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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 신수 ⑥ 戌土와 金木

- 戌土의 기본적 속성
: 지키는 속성 (문을 안 열어줌. 보수성), 지킬 수 있는 자신의 중심축
: 지키는 것이 부정적이면 → 외골수,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지 못함. 우물 안 개구리
- 계절 : 가을 / 시간 : 戌時 7:30~9:30
- 戌土라는 것 자체가 金木(시간, 운동성)에 의해서 움직임
- 戌土는 항상 木, 金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어있음
- 지키려는 속성이 木과 金에 의해서 어떻게 달라지느냐를 봐야함.
- 木도 金도 없다면 戌土 그 자체 성향을 갖고 있는 것. 바뀌려는 성질도 없고 너무 안쪽으로 차단되어 고립되는 것도 아님

[木] 은 관계를 맺는 것, 연결시키는 것.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한사람 한사람 만나러 다니는 것.
[金] 은 분리시키는 것. 단절시키는 것. 불필요하게 엮여있던 관계를 하나씩 떼어내는 작용. 작년과 올해, 申年과 酉年에는 金이 작용했음. 불필요한 관계들이 정리된 시점

[ 戌土에 木이 개입한다는 것 ]
- 적절하게 구멍을 뚫어 안으로 밖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것 =疎土
- 변화의 틀을 받아들이면서 지키고, 木에 대한 일정한 규칙성을 받아들임
- 안과 밖에 대한 부분을 일정하게 조정할 수 있는 능력
- 戌土가 있으면서 木을 보는 사람은 대화가 통한다는 얘기.
- 고집을 피워도 오래 못가고 생각해봐서 타당하면 문을 열어줌
- 관계를 열심히 함.
- 木 입장에서 木은 분별력 없이 관계함.
- 木이 戌土를 만나면 안정성이 생김
- 戌土가 무너지면 안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이 빠져나오게 됨. 戌土 자체가 갖고 있어야 되는 내용물 (비밀얘기) 이 木이 개입되는 순간 발설이 된다는 것.
@ 긍정적 : 깨달음, 교훈, 비법, 테크닉 들이 나올 수 있음. 답답해서 쓰지 못했던 것, 공부를 해도 실력이 늘지 않던 사람들이 내년이 되면 戌에 있는 에너지가 나오는 것이므로 에너지가 순환이 되 고 결과로 도출됨

@ 부정적 : 지켜야 할 것들을 끄집어 내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음. 개입되지 말아야 할 일에 개입된다든지. 사람과의 관계. 새로운 일. 놔둬야 할 문제를 건드려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戌土에 金이 개입한다는 것 ]
- 더 안으로 갈무리되어 에너지가 차단되고 닫히는 쪽으로 연결됨, 고립
- 지켜야 할 신념, 소신이 강화됨. 만나던 사람, 일이 안정감이 생김.
- 타당성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싫으면 끝인 것. 내 기준을 지키겠다는 태도로 견제
- 굉장히 개인적 중심의 성향을 갖게 됨, 외골수, 보수적
- 밖에 있는 에너지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음 = 외부와의 관계를 하지 않음
-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
- 새로운 사람, 밖에 있는 사람, 모르는 사람과 관계를 잘 안함, 외부의 어떤 이야기가 들 어오든 안 받아들임
- 戌土가 있든 없든 사주에 金이 많다면 내년에 戌年이 오니 개인적 중심의 성향이 강력해짐.

[辰土가 木을 보면]
- 辰土는 변화가 기본 중심축이므로 木이 오면 변화를 하더라도 힘을 조절, 균형을 맞춤
- 辰土는 木으로 변화하는 것에 대한 틀이 필요

[ 辰土가 金을 보면 ]
- 辰土 입장에서 변화할 수 있는 외부적인 틀을 못하는 것.
- 辰土는 변해야 하는데 金이 그것을 방해하고 고착화 시킴.
- 긍정적인 부분 : 辰土의 변화무쌍한 성향들이 金으로 인해 안정될 수 있음
- 부정적인 부분 : 정체성에 문제가 생김.
辰土가 기르고 지켜야 할 주체성의 대상이 없을 때 金이 차단하고 선을 그으면, 辰土에게 정체성의 문제가 생기는 것.

* 戌土입장에서 본 木과 木 입장에서 본 戌土는 다름
* 戌이라는 것 자체가 운에 의해서 오는 辰土를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辰土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를 봐야함

[ 한난조습(寒暖燥濕) ]
- 온도(寒暖)와 습도(燥濕)
- 戌土에 대한 기본적 속성은 건조
- 戌土는 지키려는 속성 = 건조해야 지킬 수 있다.(음식물 보관 길게 하려면 수분 빼야 함)
- 戌土는 에너지가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밖은 견고하고 딱딱함 (진공포장)
- 내년은 戌土의 영역으로 인해서 수분들이 빠져나감 =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 내년 濕한 사주가 건조한 기운이 필요하다면 戌土가 오니 燥濕이 균형을 잡아 편안해짐
- 燥濕 : 몸, 육체, 성적인 에너지 등
- 燥한 사주 : 내 상태가 변질될 것 같다면 도망가거나 안 만남. 상대가 바뀌면 받아들임
자신의 틀을 지키기 위해 바꾸고 유지되는 쪽으로 되려고 함. 戌土 자체는 바뀌는 성향이 아닌데 내 것을 지키기 위해 변화함. 남들과 섞이려고 하지 않음. 자기 틀을 지키기 위한 태도가 분명해서 타이밍이 안맞음, 너무 늦음
부정적인 부분 → 관계가 안되고 기회를 지나쳐버림

- 濕한 사주 : 그 자리에 계속있고, 동화된다. 濕한 것은 변질되고 부패된다는 것
내가 바뀌는 것. 빠르게 반응

- 사주에 濕한 기운이 필요하다면 戌土가 옴으로 인해서 무너질 수 있음

[戌土와 연결된 金과 木]
- 土가 金을 보면 개인적으로 연결이 됨
- 金이 발달된 구조에 戌土가 오면 개인적으로 가는 것.
- 木이 발달된 구조에 戌土가 오면 사회적으로 할 일이 많아짐.
- 戌土 입장에서의 木이든. 木 입장에서의 戌土이든 재관의 부분이고, 金도 마찬가지로 인성과 식상에 대한 부분이니 정신적으로 간다.
- 자기가 하고싶은 쪽 좋아하는 쪽, 그것이 사적인 영역을 띈다.
- 木과 土의 관계이니까 자리(木 입장에서 쉽게 나올 수 없는 자리)를 잡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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