서 멘탈이 나갑니다.

그러니까 좋아 하는 건 본인이 잘하는 걸 좋아 하는 게 아니라 본인과 관계없는 취하지 못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생산에 대한 코드가 기본이고 甲木과 합해서 생목(生木)화 시키면 뭐가 나온다? 돈이 나온다... 돈과 관련된 부분들...

내년 경제지표라든지 성장률이라든지 GDP라든지

돈과 관련된 거니까 흥하고 망하고... 즉, 흥망이 생깁니다.

당연히 망하는 곳에는 완전히 경제 제재라든지 계획에 대한 부분들이 무산 되거나 잘못되는 것들이 생기겠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흐름들이 내년에 아주 엄중한 평가를 받는단 얘기입니다.

그런 것들이 잘 나온다 하면 내년에 나올 것이고 잘 못 심어 놓으면 완전히 그냥 흉작입니다.

본인들도 마찬가지에요. 누구나 다... 여러분들도...

내가 잘 심어 놨으면 잘 심은 대로 잘 나겠죠? 그렇죠?

그러니까 己亥년은 己土 하나만 보더라도 요때 변질이 어떻게 일어나느냐 변질이 잘 못 되면 어떻게 되는 지 알아요? (썩어요?)

부패. 부패를 얘기 하는 겁니다.

부패라는 건 생각도 잘못 되는 것이 될 수도 있어요.

의외로 범죄자들 중에 己土 일간도 만만찮게 좀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범 부터 포함해서...

‘아니 己土는 만물의 어머니라면서요?’

사람 자체가 굉장히 온순한데 그런 짓들을 합니다.

그러니까 己土의 그런 부분 변질이 잘못 일어나면 부패가 되는 거니까 정신이 썩어 들어가는 겁니다.

그 순간 만큼은 살인입니다.

항상 백이면 백. 24시간 동안 살인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 만나는 사람마다 다 죽여야 돼요.

슈퍼주인 계산하다 죽이고 만나면서 지나가는 사람 한명씩 다 죽이고 이래야 되는데 아무리 살인범이라도 말이 안 되잖아요.

당연히 그런 시간과 공간에 대한 것이 수직으로 찍혀가지고 사건/사고가 생기고 관계가 맺어져야 되는 겁니다.

동네 사람들은 다 좋게 보고... ‘그 사람 그럴 사람 아닌데...’ 하면서 뉴스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얘기하는 이런 변질이라든지 부패도 그 해당 부분에 대한 것이 나왔을 때 부패된 게 보이는 거죠.

우리 장기도 검사해보면 아무 이상 없다고 나오는데 결국 그 검사로 안 나온 다른 질병으로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걸 가지고 스트레스다 원인이. 그렇게 보고 있는 거고...

己土는 변질과 관계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내년에 정말 기괴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는 거예요.

그리고 특히나 己와 관련 된 거기 때문에 새롭게 탄생하는 그런 여러 가지 재미난 일들... 축제 분위기라든지 많은 정책변화라든지 그런 게 생기기도 하고 또 우리나라 같은 경우 1899년도에 1호선이 처음 개통이 됐었죠?

노량진에서 제물포까지... 그게 1899년 己亥년이었어요.

그리고 59년 己亥년이죠?

그 해에 태어난 사람도 많죠?

유시민 작가 己亥년생이고 많아요. 다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ㅋㅋ

어쨌든 己亥년이라는 것 자체가 己土로 인해서 수직적 작용이 아닌 수평적 작용으로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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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월 오프라인 현장강의中]

己亥년 신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己土는 생산하는 부분이고 수평적 작용이고 甲木과 합을 합니다.

습(濕)토죠? 생명력을 머금다.

己土는 戊土 에서 정지시켜놓은 양기(陽氣)를 己土에서 변질 시키는 겁니다.

내용물에 대한 변질이 일어난다.

己土가 있는 사주들은 항상 내용물을 변질 시킵니다.

생산 합작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뭘 봐요? 무엇이 변질되고 있는가를 보는 거죠.

시세파악이라든지 계산이라든지 움직이는 것들을 잘 봅니다.

잘 기르는 게 되는 거죠?

우리가 기를 때 사실 동물이나 식물들이 말하는 걸 듣습니까?

모르잖아요? 근데 己土들은 보고 듣습니다.

진짜 들어요, 그런 일을 합니다.

소리를 항상 그런 걸 들어요. (기르고 생육하고 성장하는)

식물들이 자라고 애들이 나와서 노는 모습을 보면 엄마가 己土다 그랬을 때 자식들이 안 아프고 잘 큽니다.

(己土일간 선생님에게) 맞습니까? (예)

己土 엄마들한테 물어봐요.

만약 본인이 己土인데 애가 아프다 그러면 엄마 역할이 꽝이라는 겁니다.

어중간하게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 꽝이라는 거예요.

己土가 己土다우면 자식이 아플 수가 없습니다.

애가 자라면서 말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그걸 무시한다?

이미 거기에 관심이 가 있는데?

아예 그런 말이 안 나오게 미리 해 놓겠죠?

살림을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己土스럽게 관리를 참 잘합니다.

그러면 戊戌년을 거쳐서 이제 2019년에 己亥년이 오잖아요?

2019 己亥년이 甲木과 합을 하는데 甲木을 계속 생목(生木)화 시킵니다.

생목(生木)이 되면 어떻게 돼요? 돈이 되겠죠.

단순하게 봐야지 자꾸 木生火를 찾고 木이 어떻고 火가 어떻고...

이게 아니라 단순하게 보세요. ^^

우리가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얘기를 하자고요.

생목(生木)을 왜 찾아요?

생목(生木) 사목(死木)을 찾는 이유?

생목(生木)은 돈 되는 생산력을 찾는 거고

사목(死木)은 돈 보다 정신적 가치. (자존심이나 사회적 쓰임)

 

어떤 사상적인 거라든지 그리고 본인의 기준을 찾는 겁니다.

그 기준이 木한테는 官입니다.

金이 있어야 사목(死木)이 됩니다.

나무를 길렀으면 잘라 줘야겠죠?

그러니까 木한테는 官이 중요 합니다.

그래야 그 官이라고 하는 공적인 틀에 맞춰서 거기에 기준이 되어서 인생을 삽니다.

그런데 생목(生木)은 현실이고 생육하는 거니까 길러서 팔면 돈이 되고, 생산적 가치가 생기겠죠?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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