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월 1편에 이어서..

천간의 작용을 살펴보면
병화는 간접적으로 개입을 해주는 거죠.
모든 천간이나 지지에 있는 상황들을
편안하게, 따뜻하게 간접적으로
온도를 높여서 보여준다
정화는 직접적으로 개입을 한다
대상에 정신적으로 침투를 해서
영혼을 들쑤셔 놓는다
그러니까
긍정적이면 치유가 되기도 하겠지만
부정적이면 망가뜨리거나 훼손을 하는
그런 부분이 됩니다.
이게 비중의 차이일 뿐이지
두 가지의 작용이 다 일어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 사주에 정화가 있거나
정화가 운에서 작용을 하는 그 때는
정화의 영향을 받겠죠.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우리의 성향이나 하는 일에 대한 방식들이
그래서 사주에 갖고 있으면
평생을 지배하니까 클 것이고
대운은 10년 동안이고
세운은 1년 동안
월운은 한 달간
이렇게 천간 글자에 지배당하고 영향을 받게 된다.
그래서 정화라는 것을 보면
사람의 영혼을 치유할 때
가장 필요한 영역인 거고
또 정화가 있어야지만
깊숙이 침투해서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망가뜨릴 수도 있고
치료할 수도 있기 때문에
치고 빠지기를 잘하는 정화일수록
좋은 쪽으로 쓰임이 형성될 수 있겠죠.
따라서 정화는 어디에나 필요한 존재가 아닙니다.
자기가 필요한 영역이 반드시 존재한다
그때만 등장해서 작용을 해줘야지
그냥 관계가 잘 되고 친하다고,
편하다고, 좋은 쪽으로 기대해서
관계적인 부분을 오래 지속하다 보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겠죠.
그리고 실질적으로도
조후적인 용신적 개념으로 봐도
병화하고 정화를 봤을 때
병화 용신이 월등하게 많습니다.
병화는 행위 자체가
오버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그냥 대상의 편안함을 깔아준다 이거죠.
직접적인 개입을 하고
크게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근데 정화 자체는 오버를 하게 됩니다.
본인이 특별히 더 오버를 하는 사람도 있고
정화 자체가 오버를 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니까 오버하지 않는 정화다 그러면
자신의 작용을 알고 컨트롤하고
숙련된 정화가 되는 거겠죠.
그러나 쉽지가 않다.
그래서 정화를 볼 때 반드시 자제력을 봐야 한다
얼마나 잘 참는지. 인내력.
그리고 정미월 같은 때
우리한테 정화가 오잖아요.
그러면 이 정화를 가지고 일을 진행하기도 하고
또 힘든 일이 발생하시는 분들은
정화로 견디고 참는 일이 벌어질 텐데
이 정화로 참을 때에는 반드시
그에 따른 보상이나 칭찬, 위로나 격려
이런 게 따라줘야 합니다.
이것이 사주에 있어도 마찬가지인데
내가 노력하는 거에 비해서
아무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 상황에 가장 실망하는 사람이
정화가 천간에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사주에 있거나 정화 대운이 오거나
일간 뿐만이 아닌, 년월일시 다 포함해서
해당되는 거겠죠.

그러니까 가장 허무함을 느끼기도 하고
가장 감동도 잘하고
이게 정화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정미월은
천간 정화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런 영혼과 관련된 정서적인 문제
일이 잘 풀리던 사람도
갑자기 우울해질 수가 있어요.
그냥 어느 순간에
"내가 지금 과연 행복한가?"
"잘하고 있는 게 맞나?"
뭔가 좀 허전하고 비어 있는 것 같고
과거적인 부분에 괜히 미련이 남고
이런 게 생길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뭔가 비교의식.
사람이라든지 상황이라든지
과거적 부분이라든지
이런 거에 관련돼서
비교 의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에 상황이 안 풀리던 사람들도
힘들었는데 어떤 희망이 보이면
그때부터 분발하게 되는 거죠.
동기부여가 되면
강력한 의지 개입이 일어난다
그래서 이 정화가
사람의 기를 팍 죽여놓기도 하고
완전히 업시켜서 흥분을 시키기도 하는
극단적인 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좀 편협된 그런 면도 있다.
골고루 분포시켜서 균형있게 작용하는
이런 게 잘 안 돼요
누군가를 띄우기 위해서
누군가가 희생을 시키거나
헌신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상황이 몰아가게 된다.
........INTRO 3편에서 계속
강의를 음성으로 들어보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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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임인년 정미월(7월) 일간별 운세 ⓞ INTRO
참고자료 : https://blog.naver.com/drumsbass/222783116983 https://blog.naver.com/drumsbass/222783135445 https://blog.naver.com/drumsbass/222783175249 https://blog.naver.com/drumsbass/222783190122 https://blog.naver.com/drumsbass/22278319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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