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丙申年 신년운세 (병신년 신수) ⑤ 십성적 관찰

[2016] 丙申年 신년운세 (병신년 신수) ⑤ 십성적 관찰

​

[ 비겁운 ]

​

비겁운이면 기본적으로 봐야 하는 것은 재성. 비겁에 의해서 재가 축소되기 때문이다.

재성은 현실적 공간. 재가 관을 생하고 있었다던지, 기존의 틀을 유지하던 것에 변화가 생긴다.

​

비겁으로 인한 변화.

현실적, 생활적 계획들에 친구가 옴으로 인해서 차질이 생긴다.

내 것을 나눠 쓴다. 돈, 에너지, 시간.

내 것이 축소되고 변화가 생긴다.

​

긍정적 부분 ; 재를 공유한다 -> 내가 친구한테 필요할 때 빌려쓴다.

부정적 부분 ; 재를 공유한다 -> 친구가 필요할 때 내 것을 나눠준다. (심하면 뺏긴다)

​

비겁이 잘 움직이는 구조라면 내 돈을 털어가려는 사람을 인식하고 있는 것.

일간의 관심이 재에 집중된다.

​

집 안에 도둑이 들었던 경험을 하고 나면 돈을 보관하는 것에 집중이 되고 깔끔해진다.

비겁이 있는 사주들은 특히 재에 집중이 되어 있다.

​

내 소유가 되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긴장감이 있다.

내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구분할 수 있다.

​

비겁이 없으면 자기 손 안에 한 번 들어온 것은 내 것이나, 친구가 없으니까 외로운 것.

재를 어떻게 다루는지 봐야 한다.

​

긍정적이면 재를 자극시킨다.

비겁이 많은 사람은 재를 잃어보기도 하지만, 강력하게 통제하기도 한다.

비겁은 재 입장에선 관. 재가 비겁을 어려워하고 말을 듣는다.

​

재 입장에서 식상은 인성. 재를 키워준다. 식상도 재가 있어야 식상의 역할이 인지가 된다.

비겁운이 왔다 -> 재를 자극시킨다 -> 긍정적이면 여자 만난다, 삼각관계 형성 가능성, 직장 다니던 사람도 직장 때려칠 수 있다.

(비겁이니까 개인적 속성이 강해진다.)

​

병화는 이러한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지지로 온 신금은 오히려 그런 속성을 눌러주는 작용을 한다.

화 일간의 비겁이기 때문에 대체로 비겁적 요소가 크게 부정적으로 가지진 않는다.

(명에 화가 엄청 많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

내 애인한테 애인이 생기는 것. 내 남편한테 마누라가 생기는 것.

남녀 공히 비겁이 살아 있는 사주에서는 인물이 뛰어나다. 경쟁자가 있다는 것은 남들이 인정한다는 것.

​

능력이 좋다거나, 잘생겼다거나, 인기가 있는 사람.

비겁운에 긍정적이면 인기를 얻을 수 있고, 배우자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

경쟁적 의식에 자극 받아 재에 대한 집중도가 좋아진다.

​

보여지는 쪽에 의한 경쟁의식. 이쁜 짓 하려고 하는 모습들. 화니까.

​

​

[ 식상운 ]

​

식상운이면 가장 먼저 변화되는 것은 내 몸에 집중이 된다. 건강해진다.

일이 생기고, 능력이 생긴다. 내 에너지가 출력되는 것.

운동하고 일하니까 건강해지는 것.

식상이 불편한데 식상이 또 왔다면 쉬어야 되는데 일하는 것.

식상은 안정감보다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그렇기 때문에 더 전투적이고 직접적이다.

식상운에는 제일 먼저 몸에 대한 부분을 관찰한다.

연애도 육체적인 부분. 식상으로 하는 연애는 본능적인 연애.

식신보다는 상관이 그런 성향이 더 강하고, 식신은 자기 몸을 지키려는 성향이 있다.

육체적인 부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내 배우자가 식상운이면 이뻐 보인다.

긍정적이면 윤기가 돌고 탐스러워 보인다.

식상으로 발현이 되야 사람도 인물이 생긴다.

남녀공히 인물이 좋을수록 인생이 파란만장하다. 식상은 관을 치는 작용을 하니까.

내 마스크는 내 내부에 대한 표현인데

그게 강력하고 누가봐도 인정할 정도라면 기존의 틀로 가지 않는다는 것.

이쁘니까 너는 제외, 잘생겼으니 깎아줄게, 이러면 지켜야 할 의무가 줄어들게 된다.

식상운에는 관에 강력하게 대항하고, 기존의 질서를 깨게 된다.

기존의 질서를 깨는 것이기 때문에 일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책임지거나 때려친다.

그 일이 내 위주로 되어 있으면 책임진다. 내가 눌려 있던 일이면 때려친다.

식상운에는 관을 어떻게 대응하는지 관찰한다.

관을 깨는 부분, 생재하는 부분을 본다.

식상과 인성을 이해하는 것은 그 사람을 이해하는 중심요소이다.

식상은 내 몸이 편안해야 하는 것, 인성은 내 정신이 편안해야 하는 것.

음양의 관점을 바꿔서 이해하면

식상은 오히려 정신적인 관계를 선호하게 되고,

인성은 오히려 육체적인 관계를 선호한다.

​

​

[ 재성운 ]

​

재성은 돈, 현실 (인성은 공부, 정신).

외부의 모습이 그렇다고 돈만 쫒는 것이 아니다.

바깥으로 보이는 부분이 그렇기 때문에 내적으로는 공부나 정신적인 것을 추구한다.

인성은 반대로 그 안에서 돈, 현실적인 것들을 생각한다. 겉으로는 선비인 척 하나 안으로는 계산적.

​

아는 사람들이 더 공부한다. 지적재산권의 파워를 아는 사람들.

돈과 현실은 한순간이다. 잃으면 끝이다.

그 안에 공부가 되어 있어야 재성이 보호된다.

​

또한 재성이 잘 되어야 공부가 잘 된다. 공부 잘하려면 잘 먹이면 된다.

부잣집 자식들이 공부 잘하는 이유는 재성을 바탕으로 한 엘리트 코스 제대로 밟기 때문.

인성을 제대로 쓰는 사람은 표현이 정신적, 간접적이다.

​

두루뭉술하게 얘기했다 하더라도 핵심적인 부분은 다 표현한 것이다.

그 사람의 정신적인 부분을 이해해야 표현을 알아들을 수 있다.

​

인성들은 상대방이 말했는데 못알아들으면 떠난다. 자긴 이미 할 일 다 했으므로.

재성이라고 하는 것도 그 안에는 정신적인 측면이 있고,

인성이라고 해도 그 안에 현실적인 측면이 있다는 것을 인지.

돈을 벌었다는 것도 그만큼 공부를 했다는 뜻이다.

​

재가 잘 되어 있으면 그 사람은 돈 되는 공부를 제대로 한 것이다.

돈 잘 버는 사람들의 정신력은 대단하다. 멍청한 것 같이 보여도 포스가 있다.

재성은 책임, 관성은 의무.

​

재성운이 왔다는 것은 책임질 일이 늘어나는 것.

나의 사명, 일이 늘어난다.

재성의 일은 식상이 한 일의 결과.

​

식상은 재로 가기 위한 일을 하는 중이고, 재성은 그 일을 매듭짓는다. 식상이 과정, 재가 결과.

재성이 재생관의 형태이면, 재가 관을 생하는 과정이 된다. 재가 과정, 관이 결과.

​

식상생재로 되어 있느냐, 재생관으로 되어 있느냐를 볼 때, 과정인지 결과인지를 봐야 한다.

나는 누군가에게 받지만, 내가 줄 수도 있다.

​

재성이 받는 입장이면 식상생재하는 것, 재성이 주는 입장이면 재생관하는 것.

식상이 좋은 것은 내 능력이 좋은 것인데 재성이 없으면 영업장이 없는 것이다.

재성입장에서 공간은 있는데 식상이 없으면 내가 일하는 게 아니라 직원 쓰는 것.

식상을 쓰던 사람이 재운이 오면 작은 영업장이라도 차려서 내가 한다.

​

결과를 바로 볼 수 있으니 편하게 한다. 그것이 식상생재이다. 사업이든, 연구든, 공부든.

식상생재는 사적인 결과. 재생관은 공적인 결과.

식상생재 -> 재생관으로 연결되면

​

돈 벌어서 정치하는 것, 치킨집 차렸는데 체인으로 만드는 것.

재성을 어떻게 쓸 것이냐 -> 사적인 부분/ 공적인 부분.

​

재성의 책임이란 것은

식상을 보호하고 능력을 끌어내고자 하는 책임,

관성을 생하고 그 의무를 지키려고 하는 책임.

​

재성운에 봐야 하는 것은 관성이 커지는 부분, 일간에 대한 현실적 안정.

개인적 안정이라는 것은 전쟁통에도 재성이 잘 되어 있으면 나 혼자는 잘먹고 잘산다.

남자 사주에 재성운을 보고 결혼하면 책임질 일 생겼다는 것.

​

비겁운에 결혼하면 내 편 만드는 것, 내 일을 도와줄 사람.

재성이라는 책임으로 온 아내가 아니라 내 지원군으로써 온 아내. (합력적 부분에서 경쟁적 부분으로 변화할 수 있다.)

​

결혼을 언제 했느냐만 보아도 어느 때 갈라지는지 알 수 있다.

남자가 재성운에 연애하면, 결혼 안해도 내 처가 들어오는 것. 내 여자.

​

이런 남자가 다른 운에서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하면 재성운에 만났던 여자 생각한다.

재성이 왔다라는 것은 내가 책임지고 싶은 여자가 나타났다는 것. 특히나 양간은 재성과 합을 한다.

재성운에는 현실적 성과도 수월히 나온다.

​

재성이라는 것은 결국 현실적 영역에 대한 부분이다.

여자가 들어온다는 것은 내 현실적 부분을 책임져 준다는 것이다.

들어와서 살림해준다.

​

​

[ 관성운 ]

​

관성은 의무. 관이 잘 되어 있으면 기본적 틀이 잘 되어 있다.

잘 지킨다. 시간 약속, 규칙, 의무.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게 아니라 다 지킨다는 것. 지킨다. 관리.

​

국민의 4대 의무 - 근로(식), 교육(인), 납세(재), 국방(관)

​

관은 틀, case. 내용물을 지키고 관리. 관성운이 오면 이런 틀들이 잘 되어 있는 것.

틀이 생긴다. 믿음, 신뢰, 신용이 형성. 교우관계가 좋아진다.

인간 보증수표. 재가 재생관을 하는데 관이 약하거나 할 때 관성운이 오면 upgrade. 승진.

​

공적인 부분이 upgrade된다.

사회적 가치. 그러한 공적인 틀로 인해 안에 있는 것들이 보관이 잘 된다.

케이스case가 좋으니까.(명함, 뱃지, 사는 집, 회사등의 case) 그래서 직장을 볼 때 사람들이 안정감 있느냐를 본다.

​

새로운 사람을 알게 될 때도 뭐 하는 사람이냐를 본다. (너가 어떤 사람이냐, 가 아니라)

일간은 나 자신이고, 관은 일간을 대표하는 또 다른 일간, 사회성. 사회 속에 속한 일간의 이면이고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일간의 모습.

​

관이 없거나 깨져 있으면 밖에서 대접을 못 받는다.

안에 있거나 일대일로 만날 때는 아주 좋은 사람인데 사람이 여럿 모이면 모일수록 이상하게 욕먹는 짓을 하는 것.

​

관이 재수없으면 이중성을 띨 수 있고 자칫 잘못되면 비열하거나, 비겁해 보일 수 있다.

관으로 사람을 다루는 것 자체가 제일 무서운 것이다.

정치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정치범이 제일 큰 범죄다.

한 두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떼거지로 망한다.

​

병신년이 관운으로 왔다면 병화의 모습 자체로 드러나는 관이다.

庚辛金 일간들이 官을 火로 보고 있으니까 가장 명예가 높다.

명예적 측면이 잘 되어 있고 어디가나 인정받고, 감추고 싶어도 드러난다.

​

반면 관이 水인 火일간들은 자기 능력만 있지, 실질적으론 그 사람이 어떤 지위나 권한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

친구들이 무시하고 별 볼일 없는 줄 알지만, 실상 그 안에 들어가면 金일간들보다 더 파워가 있다.

​

金일간들은 보여지는 것만 잘 되는 관이다.

화는 안이 비어 있으므로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게 없는 모양.

​

오래 가는 지속력 있고, 관을 깊이 있게 유지하는 것은 화일간들이다.

관성이 화로 된 水일간들은 병신년의 관성운이 오면

​

긍정적 작용 ; 내 명예가 보여지고 높아진다. 승진.

부정적 작용 ; 관의 위험이나 압박.

​

관 중에서도 편관으로 연결되면 위험, 압박, 관재구설, 사건사고. 화로 되어진 관이니까 속도가 빠르고 급진적이다.

​

더군다나 申金위에 올라탄 관이기 때문에 역마적 속성으로 인해 어디서 어떻게 칠 지 모르는 위험이 될 수 있다. 순식간에 일어난다.

​

조심하는 수밖에. 대체로 그런 위험들은, 감당할 수 있는 일간인 경우 극복한다.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다.

​

그리고 병신년 자체가 한쪽으로 크게 치닫는 구조가 아니다.

 

재는 사적인 생활 능력이다.

관운이 오면 재의 그러한 능력이 관으로 인정을 받는다.

재가 있는 상태에서 관성운이 오면, 인정받는다 (관이 약한 금일간).

​

관 기준에서는 비겁들을 통솔하고 관리적 측면이 발동된다.

이런 운에 친구들 무시할 수 있다.

비겁들을 통솔하려고 하는 부분들.

​

​

[ 인성운 ]

​

인성운은 자격 획득. 정서적 안정.

​

인성운에 집을 매매했다거나 집을 샀다 -> 내가 정신적 안정을 취하려고 했다.

재성운에 집을 매매했다거나 집을 샀다 -> 내가 거주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재테크 목적.

​

인성운이 부정적 ; 인생에 대한 회의 - 왜 이렇게 살고 있지? (집요하게 생각함)

인성운이 긍정적 ; 자신에 대한 가치, 지적 수용 능력이 뛰어나게 된다.

​

인성은 수용하는 것. 무엇을 수용하는가? -> 관을 수용한다.

인성없이 관이 오면 나를 그냥 극하는 것이나 인성을 통해서 오면 관을 생한다.

​

인성은 관의 문을 열어준다.

잔소리하려고 갔는데 상대가 대우해주고 수용하면 태도가 달라진다.

​

관의 태도를 바꾸는 유일한 것은 인성이다.

나를 죽이러 왔는데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인성이다.

​

관의 위험이 인성을 통해서 전환이 된다. 교육 잘 받은 사람에게 태도가 달라지는 것.

ex. 여자가 인성이 잘 되어 있으면 폭력적 성향의 남편을 잘 교화시킬 수 있다.

​

정신적 안정을 주면서 편안하게 만든다.

그런 여자랑 살면 남자가 변한다.

​

반면에 인성이 잘못된 여자는 성실한 남자를 아예 또라이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아도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 것.

​

지식이 지혜로 전환되어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면 사람을 끌고 가면서 계몽할 수 있다.

개인의 인격수양. (※ 나이만 많다고 인격이 높다고 할 수 없는 부분)

​

자신의 권리를 이야기하는 부분.

유일하게 관한테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인성. 인성은 관에게 식성이니까.

​

관의 식상 작용을 일간이 받아간다. 인성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은 관의 뚫린 부분을 해결해간다.

​

인성이 잘못된 여자는, 식상으로 관을 치는 여자보다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

식상으로 관을 치는 여자는 관을 책임지려고 하나

인성이 잘못된 여자는 비실비실한 남편을 아예 골로 보낼 수도 있다.

​

차라리 관을 직접 치는 식상이 낫다.

인성이 잘못되면 간접적으로 좋게좋게 하는 것 같으면서 사람 피를 말린다. (진짜 골로 간다/주의)

​

식상은 자극인 것 같으면서도 결국 상대방을 위한 것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관의 관은 일간의 식상이기 때문에. (나의 식상 -> 나의 관성을 통제하는 관성)

​

그러나 인성은 관의 식상 자체이기 때문에 관의 기운을 쫙 빼간다.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식상의 기운이지만 건강하지 못하면 식상의 기운이 이러한 부작용을 한다.

​

사람은 식상운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쓰지 말아야 하는 에너지를 쓰면 소진된다.

​

관의 자극이 있어야 식상도 활발하다.

(나를 잡아먹는 놈이 있어야 내가 살려는 의지가 활발해지는 것)

​

인성운의 자격 획득이라는 것은, 관에 의한 자격 획득이다.

관에서 나오는 명함, 출력, 간판이 인성이다. (임명자:관성 / 임명장:인성)

​

인성이 긍정적인 사람은 어딜가나 대접받고 어른들이 좋아한다.

인성은 어른들하고 통하는 것이고, 식상은 아랫사람들하고 통하는 것이다.

​

인성은 관을 보호하기 때문에. 기존의 것을 지킨다. (보수)

​

식상은 관을 깨니까 그 틀을 깰 수 있다.

식상은 자기 위로 사람을 두지 않는다. "니가 뭔데?" 이럴 수 있다.

(식상 꼬시려면 조금만 비위 맞춰주면 된다. 조금만 져주고 하고 싶은대로 하게 놔두면 된다)

​

인성은 아무한테나 잘해주지 않는다. 인성은 그 사람의 가치를 본다.

인성의 중요한 부분은 과거의 학문적 틀(관)을 끌고 오기 때문이다.

​

과거의 중요한 경험들, 어른들, 인성은 이런 것을 받아들이고 끌고 온다.

식상은 과거의 부분에 자기 사견을 달고 각색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한다.

​

어른의 말씀, 같은 걸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성품은 인성이 하는 것인데 특히 정인이 그렇다.

편인은 부분적인 것을 전체화 시키는 경향. (십성 강의 때 더 자세히...)

​

병화가 인성이면 土 일간.

기본적으로 하는 행동들이나 정서적 안정, 이런 것들이 부드러워진다.

火는 쓰기 위해서 필요한 것. 불을 켜는 것.

​

...丙申이라는 것 자체가, 일단 드러난다는 것.

양중의 양이 병화다. 펼쳐지려는 모습이 강력한 것.

그 모습이 시작 단계. 물가 안정.

​

申金의 정리하는 부분, 병화의 펼치는 부분으로 인해 유동성이 강해진다.

(申金의 역마, 편재, 생지 + 병화로 드러나는 부분)

​

申金 안의 편관 작용 때문에 위험성 내재한다. 항상 긴장하고 있다. (申中壬水)

☞ 丙申 일주, 丙申 기둥이 사주에 있는 사람, 丙申年 세운을 경험하는 사람, 긴장감이 기본적으로 형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